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좌표:44°N 화씨 21도/44°N 21°E/ 44; 21

세르비아 공화국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세르비안) 레푸블리카 스르비자 (세르비안)
깃발 국장
국가:Боже правде 보제프라브데 ("정의의 신")
지구본 표시 유럽의 지도 표시 세르비아(녹색)의 위치 및 유럽의 코소보[a] 분쟁지역(연녹색)
자본 그리고 가장 큰 도시	베오그라드 44°48˚N 동경 20도 28도/44.800°N 20.467°E/ 44.800; 20.467
공용어	세르비아어[b]
민족군 (2011)	83.3% 세르비아인 헝가리인 3.5% 2.1% 로마 2% 보스니아인 9% 기타/응답 없음 (코소보 제외)[a]
종교 (2011)	기독교 90.6% —84.6% 동방 정교회 —5.0% 카톨릭 —1.0%의 개신교 3.1% 이슬람 1.1% 종교 없음 5.2% 기타/무응답 (코소보 제외)[a]
데모닉	세르비아어
정부	유니타리 의회 공화국
•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 총리	아나 브르나비치
• 국회의장	이비차 다치치
입법부	국회
설립이력
• 공국	780
• 킹덤	1217
• 엠파이어	1346
• 오스만 정복	1459–1556
• 세르비아 혁명	1804–1835
• 독립성 인정	1878
• 세르비아 왕국	1882
• 유고슬라비아	1918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1992
• 독립성 회복	2006
면적
• 코소보[a] 포함	88,361km2(34,480 sq mi) (1992번째)
• 코소보[a] 제외	77,474 km2(29,913 sq mi)[1]
인구
• 2021년 추정	687만1547명(코소보 제외)([2]106위)
• 밀도	89/km2(230.5/sq mi)(95위)
GDP (PPP)	2022년 견적
• 합계	1574억 달러(코소보 제외)([a][3]78위)
• 1인당	2만2900달러(코소보 제외)([a][3]66위)
GDP (iii)	2022년 견적
• 합계	657억 달러(코소보 제외)([a][3]84위)
• 1인당	9560달러(코소보 제외)([a][3]75위)
지니 (2019)	33.3[4] 중간의
HDI (2019)	0.806[5] 매우 높음 · 64위
통화	세르비아 디나르(RSD)
시간대	UTC+1(CET)
• 여름(DST)	UTC+2(CEST)
날짜 형식	dd.mm.yyyyy
드라이빙 사이드	맞다
호출 코드	+381
ISO 3166 코드	R S
인터넷 TLD	.rs .срб

Serbia (/ˈsɜːrbiə/ (listen), SUR-bee-ə; Serbian: Србија, Srbija, pronounced [sř̩bija] (listen)), officially the Republic of Serbia (Serbian: Република Србија, Republika Srbija, pronounced [repǔblika sř̩bija] (listen)), is a landlocked country in Southeast Europe, at the crossroads of the Pannonian Plain and the Balkans, sharing land borders with Hu북쪽으로 ngary, 북동쪽으로 루마니아, 남동쪽으로 불가리아, 남쪽으로 북마케도니아, 서쪽으로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남서쪽으로 몬테네그로, 분쟁지역인 코소보를 통해 알바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a]세르비아는 거의 7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베오그라드를 수도로 하고 가장 큰 도시로 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 이후 지속적으로 거주하던 현대 세르비아의 영토는 6세기 슬라브 이주 문제에 직면하여 비잔틴, 프랑크, 헝가리 왕국의 지류로 인식되는 중세 초기의 여러 지역 국가를 설립하였다.세르비아 왕국은 1217년 교황청과 콘스탄티노플의 인정을 받아 1346년 세르비아 제국으로 영토 정점에 도달했다.16세기 중반까지, 오스만인들은 현대식 세르비아 전체를 합병했다; 그들의 통치는 때때로 합스부르크 제국에 의해 중단되었다. 합스부르크 제국은 보즈보디나에 거점을 유지하면서 17세기 말부터 중앙 세르비아 쪽으로 확장하기 시작했다.19세기 초 세르비아 혁명은 민족국가를 이 지역의 첫 입헌군주제로 확립하였고, 이후 영토를 확장하였다.^[6]제1차 세계대전의 사상자에 이어, 세르비아와 보즈보디나의 옛 합스부르크 왕국지가 통일되면서, 세르비아는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전쟁까지 다양한 정치적 형태로 존재하게 될 다른 남슬라브 국가들과 유고슬라비아를 공동 설립했다.유고슬라비아 해체 과정에서 세르비아는 2006년 평화적으로 해체된 ^[7]몬테네그로와 연합을 맺어 1918년 이후 처음으로 세르비아의 주권국가로서의 독립을 회복했다.^[8]2008년 코소보 의회 대표들이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하면서 세르비아는 계속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의 반응이 엇갈렸다.

세르비아는 중상위 소득 경제로, 인간개발지수 영역에서 64위를 차지했다.유엔, CoE, OSCE, PfP, BSEC, CEFTA의 회원국이며, WTO에 가입하고 있다.2014년부터는 2025년까지 유럽연합 가입을 목표로 EU 가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9]세르비아는 공식적으로 군사 중립 정책을 고수한다.그 나라는 시민들에게 보편적인 건강 관리와 무료 초·중등 교육을 제공한다.

어원

세르비아라는 이름의 기원은 불분명하다.역사적으로 저자들은 세르비아인(세르비아어: Srbi / срб)과 동독의 소르브인(Upper Sorbian:세르비아어, 로어 소르비아어:세르비) 다양한 방식으로:Cervetiis (Servetiis), gentis (S)urbiorum, Suurbi, Sorabi, Soraborum, Sorabos, Surpe, Sorabici, Sorabiet, Sarbin, Swrbjn, Servians, Sorbi, Sirbia, Sribia, Zirbia, Zribia, Suurbelant, Surbia, Serbulia / Sorbulia among others.^[10][11][12]이 작가들은 이 이름들을 사용하여 그들의 역사적, 현재의 존재가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지역에서 세르비아와 소르브스를 가리켰다(발칸과 루사티아에서는 그렇지 않다).그러나 세계의 다른 지역(가장 두드러지게 코카서스의 아시아계 사르마티아)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한 이름을 언급하는 출처가 있다.

민족명 *Sъbъ(plur)의 기원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지배적이다.*Sŕby)는 "가족 관계"와 "동맹"이라는 호칭적 의미를 가진 프로토-슬라브 언어에서 온 언어인 반면, 다른 하나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 이란-사르마티아 언어에서 온 언어인 것이다.^[11][13]콘스탄티누스 7세의 포르피로니토스는 그의 작품에서 세르비아인들이 프랑시아 근방의 화이트 세르비아에서 유래했음을 암시한다.기록된 전통에 따르면, 백 세르비아인들은 둘로 갈라졌고, 그 절반은 세르비아인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비잔틴 땅을 정착시키기 위해 내려온다.

1815년부터 1882년까지 세르비아의 공식 명칭은 세르비아 공국이었다.1882년부터 1918년까지 세르비아 왕국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45년부터 1963년까지 세르비아의 공식 명칭은 세르비아 인민 공화국이었다.이것은 1963년부터 1990년까지 다시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990년부터 이 나라의 공식 명칭은 세르비아 공화국이었다.

역사

선사시대 및 고대시대

오늘날 세르비아의 영토에 구석기 시대의 정착지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는 드물다.시치예보(말라 발라니카)에서 사람의 턱 조각이 발견되었으며, 최대 52만5000~39만7000년 전으로 추정된다.^[14]

대략 기원전 6,500년 경, 신석기 시대, 스타체보, 빈차 문화는 현대의 베오그라드 지역에 존재했다.그들은 남동유럽의 많은 부분(중앙유럽과 아시아 마이너)을 지배했다.레펜스키 비르, 빈차-벨로 브르도를 포함한 이 시대의 몇몇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지가 다뉴브 강둑 근처에 여전히 존재한다.^[15][16]

철기 시대에는 트리발리, 다르다니, 오타리아 등의 지역 부족들이 기원전 5세기부터 2세기까지 이 지역으로 문화적으로나 정치적 확장을 하던 중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접하게 되었다.스코르디시 켈트족은 BC 3세기에 이 지역에 정착했다.신기두눔(현재의 베오그라드)과 나이소스(현재의 니시)에 수도를 포함한 여러 요새를 건설하면서 부족 국가를 형성했다.

로마인들은 기원전 2세기에 그 영토의 많은 부분을 정복했다.기원전 167년, 일리쿰의 로마 주가 수립되었고, 나머지는 기원전 75년경에 정복되어 모시아 슈페리어 로마 주를 이루었으며, 현대 스렘 지역은 기원전 9년에 정복되었고, 바치카와 바나트는 데이키안 전쟁 후 서기 106년에 정복되었다.그 결과, 현대 세르비아는 모시아, 판노니아, 프라발리타나, 달마티아, 다키아, 마케도니아 등 몇 개의 이전 로마 주들에 대해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확장된다.

어퍼 모에시아(이상 더 넓은)의 주요 도시로는 싱기두눔(벨그라드), 비미노아키움(현 올드 코스타락), 레메시아나(현 벨라 팔랑카), 나이소스(니시), 시르뮴(현 스렘스카 미트로비차)이 있었는데, 이 중 후자는 테트라르카제 기간 동안 로마의 수도 역할을 했다.^[19]현대의 세르비아 지역에서 17명의 로마 황제들이 태어났으며, 이는 현대의 이탈리아에 버금간다.^[20]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초대 기독교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왕으로, 제국 전역에 종교적 관용을 명령하는 칙령을 내렸다.

395년 로마 제국이 분단되었을 때 세르비아의 대부분은 동로마 제국 밑에 남아 있었다.동시에, 그것의 북서부는 서로마 제국에 포함되었다.6세기에 이르러 남슬라브인들은 비잔틴 제국의 유럽 지방으로 대거 이주하였다.^[21]그들은 점차 동화되어 가는 지역 로마화 인구와 합병했다.^[22][23][24]

중세

백인 세르비아 출신의 초기 슬라브 부족인 화이트 세르비아는 결국 사바 강과 디나릭 알프스 사이의 지역에 정착했다.^[25][26][27]9세기 초, 세르비아는 한 단계 높은 국가 지위를 달성했다.^[28]세르비아의 기독교화는 9세기 중반까지 마무리된 점진적인 과정이었다.^[29]10세기 중반 세르비아 국가는 아드리아 해, 네레트바, 사바, 모라바, 스카다르 사이에 뻗어 있었다.11~12세기 동안 세르비아 국가는 이웃한 비잔틴 제국과 자주 싸웠다.^[30]1166년에서 1371년 사이에 세르비아는 네만지치 왕조(유산이 특히 소중히 여겨지는 왕조)에 의해 통치되었고, 그 아래 1217년에 국가가 왕국으로 승격되었고,^[31][32] 1346년에 스테판 두샨 휘하의 제국이 되었다.세르비아 정교회는 1219년 나라의 수호성인인 사바의 노력으로 자동교회의 대주교로 조직되었고, 1346년 총대주교로 승격되었다.^[33]네만지치 시대의 기념물들은 많은 수도원과 요새에서 살아남는다.

