알코올 산업

Alcohol industry

주류 산업은 주류 제조, 유통, 판매에 관여하는 상업적 음료 산업의 한 분야다.[1]

비판

그 산업은 1990년대에 알코올 사용과 관련된 문제로부터 주의를 돌린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2] 알코올 산업은 또한 알코올의 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3]

세계은행은 공중보건 우려와 사회정책과 관련해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면 알코올 산업 프로젝트와 함께 일하고 투자한다.[4] 알코올 산업의 주도로 술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은 실제로 술의 폐해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그 결과, 알코올 산업은 알코올 정책이나 교육 프로그램에 관여하지 않도록 권고되었다.[5]

영국에서, 신노동당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류 산업과 협력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보았다. 그러나 술과 관련된 해악과 알코올 남용이 증가했다.[6] 알코올 산업은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오락성 약물로 간주되는 알코올의 건강상의 이점을 과장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7]

에탄올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었고, 안전한 양의 알코올이 없기 때문에, 알코올 산업은 문명이나 생활습관 질환의 형성에 주요한 기여자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주류업계는 알코올음료에 암경고 라벨을 부착하도록 한 법 철폐 운동 외에도 [8]알코올 섭취로 인한 암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을 적극적으로 오도하려고 노력해왔다.[9]

참고 항목

참조

  1. ^ "Big Alcohol Myths". IOGT International. Retrieved 13 January 2018.
  2. ^ DeJong, W.; Wallack, L. (1992). "The role of designated driver programs in the prevention of alcohol-impaired driving: a critical reassessment". Health Education Quarterly. 19 (4): 429–42, discussion 443–5. doi:10.1177/109019819201900407. PMID 1452445.
  3. ^ Casswell, S.; Thamarangsi, T. (Jun 2009). "Reducing harm from alcohol: call to action". Lancet. 373 (9682): 2247–57. doi:10.1016/S0140-6736(09)60745-5. PMID 19560606. S2CID 44806354.
  4. ^ Room, R.; Jernigan, D. (Dec 2000). "The ambiguous role of alcohol in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Addiction. 95 Suppl 4 (12s4): S523–35. doi:10.1046/j.1360-0443.95.12s4.6.x. PMID 11218349.
  5. ^ Anderson, P. (May 2009). "Global alcohol policy and the alcohol industry". Current Opinion in Psychiatry. 22 (3): 253–7. doi:10.1097/YCO.0b013e328329ed75. PMID 19262384. S2CID 25267576.
  6. ^ Anderson, P. (Oct 2007). "A safe, sensible and social AHRSE: New Labour and alcohol policy". Addiction. 102 (10): 1515–21. doi:10.1111/j.1360-0443.2007.02000.x. PMID 17854326.
  7. ^ Sellman, D.; Connor, J.; Robinson, G.; Jackson, R. (2009). "Alcohol cardio-protection has been talked up". New Zealand Medical Journal. 122 (1303): 97–101. PMID 19851424.
  8. ^ Petticrew M, Maani Hessari N, Knai C, Weiderpass E, et al. (2018). "How alcohol industry organisations mislead the public about alcohol and cancer" (PDF). Drug and Alcohol Review [Epub ahead of print]. 37 (3): 293–303. doi:10.1111/dar.12596. PMID 28881410. S2CID 892691.[1]
  9. ^ Chaudhuri, Saabira (9 February 2018). "Lawmakers, Alcohol Industry Tussle Over Cancer Labels on Booze". The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