이 수세기 동안 세르비아 국가는 크게 팽창했다.북부 지방(현대판 보즈보디나)은 헝가리 왕국에 의해 통치되었다.세르비아 제국의 몰락으로 알려진 1371년 이후 시대는 한때 강대했던 이 국가가 몇몇 주요 국가로 분열되어 떠오르는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여 코소보 전투(1389)에서 절정을 이루었다.^[34]오스만족은 1459년 마침내 세르비아의 전제군을 정복했다.오스만의 위협과 궁극적인 정복은 세르비아인들의 서쪽과 북쪽으로의 대규모 이주를 보았다.^[35]

오스만과 합스부르크의 통치

오스만족이 정복한 세르비아의 모든 땅에서 원주민 귀족은 제거되고 농민은 오스만 통치자에게 봉양되었고, 성직자의 상당수는 도망치거나 고립된 수도원에 갇혀 있었다.오스만 제도 하에서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세르비아인들도 열등한 계층으로 간주되어 무거운 세금을 부과받았으며 세르비아 인구의 일부는 이슬람화를 경험했다.많은 세르비아인들은 발칸 기독교 가정의 소년들이 강제로 이슬람으로 개종되어 재니세리로 알려진 오스만군의 보병 부대를 위해 훈련되는 오스만 제국의 노예제도인 데시르메 제도 동안에 모집되었다.^{[37][38][39][40]}세르비아 페치 총대주교는 1463년 소멸되었다가 1557년 재창당하여 오스만 제국 내에서 밀레 제도 하에서 세르비아 문화 전통을 제한적으로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41][42][43][44][45][46]}

오스만 제국에 대한 국가 지위를 상실한 후 세르비아의 저항은 북부 지역(현대식 보즈보디나)과 적혈구 폭군(1537년까지), 요반 네나드(1526–1527)와 같은 인기 지도자들 사이에서 계속되었다.1521년부터 1552년까지 오스만인들은 베오그라드와 시르미아, 바치카, 바나트 지역을 정복했다.^[47]계속되는 전쟁과 다양한 반란들이 오스만 통치에 끊임없이 도전했다.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1594년과 1595년 바나트 봉기인데, 합스부르크와 오스만 간의 장기전(1593–1606)의 일부였다.^[48][49]현대의 보즈보디나 지역은 합스부르크 제국에 양도되기 전에 1세기 동안 오스만 점령지를 견뎠고 부분적으로 카를로프시 조약(1699년),^[50] 그리고 완전히 포아레바크 조약(1718년)에 의해 양도되었다.^[51]

세르비아 대이동이 세르비아 남부의 대부분을 감퇴시키자 세르비아인들은 북쪽으로는 보즈보디나에 있는 다뉴브 강을 건너 피난처와 서쪽으로는 군사프런티어를 찾았고, 그곳에서 1630년의 스타투타 왈라초룸과 같은 조치로 오스트리아 왕위로부터 권리를 부여받았다.세르비아 중부의 상당 부분은 합스부르크-오토만 전쟁(1683–1699) 동안 오스만 통치에서 합스부르크 통치(1686–91)로 전환되었다.여러 차례 청원에 이어 레오폴트 1세 황제는 공식적으로 북부 지역에 정착하기를 원하는 세르비아인들에게 자치 왕관 땅에 대한 권리를 부여했다.^[52]세르비아인의 교회 중심지 역시 북쪽으로 이동하여 카를로프시 수도로 이동했으며,^[53] 세르비아 페치 총대주교는 1766년 오스만족에 의해 한때 폐지되었다.^[54][55]

1718–39년 합스부르크 왕정은 세르비아 중부 상당 지역을 점령하고 세르비아 왕국을 크라운랜드로 세웠다.^[51]그러한 이득은 1739년 베오그라드 조약에 의해 상실되었는데, 이때 오스만족이 이 지역을 탈환하였다.^[56]합스부르크 제국의 지배하에 남아 있던 현대의 보즈보디나의 영토와는 별도로, 세르비아의 중앙 지역은 1788–1792년에 다시 한 번 합스부르크에 점령되었다.

혁명과 독립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한 세르비아 혁명은 1804년부터 1815년까지 11년간 지속되었다.^{[57][58][59][60]}그 혁명은 오스만 제국(1830년)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두 개의 독립된 봉기를 구성했고, 결국 완전한 독립(1878년)을 향해 진화했다.세르비아 제1차 세르비아 봉기(1804–1813) 동안, 목격한 카라조르제 페트로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는 오스만군이 다시 점령하기 전까지 거의 10년 동안 독립했다.^[61]이 직후인 1815년 제2차 세르비아 봉기가 시작되었다.밀로시 오브레노비치 주도로 세르비아 혁명가와 오스만 당국의 타협으로 막을 내렸다.^[62]마찬가지로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에서 봉건주의를 폐지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다.^[63]1826년 악커만 조약, 1829년 아드리아노플 조약, 그리고 마침내 하트-이 샤리프는 세르비아의 지배권을 인정했다.1835년 2월 15일(제1차 세르비아 봉기 기념일) 제1차 세르비아 헌법이 채택되어 유럽에서 최초로 민주 헌법을 채택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64][65]2월 15일은 이제 공휴일인 주의 날로 기념된다.^[66]

1862년 베오그라드에서 벌어진 오스만군과 세르비아군의 충돌에 이어 ^[67]대국들의 압력으로 1867년까지 마지막 터키 군인들이 공국을 떠나 사실상 독립국가를 만들었다.^[68]1869년 포르테와 상의 없이 ^[69]새로운 헌법을 제정함으로써 세르비아 외교관들은 세르비아의 사실상의 독립을 확인했다.1876년 세르비아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불가리아에서 진행중인 기독교의 반란을 지지하며 오스만 제국에 전쟁을 선포했다.^[70][71]

이 나라의 공식적인 독립은 1878년 베를린 의회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되어 러-터키 전쟁을 종식시켰지만, 이 조약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오스트리아-헝가리 점령하에 두고 라슈카 지역의 점령과 함께 세르비아의 다른 지역과 연합하는 것을 금지했다.^[72]1815년부터 1903년까지 세르비아 공국은 오브레노비치 왕가에 의해 통치되었고, 1842년부터 1858년까지 알렉산다르 카라조르제비치 왕자의 통치를 위해 저축되었다.1882년 세르비아 공국은 밀라노 1세가 통치하는 세르비아 왕국이 되었다.^[73]혁명 지도자 카라조르제 페트로비치의 후손인 카라조르제비치 가문은 1903년 메이 타도에 이어 권력을 잡았다.^[74]북부에서는 1848년 오스트리아 혁명으로 세르비아 보즈보디나의 자치 영토가 수립되었고, 1849년경에는 세르비아의 보보디나와 테메슈워의 바나트로 이 지역이 탈바꿈하였다.^[75]

발칸 전쟁과 제1차 세계 대전

1912년 제1차 발칸 전쟁 과정에서 발칸 연맹은 오스만 제국을 격파하고 유럽 영토를 점령하여 세르비아 왕국을 라슈카, 코소보, 메토히자, 바르다리아 마케도니아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할 수 있었다.제2차 발칸전쟁은 불가리아가 옛 동맹국들을 등지고 곧 이어졌으나 패배하여 부쿠레슈티 조약으로 귀결되었다.세르비아는 2년 만에 영토를 80%, 인구가 50% 늘었으며 ^[76]1차 세계대전 전날에도 3만60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높은 인명피해를 입었다.^[77]오스트리아-헝가리는 국경에서 상승하는 지역 강국과 세르비아와 다른 남슬라브족의 통일을 위한 닻이 될 잠재력을 경계하게 되었고, 양국 관계는 긴박해졌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에서 젊은 보스니아 조직의 일원인 가브릴로 프린시스트에 의해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교가 암살되어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세르비아와의 전쟁을 선포하게 되었다.^[79]독일이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프랑스와 벨기에를 침공하자 국지전이 고조되어 제1차 세계대전이 된 분쟁에 영국을 끌어들였다.세르비아는 세르비아 전투,^[80] 콜루바라 전투 등 제1차 세계대전의 첫 주요 전투에서 승리하여 제1차 세계대전에서 중앙 열강과의 연합군의 첫 승리를 기념하였다.^[81]

초기 성공에도 불구하고 1915년 결국 중앙 강국에 의해 제압되었고, 세르비아의 오스트리아-헝가리 점령도 그 뒤를 이었다.대부분의 군대와 일부 사람들은 알바니아를 거쳐 그리스와 코르푸로 후퇴하여 도중에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세르비아는 중앙 강대국들에 의해 점령당했다.다른 전선의 중앙 열강 군사 상황이 악화되자 1918년 9월 15일 세르비아군의 유해가 동쪽으로 돌아와 적진을 통해 최후의 돌파구를 이끌어 세르비아를 해방시키고 불가리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를 무찔렀다.^[82]세르비아는 선거운동과 함께 발칸 엔텐테의 주요 강국으로^[83] 1918년 11월 발칸반도에서 연합군이 승리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프랑스가 불가리아의 항복에 힘을 보탰다.^[84]

세르비아군의 사상자는 전체 엔텐테 군 사망자의 8%를 차지했으며, 세르비아군의 58%(24만3600명)가 전쟁에서 전사했다.^[85]전체 사상자 수는 약 70만 명으로 ^[86]세르비아의 전쟁 전 크기의 16%가 넘고,^[87] 전체 남성 인구의 과반수(57%)가 넘는다.^[88][89][90]세르비아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사상자를 냈다.^[91]

유고슬라비아 왕국

최초의 공통적인 남슬라브 국가의 사상의 시작은 1917년 코르푸 섬에서의 선언 서명이었다.^[92]The Corfu Declaration was a formal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in-exile of the Kingdom of Serbia and the Yugoslav Committee (anti-Habsburg South Slav émigrés) that pledged to unify Kingdom of Serbia and Kingdom of Montenegro with Austria-Hungary’s South Slav autonomous crown lands: Kingdom of Croatia-Slavonia, Kingdom of Dalmatia, Slovenia, V전후 유고슬라비아의 오즈보디나(당시 헝가리 왕국의 일부)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1917년 7월 20일 코르푸 섬에서 서명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멸망하면서 시르미아의 영토는 1918년 11월 24일 세르비아와 연합했다.^[76]바로 하루 뒤인 1918년 11월 25일 바낫, 바치카, 바란자의 세르비아, 분제브치 등 슬라브인들의 대국회가 세르비아 왕국에 바낫, 바치카, 바란자의 통일을 선언했다.^[93]

1918년 11월 26일 포드고리차 의회는 페트로비치-네고시 가문을 폐위시키고 몬테네그로를 세르비아와 통합시켰다.^[94]1918년 12월 1일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왕자인 레젠트 알렉산더 카라조르제비치는 세르비아의 피터 1세 휘하의 세르비아 왕국,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왕국을 선포했다.^[95][96]

피터 왕은 1921년 8월 그의 아들 알렉산더에 의해 계승되었다.세르비아의 중앙집권주의자들과 크로아티아 자치주의자들이 의회에서 충돌했고, 대부분의 정부는 연약하고 수명이 짧았다.보수적인 총리인 니콜라 파시치는 죽을 때까지 대부분의 정부를 이끌거나 지배했다.알렉산더 왕은 유고슬라비아 이데올로기와 단일 유고슬라비아 국가를 수립할 목적으로 1929년 독재정권을 수립하고, 국명을 유고슬라비아로 바꾸고, 내부 분열을 33개 지주에서 9개의 새로운 바노비나로 바꾸었다.알렉산더 독재의 효과는 유고슬라비아에 살고 있는 비세르비아인들을 통합의 사상으로부터 더욱 멀어지게 하는 것이었다.^[97]

알렉산더는 1934년 IMRO의 일원인 블라도 체르노젬스키에 의해 마르세유에서 암살당했다.알렉산더는 그의 11살 된 아들 피터 2세에 의해 계승되었고, 섭정 위원회는 그의 사촌인 바울 왕자가 맡았다.1939년 8월 크벳코비치-마체크 협정은 크로아티아 우려에 대한 해결책으로 크로아티아 자치 바나테를 설립했다.

제2차 세계 대전

1941년 유고슬라비아는 전쟁에서 중립을 지키려 했지만, 축 열강들은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했다.현대 세르비아의 영토는 헝가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의 독립국, 대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등으로 나뉘었고, 점령당한 세르비아의 나머지 부분은 나치 독일의 군사 행정 하에 놓였으며, 밀라노 아치모비치가 이끄는 세르비아 괴뢰 정부와 디미트리예 료티치의 도움을 받은 밀라노 네디치가 있었다.유고슬라비아 국민운동(Zbor)을 겁탈한다.

유고슬라비아 영토는 드라자 미하일로비치가 지휘하는 왕당파 체트니크와 요시프 브로츠 티토가 지휘하는 공산파 빨치산 사이의 내전 현장이었다.세르비아 자원 봉사단과 세르비아 주 방위군의 Axis 보조 부대는 이 두 부대에 맞서 싸웠다.크랄예보 포위전은 세르비아에서 일어난 반란의 주요 전투로 체트니크군이 나치에 대항하여 주도하였다.전투가 시작된 지 며칠 후 독일군은 이번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크랄예보 학살로 알려진 행사에서 약 2,000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

1941년 세르비아 서부에서 주민 2950명을 대상으로 한 드라기낙과 로즈니카 학살은 독일인이 점령한 세르비아에서 최초로 대규모로 행해진 것으로, 헝가리 파시스트들의 유대인과 세르비아인의 노비 사드 습격은 가장 악명이 높았으며, 사건마다 3,000명 이상의 희생자가 있었다.^[98][99]1년간의 점령 후, 약 1만 6천 명의 세르비아 유대인들이 이 지역에서 살해되었고, 이는 세르비아의 홀로코스트 기간 동안 전쟁 전 유대인 인구의 약 90%가 살해되었다.그 지역에 많은 강제 수용소가 설치되었다.반지카 강제수용소는 가장 큰 수용소로 독일군과 네디치 정권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100] 1차 피해자는 세르비아계 유대인, 로마인, 세르비아계 정치범이었다.^[101]

이 기간 동안 수십만 명의 세르비아 민족은 크로아티아 독립국으로 알려진 축 꼭두각시 국가로부터 탈출하여 독일 점령 세르비아로 피신하여 우스타셰 정권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세르비아인, 유대인, 로마인의 대규모 박해와 대량학살에서 벗어나려 했다.^[102]세르비아인 희생자의 수는 대략 30만에서 35만 명이었다.^{[103][104][105]}

요시프 브로즈 티토 자신에 따르면 세르비아인은 2차 세계대전의 전 과정을 위해 반파시스트 전투기와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인들의 대부분을 구성했다.^[106]우지체 공화국은 파르티잔인들이 세운 짧은 생존의 해방영토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의 첫 해방영토로서 1941년 가을 점령 세르비아 서쪽의 군사 미니 국가로 조직되었다.1944년 후반에 이르러 베오그라드 공세는 내전에서 빨치산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했고, 그 후 빨치산들은 유고슬라비아를 장악했다.^[107]베오그라드 공세에 이어 시르미아 전선은 세르비아에서 벌어진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주요 군사행동이었다.블라디미르 제르자비치의 연구에 따르면 유고슬라비아에서 발생한 전쟁 관련 사망자는 세르비아 27만3000명을 포함해 모두 102만7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108]

사회주의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의 승리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그에 따른 국민투표로 귀결되었다.유고슬라비아에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에 의해 곧 일당 국가가 수립되었다.세르비아에서는 1944-45년 공산당이 점령하고 숙청하는 동안 6만~7만명이 사망했다고 한다.^[109]모든 반대가 진압되었고 사회주의에 대한 반대를 조장하거나 분리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반란을 위해 투옥되거나 처형되었다.세르비아는 세르비아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알려진 SFRY 내에서 구성 공화국이 되었고, 연방 공산당의 공화국 지부, 즉 세르비아 공산주의 연맹을 가지고 있었다.

세르비아의 티토 시대 유고슬라비아에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정치인은 '4대' 유고슬라비아 지도자 중 한 명인 알렉산다르 란코비치였으며 티토, 에드바르 카델지, 밀로반 질라스와 나란히 있었다.란코비치는 이후 코소보의 노멘클라투라와 세르비아의 단합에 대한 이견으로 의원직에서 물러났다.란코비치의 해고는 세르비아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없었다.유고슬라비아의 친분권 개혁가들은 1960년대 후반에 실질적인 권력 분산을 달성하고 코소보와 보즈보디나에 실질적인 자치권을 창출하며 독특한 "무슬림" 국적을 인정하는 데 성공했다.이러한 개혁의 결과, 세르비아인들을 대규모로 해고함으로써 세르비아계 지배에서 알바니아계 민족으로 옮겨간 코소보의 노멘클라투라와 경찰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다.알바니아어 교육기관으로 프리스티나 대학을 창설하는 등 불안감에 대응해 코소보 알바니아계 민족에게 더 많은 양보가 이뤄졌다.이러한 변화들은 세르비아인들 사이에 2등 시민으로 대우받는 것에 대한 광범위한 두려움을 야기했다.^[110]

SFR 유고슬라비아와 SR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는 1977년 10월부터 1978년 3월까지 헬싱키 협정 이행을 목표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의 첫 주요 집회는 물론 1961년 9월 제1차 비동맹운동 서밋을 개최했다.^[111][112]1972년 SAP 코소보 및 SR 세르비아의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천연두 발병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주요 천연두 발병이었다.^[113]

유고슬라비아의 분열과 정치적 전환

1989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에서 권좌에 올랐다.밀로셰비치는 반부르크라테스 혁명 기간 동안 그의 동맹국들이 권력을 장악한 코소보와 보즈보디나의 자치주들에 대한 세력 축소를 약속했다.^[114]이로 인해 다른 공화국 유고슬라비아의 공산주의 지도자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었고, 결국 유고슬라비아 전역의 민족 민족주의가 깨졌고,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마케도니아는 1991년과 1992년 독립을 선언하였다.^{[115][better source needed]}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FRIE)으로 함께 남아 있었다.^[7]그러나 배드인터 위원회에 따르면, 이 나라는 이전의 SFRY의 계속이 아닌 새로운 국가로 간주되었다.

민족적 긴장에 힘입어 유고슬라비아 전쟁(1991~2001년)이 발발했고, 세르비아의 대규모 민족 공동체가 유고슬라비아로부터의 독립을 반대했던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가장 심한 갈등이 벌어졌다.FRY는 분쟁을 피해 있었지만 전쟁에서 세르비아군에 물류, 군사,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이에 유엔은 세르비아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정치적 고립과 경제 붕괴로 이어졌다(GDP는 1990년 240억 달러에서 1993년 100억 달러 미만으로 줄었다).세르비아는 2000년대 이웃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의 집단학살 혐의로 고소됐으나 두 사건 모두 세르비아에 대한 주요 혐의는 기각됐다.^[116][117]

1990년 세르비아에서 다당제 민주주의가 도입되면서 1당 체제가 공식적으로 해체됐다.밀로셰비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밀로셰비치가 국영 언론과 안보기구에 대해 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했기 때문에 헌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계속해서 권위주의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말했다.^[118][119]1996년 집권당인 세르비아 사회당이 지방선거 패배에 승복하지 않자 세르비아인들은 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1998년 알바니아 게릴라 코소보 해방군과 유고슬라비아 보안군의 계속되는 충돌로 코소보 전쟁(1998~99년)이 발생하여 나토가 개입하는 짧은 코소보 전쟁(1998~99년)이 일어나면서 세르비아군의 철수와 도내에 유엔 행정부가 수립되었다.^[120]유고슬라비아 전쟁 이후,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과 내부 실향민의 거주지가 되었다.^{[121][122][123]}

2000년 9월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야당은 밀로셰비치를 부정선거 혐의로 고발했다.반밀로셰비치 정당들의 광범위한 연합인 세르비아의 민주당 야당(DOS)이 이끄는 시민 저항 운동이 뒤따랐다.이것은 10월 5일 전국에서 50만 명의 사람들이 베오그라드에 모여 밀로셰비치가 패배를 인정하도록 설득하면서 절정에 달했다.^[124]밀로셰비치의 몰락은 유고슬라비아의 국제적 고립을 종식시켰다.밀로셰비치는 전 유고슬라비아의 국제 형사 재판소에 회부되었다.DOS는 FR 유고슬라비아가 유럽연합 가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003년,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로 개명되었다.^[125] EU는 안정화 및 협회 협정을 위해 국가와 협상을 시작했다.세르비아의 정치 풍토는 긴장 상태를 유지했고 2003년 조란 친치 총리는 조직범죄 집단과 전직 보안관료들로부터 비롯된 음모의 결과로 암살당했다.2004년 코소보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19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세르비아 정교회와 수도원이 파괴 또는 피해를 입었다.^[126][127]

당대

2006년 5월 21일 몬테네그로는 세르비아와의 동맹 종료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그 결과 독립에 찬성하는 유권자의 55.4%가 투표에서 요구하는 55%를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세르비아의 독립 선언으로 2006년 6월 5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주 연방의 최종 해체와 세르비아 독립 국가로서의 세르비아의 재등장이 1918년 이후 처음으로 이어졌다.같은 날 세르비아 의회는 세르비아를 구 주 연합의 법적 후계자로 선언했다.^[128]

코소보 의회는 2008년 2월 17일 세르비아로부터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다.세르비아는 즉시 그 선언을 비난하고 코소보 국가 지위를 계속 부정하고 있다.이 선언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일부는 이를 환영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일방적인 움직임을 비난했다.^[129]세르비아와 코소보-알바니아 당국 간의 중립적인 회담이 EU의 중재 하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세르비아는 2009년 12월 22일 유럽연합(EU) 가입을 공식 신청해 2011년 12월 연기된 데 이어 2012년 3월 1일 후보 자격을 얻었다.^{[130][131][132]}2013년 6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럽연합(EU) 이사회가 적극 추천한 데 이어 2014년 1월부터 EU 가입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다.^[133]

알렉산다르 부치치가 집권한 이후 세르비아는 권위주의로의 민주적 후퇴에 ^{[134][135][136]}이어 언론의 자유와 시민의 자유가 쇠퇴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137][138]2020년 3월 COVID-19 대유행이 세르비아로 확산된 후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세르비아에 통행금지가 도입됐다.^[139]세르비아는 2021년 1월과 2월에 유럽에서 두 번째로 빠른 백신 출시를 단행했다.^{[140][141][142]}

지리

중유럽과^{[143][144][145]} 남유럽의 교차로에 위치한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 세르비아는 발칸반도와 판노니아 평야에 위치해 있다.세르비아는 41°와 47°N, 그리고 18°와 23°E 사이에 있다.한국은 코소보 포함 총 88,361km²(34,116평방mi)로 세계 11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소보가 제외되면 전체 면적은 77,474km²(2만9,913평방mi)^[1]로 117위를 차지하게 된다.총 경계 길이는 2,027 km(1,260 mi):알바니아 115km(71mi),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02km(188mi), 불가리아 318km(198mi), 크로아티아 241km(150mi), 헝가리 151km(94mi), 북마케도니아 221km(137mi), 몬테네그로 203km(126mi), 루마니아 476km(296mi) 등이다.^[1]알바니아(115km(71mi), 북마케도니아(159km 99mi), 몬테네그로(79km 49mi)^[146] 등 코소보 국경지대는 모두 코소보 국경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147]세르비아는 코소보와 세르비아의 나머지 지역 사이의 352km(219mi) 길이의 국경을 '행정 노선'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코소보 국경 경찰과 세르비아 경찰의 공동 통제하에 있으며, 11개의 교차 지점이 있다.^[148]판노니아 평야는 나라의 북쪽 3분의 1(보즈보디나와 마흐바^[149])을 덮고 있으며 세르비아의 가장 동쪽 끝은 왈라키아 평야로 뻗어 있다.슈마디자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지방의 지형은 주로 강이 가로지르는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산이 세르비아의 남쪽 3분의 1을 지배한다.디나릭 알프스는 드리나, 이바르 강물의 흐름을 따라 서쪽과 남서쪽으로 뻗어 있다.카르파티아 산맥과 발칸 산맥은 세르비아 동부의 남북 방향으로 뻗어 있다.^[150]

이 나라의 남동쪽 구석에 있는 고대 산들은 릴로 로도프 산 체제에 속한다.고도는 발칸 산맥의 미드레오르 봉우리에서 2169m(7116피트)(코소보를 제외한 세르비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부터 프라호보 다뉴브 강 근처의 17m(56피트)의 가장 낮은 지점까지 다양하다.^[151]가장 큰 호수는 에르답 호수(163평방킬로미터(63평방미터)이며 세르비아를 통과하는 가장 긴 강은 다뉴브강(587.35킬로미터(364.96미)이다.

기후

세르비아의 기후는 유라시아 대륙과 대서양 지중해의 영향을 받고 있다.1월 평균 기온이 0℃(32℃) 전후, 7월 평균 기온이 22℃(72℃)일 경우 온난한 대륙성 기후나 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분류할 수 있다.^[152]북쪽의 기후는 더 대륙적이고 추운 겨울과 함께 덥고 습한 여름과 잘 분포된 강우 패턴이 있다.남부지방은 여름과 자동차가 더 건조하고, 겨울은 비교적 춥고, 산지에는 내륙에 많은 눈이 내린다.

고도 차이, 아드리아 해 및 큰 강 유역과의 근접성, 바람의 노출 등이 기후 변동의 원인이다.^[153]남부 세르비아는 지중해의 영향을 받는다.^[154]디나릭 알프스와 다른 산맥은 대부분의 따뜻한 공기 덩어리를 식히는 데 기여한다.겨울은 페스터 고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 때문에 상당히 혹독하다.^[155]세르비아의 기후 특징 중 하나는 코샤바(Koshava)로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시작하여 다뉴브 강을 북서쪽으로 따라 철문을 통과하여 제트 효과를 얻고 베오그라드로 계속하여 니슈까지 남쪽으로 확산할 수 있는 차고 매우 비좁은 동남풍이다.^[156]

최고 고도 300m(984ft)의 면적에 대한 1961~1990년 기간의 연평균 공기 온도는 10.9°C(51.6°F)이다.고도 300~500m(984~1,640ft)의 지역은 연평균 기온이 10.0℃(50.0°F) 정도, 고도 1,000m(3,281ft) 이상이면 6.0℃(42.8°F) 정도 된다.^[157]세르비아에서 기록된 가장 낮은 온도는 1985년 1월 13일 -39.5°C(-39.1°F), 페테르에서는 카라쥬키치카 부나리(-39.1°F), 가장 높은 온도는 44.9°C(112.8°F)로 2007년 7월 24일 스메데레프스카 팔랑카(Smedereveska Palanka)^[158]에 기록되었다.

세르비아는 자연재해(지진, 폭풍, 홍수, 가뭄)에 노출되는 위험이 매우 높은 몇 안 되는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159]특히 세르비아 중부 지역의 잠재적 홍수는 500개 이상의 더 큰 정착지와 16,000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위협할 것으로 추정된다.^[160]가장 큰 참사는 2014년 5월 57명이 사망하고 15억 유로가 넘는 피해가 발생한 홍수였다.^[161]

수문학

세르비아의 거의 모든 강은 다뉴브 강을 경유하여 흑해로 흘러간다.유럽 제2의 강인 다뉴브는 588km^[162](전체 길이의 21%)로 세르비아를 통과하며, 주요 담수원을 나타낸다.^[163][164]가장 큰 지류인 그레이트 모라바(길이^[165] 493km(306mi) 세르비아에서 가장 긴 강), 사바 강과 티사 강이 합류한다.^[166]한가지 주목할 만한 예외는 에게로 흘러들어가는 프친자다.드리나 강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의 자연적인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양국의 주요 카약과 래프팅 명소를 대표하고 있다.

지형의 구성으로 인해 자연 호수는 희박하고 작으며, 대부분이 보이보디나의 저지대에 위치하며, 이는 아이올리언 호 팔리치나 강 유류를 따라 흐르는 수많은 소보우 호수(자사비카, 카르스카 바라 등)와 같다.그러나 수력 발전 댐으로 인해 인공 호수가 많이 존재하는데, 세르비아^[167] 쪽 163km²(63mi)의 다뉴브강 다뉴브강 에르답(철문)이 가장 크다(총면적 253km²(98mi)는 루마니아와 공유된다).드리나에 페루차크와 블라시나.코파오닉에 위치한 가장 큰 폭포인 젤로바르닉의 높이는 71m이다.^[168]상대적으로 오염되지 않은 지표수와 높은 수질을 가진 수많은 지하 천연 및 광천수가 수출과 경제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지만, 생수의 보다 광범위한 개발 및 생산은 최근에야 시작되었다.

환경

세르비아는 풍부한 생태계와 종 다양성을 가진 나라로, 유럽 전체 영토의 1.9%에 불과하며, 세르비아는 유럽 혈관 식물 39%, 유럽 어류 동물 51%, 유럽 파충류와 양서류 동물 40%, 유럽 조류 동물 74%, 유럽 포유 동물 67%가 서식하고 있다.^[169]산과 강이 풍부하여 늑대, 스라소니, 곰, 여우, 숫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보호받는 다양한 동물들에게 이상적인 환경이다.전국 곳곳에 17종의 뱀이 살고 있는데 이 중 8종의 뱀은 독이 있다.^[170]

세르비아 서부의 타라 산은 곰들이 여전히 절대적인 자유 속에서 살 수 있는 유럽의 마지막 지역 중 하나이다.^{[171][better source needed]}세르비아는 약 380종의 새들이 서식하고 있다.카르스카 바라에는 단지 몇 평방 킬로미터에 300종 이상의 새들이 있다.^[172]우박 협곡은 유럽에서 그리폰 독수리의 마지막 서식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173]최북단 기신다 시 주변 지역에서는 145여 마리의 멸종위기에 처한 긴귀부엉이가 눈에 띄고 있어 이 종들의 세계 최대 정착지로 기록되고 있다.^[174]이 나라는 박쥐와 나비의 위협적인 종들로 상당히 부유하다.^[175]

세르비아에는 380개의 보호지역이 있으며, 그 지역은 4,947 평방 킬로미터 또는 그 나라의 6.4%를 포함한다.'세르비아 공화국의 공간계획'에는 2021년까지 전체 보호구역을 12%로 늘려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169]보호구역으로는 국립공원 5곳( (erdap, 타라, 코파오닉, 프루스카 고라, 샤르산), 자연공원 15곳, '우수한 특징의 풍경' 15곳, 자연보호구역 61곳, 천연기념물 281곳이 있다.^[168]

국토의 29.1%가 산림으로 뒤덮인 세르비아는 전 세계 산림 커버리지 대비 30%, 유럽 평균 35%에 비해 중간 산림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세르비아의 전체 산림 면적은 225만2000ha(국유로는 119만4000ha, 민간 소유로는 47%인 1058만8387ha)로 주민 1인당 0.3ha이다.^[176]2019년 산림경관보전성지수 평균점수는 5.29/10으로 세계 172개국 중 105위를 기록했다.^[177]가장 흔한 나무는 떡갈나무, 너도밤나무, 소나무, 전나무다.

대규모 구리 채굴과 제련 단지, 석유와 석유화학 공업의 기반이 되는 판체보 등의 공사로 인해, 보르 지역에서는 대기 오염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178]일부 도시는 수질오염(트렙차아연 납 결합체에서 이바르 강이 오염되어 ^[179]크랄예보 시에 영향을 미치거나 즈렌자닌의 지하수에 천연 비소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뿐만 아니라, 과거 잘못된 관리와 낮은 투자로 인해 상수 문제를 겪기도 한다.^[180]

열악한 폐기물 관리는 세르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 문제 중 하나로 확인되었으며 재활용은 초기 활동으로, 폐기물의 15%만이 재사용을 위해 반환된다.^[181]1999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폭격으로 수천 톤의 독성 화학물질이 목표 공장과 정유소에 저장돼 토양과 수분에 유출되는 등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182]

정치

세르비아는 입법부, 집행부, 사법부로 나뉘어 있는 의회 공화국이다.세르비아는 유럽 최초의 근대 헌법 중 하나인 1835년 헌법(스레텐제 헌법으로 알려져 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시 유럽에서는 가장 진보적이고 자유로운 헌법으로 간주되었다.^[183][184]그 이후로 10개의 다른 헌법을 채택했다.^[185]현재의 헌법은 2006년 몬테네그로 독립 국민투표의 여파로 채택되었고, 그 결과 세르비아 자체의 독립이 다시 시작되었다.^[186]헌법재판소는 헌법에 관한 사항을 판결한다.

공화국 대통령(Predsednik Republike)은 국가원수로서 국민투표에 의해 선출되어 5년 임기로, 헌법에 의해 최대 2년 임기로 제한된다.대통령은 군 통수권자일 뿐 아니라 의회의 동의를 얻어 총리를 임명하는 절차적 의무를 갖고 있으며 대외정책에도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187]세르비아 진보당의 알렉산다르 부치치는 2017년 대선에 이은 현 대통령이다.^[188]대통령직은 노비 드보르이다.

정부(Vlada)는 총리와 각료들로 구성되어 있다.정부는 입법과 예산을 제안하고, 법을 집행하며, 외교와 내부 정책을 지도할 책임이 있다.현 총리는 세르비아 진보당이 지명한 아나 브르나비치다.^[189]

국회(Narodna skupshtina)는 단일한 입법기관이다.국회는 법률 제정, 예산 승인, 대선 일정 수립, 총리 등 장관 선출 및 해임, 선전포고, 국제조약 및 협정 비준 등의 권한을 갖는다.^[190]4년 임기의 비례 선출직 위원 250명으로 구성된다.2020년 총선에 이어 국회 내 최대 정당은 포퓰리즘 성향의 세르비아진보당과 세르비아 사회당인데, 파트너와 함께 거대 의석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91]

2021년 세르비아는 고위공직 여성 수가 유럽에서 5번째로 많았다.^[192]

및 .

세르비아는 프랑스, 오스트리아,^[193] 네덜란드에 이어 네 번째로 현대화된 유럽 국가다.

국가는 3단 사법제도를 가지고 있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카사케이션 대법원을, 상소심으로는 상소법원을, 일반법원은 기본법원과 고등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194][195]

특별관할법원은 행정법원, 상업법원(상업법원, 상고법원 포함), 경범죄법원(상고법원 포함)이다.^[196]사법부는 법무부가 감독한다.세르비아는 전형적인 민법제도를 가지고 있다.

법 집행은 내무부에 종속된 세르비아 경찰의 책임이다.세르비아 경찰은 27,363명의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을 배치한다.^[197]국가안보와 방첩은 안보정보국(BIA)의 책임이다.^[198]

대외 관계

세르비아는 191개 유엔 회원국, 홀리시, 몰타 주군령, 유럽연합(EU)^[199] 등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대외관계는 외교부를 통해 이루어진다.세르비아는 국제적으로 65개의 대사관과 23개의 영사관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200]세르비아에는 69개의 외국 대사관과 5개의 영사관, 4개의 연락사무소가 있다.^[201][202]세르비아 외교정책은 유럽연합(EU) 회원국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세르비아는 2008년 4월 29일 안정화 및 협회 협정 체결로 EU 가입 절차를 시작했으며 2009년 12월 22일 유럽연합 가입을 공식 신청했다.^[203]2012년 3월 1일 전체 후보 자격을 얻었고 2014년 1월 21일 가입 협상을 시작했다.^[204][205]유럽 위원회는 2025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206]

2008년 2월 17일 코소보는 세르비아로부터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언했다.이에 항의하여 세르비아는 처음에는 코소보의 독립을 인정한 국가들로부터의 자국 대사들을 소환했다.^[207]2007년 12월 26일 국회의 결의안은 코소보 독립선언과 그 독립선언을 어느 주나 인정하는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명시했다.^[208]

세르비아는 2006년 나토와 협력과 대화를 시작했는데 나토가 평화 파트너십 프로그램과 유로-대서양 파트너십 협의회에 가입하면서부터였다.세르비아의 군사 중립은 세르비아 의회가 2007년 12월 채택한 결의안에 의해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는데,^[209][210] 나토는 이 결의안을 통해 나토가 인정한 국민투표에 따라 군사동맹에 참여하게 되었다.^{[211][212][213]}반면 세르비아와 러시아 관계는 대중매체에 의해 습관적으로 '센츄리(centries) 오래된 종교적, 민족적, 정치적 동맹'^[214]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2014년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 이후 세르비아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215]

군대

세르비아 군대는 국방부에 종속되어 있으며, 육군과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다.비록 육지로 둘러싸인 나라지만 세르비아는 다뉴브강, 사바강, 티사강 등을 순찰하는 플로티야강을 운영하고 있다.세르비아 총참모장은 국방장관에게 보고한다.참모총장은 총사령관인 대통령이 임명한다.^[187]2019년^[update] 현재 세르비아 국방 예산은 8억400만 달러에 이른다.^[216]

전통적으로 많은 수의 징집병에게 의존했던 세르비아 군대는 인원 감축, 구조 조정, 전문화 기간을 거쳤다.징병제는 2011년에 폐지되었다.^[217]세르비아 군대는 2만8000명의 현역 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218] 2만 명 규모의 '적극적 예비군'과 약 17만 명의 '수동적 예비군'으로 보충되었다.^[219][220]

세르비아는 나토 개인 파트너십 실행 계획에 참여하지만,^[211] 상당한 대중적 거부로 인해 NATO에 가입할 의사가 없으며, 이는 1999년 나토 유고슬라비아 폭격의 유산이다.^[221]그것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222]의 옵서버 회원이다. 그 나라는 또한 남동유럽을 위한 안정조약에 서명했다.세르비아 군대는 레바논, 키프로스, 아이보리 코스트, 라이베리아 등 다국적 평화유지 임무에 참가한다.^[223]

세르비아는 이 지역의 주요 군사장비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다.2018년 국방 수출 총액은 약 6억 달러였다.^[224]방위산업은 지난 몇 년간 현저한 성장을 보였으며 1년 단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225][226]

세르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기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이다.^[227]

행정 구역

세르비아는 자치주/시, 구, 2개의 자치주로 구성된 단일 국가다^[228].코소보를 제외한 세르비아에는 145개의 자치단체(opshtine)와 29개의 도시(gradovi)가 있어 지방 자치체의 기본 단위를 형성하고 있다.^[229]자치구/시외에는 24개 구(오크루지, 이하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구)가 있으며, 베오그라드 시는 추가 구를 구성하고 있다.지역구는 선출된 지방정부를 가진 베오그라드를 제외하고, 국가권력의 지역 중심이지만, 그들 자신의 권력은 없다. 그들은 순수하게 행정구분을 제시한다.^[229]

세르비아 헌법은 북쪽의 보즈보디나, 남쪽의 분쟁지역인 코소보와 메토히자 등 두 개의 자치주를 인정하고 있는 반면,^[229] 중앙 세르비아의 나머지 지역은 독자적인 지역권한을 가진 적이 없다.코소보 전쟁 이후 유엔 평화유지군은 안보리 결의 1244호에 따라 코소보와 메토히자에 진입했다.세르비아 정부는 코소보의 2008년 2월 독립선언이 불법이고 불법임을 고려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230]

붕어 브라니체보 베오그라드 자예차르 웨스트바치카 즐라티보르 자블라니차 사우스바나트 남바치카 콜루바라 코소보 코소프스카미트로비차 코소보포라블제 마체바 모라비카 니샤바 페치 피로트 포두나블제 포모라블제 프리즈렌 프친자 라시나 라슈카 노스바나트 북바치카 중부 바나트 스렘 토플리카 슈마디자

인구통계학

2011년^[update] 인구조사 기준 세르비아(코소보 제외)는 총인구가 718만6862명이고 전체 인구밀도는 평방킬로미터당 92.8명으로 중간 수준이다.^[231]세르비아계 주민인 코소보를 제외한 ^[232]173만9825명의 인구수를 보유한 코소보에서는 세르비아계 세르비아계 주민(5만여명)이 인구조사를 거부하면서 인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세르비아는 1990년대 초부터 지속적으로 출생률을 웃도는 사망률로 인구 위기를 견뎌왔다.^[233][234]1990년대 세르비아를 떠난 사람은 30만 명으로 추산되는데, 이 중 20%가 고등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35][236]이후 세르비아는 평균연령이 42.9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구 중 하나이며 인구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구 중 하나로 줄어들고 있다.^[2][237]전체 가구의 5분의 1은 1명, 4명 이상은 4분의 1에 불과하다.^[238]세르비아의 출생 평균 기대수명은 76.1세다.^[239]

1990년대 동안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난민 인구가 가장 많았다.^[240]당시 세르비아의 난민과 내부 난민(IDP)은 인구의 7~7.5%를 차지했으며, 주로 크로아티아(그리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코소보에서 온 IDP를 중심으로 한 일련의 유고슬라비아 전쟁 이후 약 50만명의 난민들이 이 나라로 피난했다.^[241]

598만8,150명의 세르비아 인들은 전체 인구의 83%(코소보 제외)를 차지하는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민족이다.세르비아는 유럽 국가 중 등록 국가 수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며, 보즈보디나 주는 다민족 및 다문화 정체성으로 인정받고 있다.^{[242][243][244]}25만3899명의 인구를 가진 헝가리인들은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소수민족으로 주로 북부 보즈보디나에 집중되어 있으며 세르비아 인구의 3.5%(보즈보디나 13%)를 차지한다.로마니 인구는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14만7604명이지만 비공식 추산으로는 실제 인구가 40만~5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245]14만5278명의 보스니아는 남서부의 라슈카(샌드작)에 집중되어 있다.다른 소수 집단으로는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알바니아인, 몬테네그린, 블락스, 로마인, 마케도니아인, 불가리아인 등이 있다.1만5000명으로 추산되는 중국인은 유일하게 비중 있는 비유럽 이민자 소수민족이다.^[246][247]

인구의 59.4%인 대다수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베오그라드에만 16.1%가 거주하고 있다.베오그라드는 100만 명이 넘는 유일한 도시로 10만 명이 넘는 인구가 4명이 더 있다.^[248]

세르비아 헌법은 그것을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세속적인 국가로 정의하고 있다.6,079,396명의 정통파 기독교인들은 국가 인구의 84.5%를 차지한다.세르비아 정교회는 세르비아에서 가장 크고 전통적인 교회로 그 중 신자들이 압도적으로 세르비아인이다.세르비아의 다른 정교회 기독교 공동체로는 몬테네그린, 로마인, 블락스, 마케도니아인, 불가리아인 등이 있다.

2011년 세르비아에서는 로마 가톨릭 신자가 35만6957명으로 인구의 약 6%에 달했는데, 대부분 북부 보즈보디나에서는 헝가리, 크로아티아, 분제브치 등 소수민족과 일부 슬로바키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250]

개신교는 이 나라 인구의 약 1%를 차지하는데, 주로 보즈보디나의 슬로바키아의 루터교도와 개혁 헝가리인들의 칼뱅교도가 차지하고 있다.그리스 가톨릭 교회는 약 2만5000명의 시민(인구 0.37%)이 지키고 있는데, 대부분 보즈보디나에 있는 루신스였다.^[251]

인구의 3%인 222,282명의 이슬람교도들이 세 번째로 큰 종교집단을 이루고 있다.이슬람교는 세르비아의 남부 지역, 주로 남부 라슈카 지역에서 강력한 역사적인 추종자를 가지고 있다.보스니아인들은 세르비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 공동체로, 알바니아인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 나라 로마인의 약 3분의 1이 이슬람교도인 것으로 추산된다.^{[citation needed]}

2011년, 세르비아에는 578명의 유대인이 있었는데,^[252] 2차 세계 대전 이전 3만 명 이상이었다.무신론자들은 인구의 1.1%인 80,053명에 달했고, 추가로 4,070명이 농성자라고 선언했다.^[252]

공용어는 세르비아어로 인구의 88%가 원산지다.^[252]세르비아어는 키릴 문자와 라틴 문자를 모두 사용하는 유일한 유럽어다.세르비아 키릴어는 헌법에 '공식문자'로 지정돼 1814년 세르비아의 언어학자 부크 카라지치가 고안한 것으로 음운론적 원리에 바탕을 두고 있다.^[253]2014년 조사에 따르면 세르비아인의 47%가 라틴 알파벳을 선호하고 36%는 키릴 문자를 선호하며 17%는 선호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254]

표준 세르비아어는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쇼카디자-보즈보디나와 동부 헤르체고비나의^[255] 방언에 기초하고 있다.

인식된 소수 언어의 예는 다음과 같다.헝가리어, 보스니아어, 슬로바키아어, 크로아티아어, 알바니아어, 루마니아어, 불가리아어, 루신어, 마케도니아어.이 모든 언어는 소수민족이 전체 인구의 15%를 초과하는 자치단체나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256]Vojvodina에서는 세르비아어 외에 5개 언어(슬로바크어, 헝가리어, 크로아티아어, 루마니아어, 루신어)를 지방 행정부에서 사용한다.

헬스케어

세르비아의 의료 시스템은 세 가지 주요 기관이 조직하고 관리한다.보건부, 세르비아 공중 보건 연구소 "닥터 밀란 요바노비치 바투트"와 육군 의학 아카데미.의료보호권은 세르비아에서 헌법상의 권리로 정의된다.^[257]세르비아 공공의료 체계는 의무적인 건강보험 기여 모델을 중심으로 조직된 형평성과 연대의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258]민간 의료는 공중 보건 시스템에 통합되지 않지만, 계약에 의해 특정 서비스가 포함될 수 있다.^[258]

보건부는 보건 정책을 결정하고 보건 서비스 업무에 대한 표준을 채택한다.복지부는 또한 건강관리 시스템, 건강 보험, 시민들의 건강의 보존과 개선, 건강 검진, 건강관리 서비스의 업무에 대한 감독 및 기타 의료 분야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르비아 공중보건 연구소 "닥터 밀란 요바노비치 바투트"는 의료 통계, 역학, 위생 등을 담당한다.이 중앙의 3차 기관은 전국으로 확산되어 1차 및 2차 레벨의 역학 및 위생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 및 지역 보건 센터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조정한다.^[259]공화국 건강보험연구소는 모든 수준에서 의료의 기능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260]

세르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보건 기관 중 하나는 베오그라드에 있는 사관학교다.^[261]연간 약 3만 명의 환자를 돌본다(군인·민간인 피보험자).아카데미는 약 3만 건의 수술 중재와 50만 건 이상의 전문적 검사를 수행한다.^[262]

세르비아의 임상센터는 베오그라드에 34헥타르 이상 퍼져 있으며 약 50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3,150개의 침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263][264]

다른 중요한 보건 기관으로는 KBC Dr. Dragisha Mishovich, 심혈관계 연구소 Detinje,^[265] Kragujevac의 임상 센터, Nish의 임상 센터, Vojvodina의 임상 센터 등이 있다.

세르비아의 의료 전문가들은 "선구적인 작품"^[266][267]이라고 묘사된 많은 수술을 했다.

이코노미

세르비아는 중상위 소득 범위에 신흥 시장 경제를 가지고 있다.^[268]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8년 세르비아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공식적으로 506억5100만달러(1인당 7243달러)로 추산되는 반면 구매력평가 GDP는 1227억5900만달러(1인당 1만7555달러)로 집계됐다.^[269]경제는 국내총생산(GDP)의 67.9%를 차지하는 서비스업, GDP의 26.1%를 차지하는 산업, GDP의 6%를 차지하는 농업이 그 뒤를 잇고 있다.^[270]세르비아의 공식 통화는 세르비아 디나르(ISO 코드: RSD)이며, 중앙은행은 세르비아 국립은행이다.베오그라드 증권거래소는 국내 유일의 증권거래소로 시장 자본화가 86억5000만달러, 가장 유동성이 많은 15개 종목을 대표하는 주요 지수로 BELEX15가 꼽힌다.^[271]한국은 사회진행지수에서^[272] 52위일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지수에서도 51위를 기록하고 있다.^[273]

경제가 글로벌 경제위기의 영향을 받았다.세르비아는 10년 가까이 강한 경제성장률(연평균 4.45%)을 보인 뒤 2009년 마이너스 성장률이 -3%, 2012년과 2014년 각각 -1%, -1.8%로 다시 경기침체에 진입했다.^[274]정부가 위기의 30%를 조금 밑돌던 위기 이전 수준에서 GDP의 약 70%로, 최근 하향 추세가 50%^[275][276]대로 두 배 이상 늘었다.노동인구는 320만 명으로 서비스업 56%, 산업 28.1%, 농업 15.9%를 고용하고 있다.^[277]2019년 5월 월평균 순급여는 4만7575달러(525달러)에 그쳤다.^[278]실업률은 2018년^[update] 현재 12.7%로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다.^[277]

2000년 이후 세르비아는 40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279]투자를 하는 우량기업은 다음과 같다.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 지멘스, 보쉬, 필립 모리스, 미슐린, 코카콜라, 칼스버그 등.^[280]에너지 분야에서는 러시아 에너지 대기업인 가즈프롬과 루코일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281]야금 분야에서는 중국 철강·구리 대기업인 헤스틸과 지진광업이 핵심 단지를 인수했다.^[282]

세르비아는 수입이 수출을 25% 초과한다는 불리한 무역수지를 가지고 있다.그러나 세르비아의 수출은 2018년 192억 달러로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283]이 나라는 유럽 연합과의 우선 무역 체제인 EFTA, CEFTA와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으며, 미국과 일반화된 선호 체제, 그리고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터키와 개별적인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다.^[284]

세르비아는 다양한 농업 생산에 매우 유리한 자연 조건(토지와 기후)을 가지고 있다.농경지 505만6000ha(1인당 0.7ha)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329만4000ha는 경작지(1인당 0.45ha)^[286]이다.2016년 세르비아는 32억 달러 규모의 농·식품을 수출했으며 수출입 비율은 178%^[287]에 달했다.농업 수출은 세르비아 전체 세계시장 매출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세르비아는 유럽연합(EU)에 냉동 과일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나라(프랑스 시장에는 최대, 독일 시장에는 2위) 중 하나이다.^[288]

농업 생산은 비옥한 판노니아 평원의 보즈보디나에서 가장 두드러진다.그 밖의 농업 지역으로는 마흐바, 포모라블제, 탐나바, 라시나, 자블라니카 등이 있다.^[289]

농업생산 구조에서 70%는 밭생산, 30%는 축산생산에서 나온다.^[289]세르비아는 세계 2위의 자두 생산국(58만2485톤·중국 2위), 2위의 산딸기(8만9602톤·폴란드 2위)로, 옥수수(648만톤·세계 32위)와 밀(207만톤·세계 35위)의 의미 있는 생산국이다.^[168][290]다른 중요한 농산물은 해바라기, 사탕무, 콩, 감자, 사과, 돼지고기, 쇠고기, 가금류, 유제품이다.^[291]

세르비아에는 56,000 ha의 포도원이 있으며, 연간 약 2억 3천만 리터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168][286]가장 유명한 바이테쿠르 지역은 보즈보디나와 슈마디자에 위치해 있다.^[292]

산업

산업은 1990년대 유엔 제재와 무역 금수조치, 나토 폭격, 2000년대 시장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경제 분야였다.^[293]2013년에는 1989년의 절반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산업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294]주요 산업 부문은 자동차, 광업, 비철금속, 식품 가공, 전자제품, 의약품, 의류 등이다.세르비아는 2017년 9월 현재 14개의 경제자유구역을 갖고 있으며,^[295] 많은 외국인 직접투자가 실현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피아트 크라이슬러 자동차를 선구자로 두고 있음)은 크라구제박과 그 부근에 위치한 클러스터가 지배하고 있으며, 약 20억 달러의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296]컨트리사는 동남유럽의 넓은 지역에서 선도적인 철강 생산국으로 2018년에 거의 200만톤의 생강을 생산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중국 헤스틸이 소유한 스메데레보 제철소에서 나온 것이다.^[297]세르비아의 광산업은 상대적으로 강하다. 세르비아는 콜루바라와 코스토락 분지의 대규모 매장지에서 추출한 석탄 생산량(유럽 7위)으로 세계 23위(유럽 3위)이며, 구리 광산은 20년 중국 지진광산에 인수된 대형 구리 생산량은 세계 23위(유럽 3위)이다.18; 상당한 금 추출이 마장단펙 주변에서 개발된다.세르비아는 특히 테슬라 스마트폰이라는 인텔 스마트폰을 생산한다.^[298]

식품산업은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제의 강점 중 하나이다.^[299]세르비아에서 생산되는 세계적인 브랜드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식품 가공 분야의 펩시코와 네슬레, 음료 산업의 코카콜라(벨그라드),^[288] 하이네켄(노비 사드), 칼스버그(바치카 팔랑카), 설탕 산업의 노르드즈커.세르비아의 전자 공학 산업이 1980년대 이 사업에 오늘만은 다시 그 당시지만 부흥의 지난 10년간 수보티차에서 지멘스(풍력 터빈), Svilajnac에 파나소닉(장치 조명), 그리고 발레보에 Gorenje(전기 가전 제품)과 같은 회사들을 투자하면서는 어떤 것을 입증했다 세번째 절정이 있었다.[300]세르비아의 제약 산업은 12개의 일반 의약품 제조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Vrshac의 Hemofarm과 Belgrade의 Galenika가 생산량의 80%를 차지한다.국내 생산은 국내 수요의 60% 이상을 충족한다.^[301]

에너지

에너지 부문은 국가 경제에 가장 크고 중요한 부문 중 하나이다.세르비아는 전력의 순수출국이며 주요 연료(석유와 가스 등)의 수입국이다.

세르비아는 석탄이 풍부하고 석유와 가스가 많이 매장되어 있다.세르비아의 확인된 석탄 리그나이트 매장량은 55억 톤으로 세계 5위(유럽 2위, 독일 다음)이다.^[303][304]석탄은 콜루바라(40억 톤의 매장량)와 코스토락(15억 톤)의 두 개의 큰 매장량에서 발견된다.^[303]세르비아의 석유 가스 자원(석유량 7740만t, 석유량 481억㎥)은 세계 규모로는 작지만 발칸반도(루마니아 제외)뿐 아니라 구 유고슬라비아 지역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역적 중요성이 있다.^[305]발견된 석유와 가스의 거의 90%는 바나트에서 발견될 것이며, 그 석유와 가스전은 파노니아 유역에서 가장 큰 규모에 속하지만 유럽 규모의 평균이다.^[306]

세르비아의 2015년 전력 생산량은 365억kwh(KWh)인 반면 최종 전력 소비량은 355억kwh(KWh)에 달했다.^[307]생산되는 전기는 대부분 화력발전소(전체 전력의 72.7%)에서 나오고 수력발전소(27.3%)^[308]에서 덜 나오는 수준이다.3936 MW의 설치 전력을 가진 6개의 리그나이트 작동 화력발전소가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발전소는 오브레노바크에 1,502 MW-니콜라 테슬라 1과 1,160 MW-니콜라 테슬라 2이다.^[309]9hydroelectric-power 식물의 총 설치 전력은2,831 MW, 353MW.[311]의 전기의 전체 생산 Elektroprivreda Srbije(EPS), 공공 electric-util에 집중되어 있다 설치된 힘으로 중 가장 큰 것은 11,026 MW.[310]의 이것 이외에 용량을 가진Đerdap,와gas-operatedmazute thermal-power 식물이다.ity 힘동행이

현재 세르비아의 석유 생산량은 110만톤 이상이며^[312] 나머지 석유는 수입되는 동안 국가 수요의 43%를 충족한다.^[313]국영석유회사인 나프트나 산업리야 스르비제(NIS)는 2008년 가즈프롬 네프트에 인수됐다.이 회사의 판체보 정유소(용량 480만t)는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석유 재처리소 중 하나로 세르비아의 334개 주유소(국내 시장의 74%)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36개 주유소, 불가리아 31개소, 루마니아 28개소 등의 네트워크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314][315]초국가적인 아드리아 송유관의 일부로 판체보와 노비 사드 정유소를 연결하는 원유 파이프라인이 155km에 이른다.^[316]

세르비아는 천연가스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국내 생산(2012년 총 4억9100만㎥)에서 나오는 비중이 17%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와 헝가리를 관통하는 가스관을 통해)에서 수입된다.^[313]공기업인 스르비자가스는 바나츠키 드보르에 있는 3,177킬로미터의 간선 및 지역 천연가스 파이프라인과 4억 5천만 입방미터의 지하 가스 저장 시설로 구성된 천연가스 수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317]

2020년 11월 세르비아와 스르프스카 정부는 약 5억 2천만 유로로 추정되는 드리나에 3개의 수력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318][319]2021년 1월 세르비아를 거쳐 발칸 하천 가스관이 개통됐다.^[320]

운송

세르비아의 중추인 모라바 계곡은 유럽 대륙에서 아시아 마이너, 근동에 이르는 가장 손쉬운 육로를 상징하기 때문에 세르비아는 전략적 교통 위치를 가지고 있다.^[321]

세르비아의 도로망은 그 나라의 많은 교통량을 수송한다.도로의 총 길이는 45,419 km이며, 962 km는 "IA급 국도"(즉, 자동차 도로)이고, 4,517 km는 "IB급 국도"(국도)이며, 10,941 km는 "II급 국도"(지역 도로)이고, 2만3,780 km는 "자치도"이다.^{[322][323][324]}대부분의 등급-IA 도로를 제외한 도로망은 지난 20년 동안 유지보수를 위한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유럽 표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다.

지난 10년간 300km 이상의 새로운 고속도로가 건설되었으며 현재 154km가 추가로 건설 중에 있다.A5 고속도로(크루셰바크 북쪽에서 차차차크까지)와 A2의 31km 구간(차차차크와 포웨가 사이)이다.^[325][326]장거리 버스 운송은 매우 광범위하다. 이 나라의 거의 모든 곳이 버스로 연결되고, 대도시에서 마을로 연결된다. 게다가 국제 노선도 있다. (주로 세르비아 디아스포라가 큰 서유럽 국가들로 이동).국내 노선과 국제 노선은 모두 100개 이상의 시외 장거리 버스 서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큰 노선은 라스타와 니쉬-익스프레스다.2018년^[update] 기준 등록 승용차는 199만9771대 또는 3.5명당 1대꼴이다.^[327]

세르비아는 3,819킬로미터의 철로를 가지고 있는데, 이 중 1,279킬로미터는 전기화되고 283킬로미터는 복선 철도다.^[168]주요 철도 허브는 베오그라드(그리고 그보다 낮은 정도의 니슈)인 반면, 가장 중요한 철도에는 다음이 포함된다.베오그라드-수보티카-부다페스트(헝가리), 베오그라드-바르(몬테네그로), 베오그라드-시드-자그레브(크로아티아)/베오그라드-니시-소피아(불가리아) (범유럽 회랑 X의 일부), 니시-니시-소피아(불가리아)테살로니키(그리스).여전히 화물 운송의 주요 방식이지만, 철도는 기반 시설의 유지와 저속화에 점점 더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철도 서비스는 스르비자 보즈(여객운송)와 스르비자 카고(화물운송)가 운영한다.^[328]

정기 여객 운행이 가능한 공항은 3곳이다.베오그라드 니콜라 테슬라 공항은 2019년 620만 명의 승객을 태웠으며 32개국 59개 행선지를 운항하고 2019년에는 280여만 명의 승객을 태운 대표적인 항공사 에어 세르비아의 거점이다.^[329][330]니시 콘스탄티누스 대공항과 모라바 공항은 주로 저가 항공사를 운항하고 있지만 제2의 에어 세르비아 허브로도 활동하고 있다.^[331]

세르비아는 1716km의 항행 가능한 내륙 수로(항행 가능한 강 1,043km, 항행 가능한 운하 673km)가 있기 때문에 내륙의 수상 교통이 발달해 있으며, 이 수로는 거의 모두 북부 제3지대에 위치해 있다.^[168]가장 중요한 내륙 수로로는 다뉴브강(범유럽 회랑 7호선의 일부)이다.그 밖에 항해할 수 있는 강으로는 사바, 티사, 베게, 티미 강 등이 있는데, 모두 라인-마인-다뉴브 운하와 북해 노선을 통해 세르비아와 북유럽을 연결하고 티자, 베게즈, 다뉴브 흑해 노선을 거쳐 동유럽으로, 사바 강을 거쳐 남유럽으로 가는 강이다.세르비아의 강과 운하에서는 2018년 800만톤 이상의 화물이 운송되었으며, 가장 큰 강 항구는 노비 사드, 베오그라드, 판체보, 스메데레보, 프라호보, 샤박이다.^[332][333]

통신

고정 전화선은 세르비아의 81% 가구를 연결하고 있으며, 약 910만 명의 사용자가 휴대폰의 수는 전체 인구인 28%^[334]를 능가한다.가장 큰 이동통신사는 텔레콤 스르비자(Telekom Srbija)로 가입자가 420만 명이고, 그 뒤를 텔레노르가 280만 명, A1이 약 200만 명이다.^[334]가정의 58%가 유선(비 모바일) 광대역 인터넷 연결을 가지고 있으며 67%는 유료 텔레비전 서비스(케이블 텔레비전 38%, IPTV 17%, 위성 10%)를 제공하고 있다.^[334]디지털 텔레비전 전환은 2015년에 신호 전송을 위한 DVB-T2 표준으로 완료되었다.^[335][336]

관광업

세르비아는 대중 관광지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337]2019년에는 숙박시설에 총 36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렸고, 이 중 절반은 외국인이었다.^[338]관광으로 인한 외환 수입은 15억 달러로 추산되었다.^[339]

관광은 베오그라드는 물론 국내 관광객이 주로 찾는 산과 온천,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노비 사드(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3분의 2가 이 두 도시에 해당)^[340][341]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가장 유명한 산악 리조트로는 코파닉, 스타라 플라니나, 즐라티보르가 있다.세르비아에도 스파가 많은데 그중 가장 큰 것은 브렌자치카 반자, 소코 반자, 반자 코빌자차 등이 있다.베오그라드와 노비사드에서 시티 브레이크와 컨퍼런스 관광이 개발되었다.^[342]세르비아에서 제공하는 다른 관광 상품들은 쟈볼자바로시,^[343] 전국의 많은 정교회 수도원 기독교 순례, 다뉴브 강을 따라 순항하는 강과 같은 자연 경이로움이다.세르비아에서는 EXIT(60개국에서 온 외국인 방문객 2만5~3만 명)와 구차 트럼펫 페스티벌 등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음악 축제가 여럿 열린다.^[344]

교육과 과학

201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세르비아의 읽고 쓰는 능력은 인구의 98%인 반면 컴퓨터 사용능력은 49%(완전한 컴퓨터 사용능력은 34.2%)^[347]로 나타났다.같은 조사 결과 주민의 16.2%가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10.6%는 학사 또는 석사, 5.6%는 준학사), 49%는 중등교육, 20.7%는 초등교육, 13.7%는 초등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48]

세르비아의 교육은 문부 과학부에 의해 규제된다.교육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시작한다.아이들은 7살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의무교육은 초등학교 8학년으로 구성된다.학생들은 체육관과 직업학교에 4년 더 다니거나 직업훈련에 2~3년간 등록할 기회가 있다.체육관이나 직업학교의 완공에 따라 학생들은 대학에 다닐 기회를 갖게 된다.^[349]초·중등교육은 세르비아 내에서도 인정받은 소수민족의 언어로 제공되며,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뿐만 아니라 헝가리어, 슬로바키아어, 알바니아어, 루신어, 불가리아어 등에서도 수업이 진행된다.페트니카 과학센터는 영재 중심의 과외교육으로 주목할 만한 기관이다.^[350]

세르비아에는 19개 대학(총 86개 학력의 공립대학 9개, 51개 학력의 사립대학 10개)이 있다.^[351]2018/2019학년도에는 19개 대학(공립대 18만1310명, 사립대 2만9170여명)에 21만480명이, '상위 학교'는 4만7169명이 81개 '상위 학교'^[168][352]에 입학했다.세르비아에 대한 대중의 대학:대학의 베오그라드의(, 1808년에서 설립된과 97,696 대학생과 큰 대학과 graduates[352] 오래된), 대학 노비사드의(1960년에 42,489의 학생 몸으로)[352]대학 Niš의(1965년에, 20,559 학생들 설립)[352]대학 크라구예바츠(1976년에 설립, 14,053 stu 있다.이물질), Univer프리슈티나(북미트로비카에 위치), 노비 파자르의 공립대학과 예술대학, 국방대학, 범죄수사 경찰대학 등 3개 전문대학의 사이티.최대 사립대로는 베오그라드에 있는 메가트렌드대와 싱기두눔대, 노비사드에 있는 에듀콘스대가 있다.베오그라드 대학(2013년 상하이 세계 대학 순위 301~400등급, 아테네와 테살로니키에 이어 동남유럽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대학)과 노비 사드 대학은 일반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교육기관으로 꼽힌다.^[353]

세르비아는 2017년 국내총생산(GDP)의 0.9%를 과학 연구에 지출해 유럽 평균을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354]세르비아는 2019년 57위에서 2020년 53위로 올라섰다.^{[355][356][357][358]}2018년부터 세르비아는 CERN의 정식 회원국이 되었다.^[359][360]세르비아는 1990년대 경제 제재와 만성적인 연구 부진으로 많은 과학 전문가들이 한국을 떠나야 했지만, 수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역사를 가지고 있어 공학적인 인재 풀을 강하게 만들어 왔다.^[361]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 기술 분야의 성장 등 세르비아가 여전히 뛰어난 분야가 여럿 있는데, 여기에는 아웃소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도 포함된다.그것은 2018년 12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는데, 이는 해외 투자자와 상당수의 역동적인 국내 기업으로부터 모두 나왔다.^[362]세르비아는 과학에서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363]세르비아에서 운영되고 있는 과학기관 중 가장 큰 곳은 베오그라드에 있는 미하일로 푸핀연구소와 빈차 원자력연구소다.세르비아 과학 예술 아카데미는 1841년 설립된 이래 과학과 예술을 장려하는 학식 있는 사회다.^[364]

문화

수 세기 동안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세르비아의 영토는 로마 제국의 동서 반쪽, 비잔티움과 헝가리 왕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과 합스부르크 제국 사이의 초기 현대 시대에 분할되어 있었다.이러한 겹치는 영향으로 세르비아 전역의 문화적 다양성이 생겨났다. 세르비아의 북쪽은 중앙유럽의 면모에 기대는 반면 남쪽은 더 넓은 발칸과 지중해의 특징이다.비잔틴이 세르비아에 미친 영향력은 우선 중세 초기의 동방 기독교의 도입을 통해 심오했다.세르비아 정교회는 세르비아 중세에 세워진 수도원이 많다.세르비아는 주로 무역, 문학, 로마네스크 건축에도 불구하고 베네치아 공화국의 영향을 받았다.^[365][366]

세르비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5개의 문화 유적들이 새겨져 있다: 초기의 중세 수도 스타리 라스, 13세기 수도원 소포차니, 12세기 스투데니카 수도원, 감치흐라드-펠릭스 로뮬리아나의 로마 콤플렉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소보에 있는 멸종위기에 처한 중세 기념물들(수도원)이다.비소키 데차니, 레비시의 성모, 그라차니카, 페치의 가부장적 수도원).^[367]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에 관한 두 가지 문학작품이 있는데, 12세기 미로슬라프 복음서와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기록이다.슬라바(애국 성자 숭상), 콜로(전통 민속 춤), 구슬레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노래, 즐라쿠사 도자기가^[368] 유네스코 무형 문화재 목록에 새겨져 있다.문화정보부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발전을 감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지방정부가 추가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과 건축

로마와 초기의 비잔틴 제국 건축 유산의 흔적은 535년 저스티니아나 프리마 대주교 자리 이후 시리뮴, 펠릭스 로뮬리아나, 저스티니아나 프리마 등 세르비아의 많은 왕실 도시와 궁전에서 발견된다.^[370]

세르비아 수도원은 특히 1204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된 후 많은 비잔틴 예술가들이 세르비아로 피신하면서 비잔틴 예술의 영향을 받았다.^[371]수도원에는 스터데니카(Studenica, 1190년경 건설)가 있는데, 이 수도원은 이후 마일시바, 소포차니, č차, 그라차니카, 비소키 데차니 등과 같은 수도원의 모델이었다.수많은 기념물과 문화 유적지가 코소보에서 파괴되는 등 세르비아 역사의 다양한 단계에서 파괴되었다.14세기 후반과 15세기에 모라바 스타일로 알려진 자동 건축 양식이 모라바 계곡 주변 지역에서 진화했다.이런 스타일의 특징은 정면 교회 벽의 풍성한 장식이었다.이것의 예로는 마나시자, 라바니차, 칼레니치 수도원이 있다.

프레스코에는 화이트 엔젤(마일시바 수도원), 십자가상(Studenica 수도원), 성모마리아(Sopochani) 등이 있다.^[372]

이 나라에는 스메데레보 요새(^[373]유럽에서 가장 큰 저지대 요새), 골루바크, 마글리치, 소코 그라데, 베오그라드 요새, 타조비카, 람 등 잘 보존된 중세 요새와 성들이 즐비하다.

오스만 점령 하에서 세르비아 예술은 합스부르크 왕정이 통치하는 땅 밖에서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았다.세르비아의 전통 예술은 니콜라 네슈코비치, 테오도르 크라춘, 자하리제 오르펠린, 야코프 오르펠린의 작품에서 보여지듯이 18세기 말 바로크의 영향을 보여주었다.^[374]

세르비아의 그림은 콘스탄틴 다닐,^[375] 아르세니제 테오도로비치, 파벨 슈르코비치 등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비데르메이어와 신고전주의의 영향을 보여주었다.^[376]많은 화가들이 19세기 낭만주의를 배경으로 한 예술적 경향을 따랐는데, 특히 유라 작시치, 스테반 토도로비치, 카타리나 이바노비치, 노박 라도니치 등이 그 예다.^[377][378]

20세기 전반의 세르비아 화가로는 파자 요바노비치(Paja Jovanovich)와 리얼리즘의 우로시 프레디치(Urosh Predich), 큐비스트 사바 슈마노비치(Cubist Sava Schumanovich), 밀레나 파블로비치-바릴리(Mila Pavlovichi), 인상주의의 나데다 페트로비치(Na Petrovichichi), 표현주의자) 등이 있다.20세기 후반의 화가로는 마르코 첼레보노비치, 페타르 루바르다, 밀로 밀루노비치, 류보미르 포포비치, 블라디미르 벨리치코비치 등이 있다.^[379]

아나스타스 요바노비치(Anastas Jovanovichi)는 세계 최초의 사진작가 중 한 명이었다.마리나 아브라모비치(Marina Abramovichi)는 공연예술가다.피로트 카펫은 세르비아의 전통적인 수공예품이다.^[380][381]

세르비아에는 1844년에 설립된 세르비아 국립박물관을 ^[382]포함하여 180여 개의 박물관이 있으며, 많은 외국 작품들을 포함하여 발칸반도에서 가장 큰 미술품 중 하나를 소장하고 있다.^[383]그 밖의 미술관으로는 베오그라드의 현대미술관, 보즈보디나 박물관, 노비사드의 마티카 스르프스카 갤러리 등이 있다.

문학

세르비아인은 발칸반도에서 키릴과 마릴리오스 형제가 만든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384]11세기 초의 세르비아 작품들은 글래골리틱어로 쓰여져 있다.12세기부터 책은 키릴어로 쓰여졌다.1186년의 미로슬라프 복음서는 세르비아 중세사의 가장 오래된 책으로 여겨지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 있다.^[385]

중세 작가로는 생 사바, 제피미자, 스테판 라자레비치, 코스테네츠의 콘스탄틴 등이 있다.^[386]세르비아가 유럽 르네상스에 속하지 않았던 오스만 점령 하에서 서사시를 통한 구전 설화의 전통은 슬라브 신화에 뿌리를 둔 코소보 전투와 민담에서 영감을 받았다.당시 세르비아의 서사시는 국가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여겨졌다.^[387][388]완전히 허구적인 것으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시는 '비역사적 순환'을 이루고 있으며, 코소보 전투 전후의 사건에서 영감을 받은 시들이 그 뒤를 잇다.어떤 사이클은 세르비아의 전설적인 영웅 마르코 크랄예비치에게 바쳐지고, 또 어떤 사이클은 하지크와 우스코크에 관한 것이며, 마지막 사이클은 19세기 세르비아 해방에 바쳐진다.민속 발라드로는 《쥬고비치 가문의 어머니의 죽음》, 《아산 아가씨의 고귀한 아내의 애도곡》(1646년) 등이 있으며 괴테, 월터 스콧, 푸시킨, 메리메에가 유럽어로 번역한 곡이다.세르비아 민속에서 나온 이야기는 나인 피엔과 황금사과다.^[389]

세르비아 문학의 바로크 경향은 17세기 후반에 나타났다.바로크에 영향을 받은 작가로는 가브릴 스테파노비치 벤클로비치, 조반 라지치, 자하리제 오르펠린, 안드리야 즈마예비치 등이 있다.^[390]도사이트지 오브라도비치(Dositej Obradovich)는 계몽주의 시대의 저명한 인물이었고, 조반 스테리자 포포비치(Jovan Steria Popovich)는 고전주의 작가로서 낭만주의의 요소도 담고 있었다.^[391]국가 부흥 시대인 19세기 전반 부크 스테파노비치 카라지치는 세르비아 민속문학을 수집하고 세르비아어와 철자를 개혁하여 ^[392]세르비아 낭만주의의 길을 열었다.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was dominated by Romanticist writers, including Petar II Petrović-Njegoš, Branko Radičević, Đura Jakšić, Jovan Jovanović Zmaj and Laza Kostić, while the second half of the century was marked by Realist writers such as Milovan Glišić, Laza Lazarević, Simo Matavulj, Stevan Sremac, Vojislav Ilić, Branislav Nušić, Ra도제 도마노비치, 보리스아프 스탄코비치.

The 20th century was dominated by the prose writers Meša Selimović (Death and the Dervish), Miloš Crnjanski (Migrations), Isidora Sekulić (The Chronicle of a Small Town Cemetery), Branko Ćopić (Eagles Fly Early), Borislav Pekić (The Time of Miracles), Danilo Kiš (The Encyclopedia of the Dead), Dobrica Ćosić (The Roots), Aleksandar Tišma (The Use of 남자), 밀로라드 파비치 등.^[393][394]Notable poets include Milan Rakić, Jovan Dučić, Vladislav Petković Dis, Rastko Petrović, Stanislav Vinaver, Dušan Matić, Branko Miljković, Vasko Popa, Oskar Davičo, Miodrag Pavlović, and Stevan Raičković.^[395]

파비치는 21세기 세르비아의 작가로서 카자르 사전이 3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396]현대 작가로는 데이비드 알바하리, 스베티슬라프 바사라, 고란 페트로비치, 고르다나 쿠이치, 부크 드라슈코비치, 블라디슬라프 바작 등이 있다.세르비아 만화는 1930년대에 등장했고 그 매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있다.

이보 안드리치(The Bridge on the Drina)는 196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세르비아의 작가다.또 다른 작가는 데산카 막시모비치인데, 그는 70년 동안 유고슬라비아 시의 선도적인 여성이었다.^{[398][399][400][401][402]}그녀는 동상, 우표, 세르비아 전역의 거리 이름으로 영광을 누린다.^{[403][404][405]}

공공도서관은 551개로 가장 많고,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약 600만 점의 베오그라드의 세르비아 국립도서관, ^[406]약 350만 권의 노비사드의 마티카 스르프스카(마티카·세르비아 최고령 문화기관, 1826년 설립)이다.^[407][408]2010년에는 10,989권의 책자와 책자가 출판되었다.^[168]책 출판 시장은 라구나, 벌칸(둘 다 자체 서점 체인을 운영하고 있다) 등 몇몇 주요 출판사가 장악하고 있으며, 업계 중심 행사인 베오그라드 북페어는 2013년 15만8128명이 방문한 세르비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문화 행사다.^[409]문학계의 하이라이트는 1954년부터 매년 1월 세르비아어로 가장 잘 출판된 소설로 NIN상을 수여하는 것이다.^[410][411]

음악

작곡가 겸 음악학자 스테반 스토야노비치 목란작(Stevan Stojanovich Mokranjak)은 현대 세르비아 음악의 창시자로 꼽힌다.^[412][413]1세대 페타르 콘조비치, 스테반 흐리스티치, 밀로제 밀로제비치 등의 세르비아 작곡가들이 민족적 표현을 유지하며 낭만주의를 인상주의의 방향으로 현대화시켰다.^[414][415]다른 유명한 세르비아 고전 작곡가들로는 이시도르 바지치, 스타니슬라프 비니치키, 조시프 마린코비치 등이 있다.^[416][417]세르비아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개의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베오그라드에 있는 국립극장과 마들레니아눔 오페라, 노비 사드에 있는 세르비아 국립극장의 오페라.이 나라에서는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니시 교향악단, 노비 새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르비아 라디오 텔레비전 교향악단 등 4개의 교향악단이 활동하고 있다.세르비아 라디오 텔레비전 합창단은 세르비아의 대표적인 성악 앙상블이다.^[418]BEMUS는 남동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음악 축제 중 하나이다.

Traditional Serbian music includes various kinds of bagpipes, flutes, horns, trumpets, lutes, psalteries, drums and cymbals. The kolo is the traditional collective folk dance, which has a number of varieties throughout the regions. The most popular are those from Užice and Morava region. Sung epic poetry has been an integral part of Serbian and Balkan music for centuries. In the highlands of Serbia these long poems are typically accompanied on a one-string fiddle called the gusle, and concern themselves with themes from history and mythology. There are records of gusle being played at the court of the 13th-century King Stefan Nemanjić.^[419]

Pop music artist Željko Joksimović won second place at the 2004 Eurovision Song Contest and Marija Šerifović won the 2007 Eurovision Song Contest with the song "Molitva", and Serbia was the host of the 2008 edition of the contest. Pop singers include Zdravko Čolić, Vlado Georgiev, Aleksandra Radović, Jelena Tomašević and Nataša Bekvalac, among others.

Serbian rock was part of the former Yugoslav rock scene during the 1960s, 1970s and 1980s. During the 1990s and 2000s, the popularity of rock music declined in Serbia,^[421] and although several major mainstream acts managed to sustain their popularity, an underground and independent music scene developed.^[422] The 2000s saw a revival of the mainstream scene and the appearance of a large number of notable acts. Serbian rock acts include Atheist Rap, Bajaga i Instruktori, Đorđe Balašević, Bjesovi, Block Out, Crni Biseri, Disciplina Kičme, Elipse, Ekatarina Velika, Električni Orgazam, Eva Braun, Galija, Generacija 5, Goblini, Idoli, Kanda, Kodža i Nebojša, Kerber, Korni Grupa, Laboratorija Zvuka, Slađana Milošević, Neverne Bebe, Obojeni Program, Orthodox Celts, Partibrejkers, Pekinška Patka, Piloti, Riblja Čorba, Ritam Nereda, Rambo Amadeus, S.A.R.S., Siluete, S Vremena Na Vreme, Šarlo Akrobata, Pop Mašina, Smak, U Škripcu, Van Gogh, YU Grupa, Zana and others.

Folk music in its original form has been a prominent music style since World War I following the early success of Sofka Nikolić. The music has been further promoted by Danica Obrenić, Anđelija Milić, Nada Mamula, and during the 60s and 70s with performers like Silvana Armenulić, Toma Zdravković, Lepa Lukić, Vasilija Radojčić, Vida Pavlović and Gordana Stojićević.

Turbo-folk music is a subgenre that was developed in Serbia in the late 1980s and the beginning of the 1990s^[424] and has since enjoyed an immense popularity^[425] through acts of Dragana Mirković, Zorica Brunclik, Šaban Šaulić, Ana Bekuta, Sinan Sakić, Vesna Zmijanac, Mile Kitić, Snežana Đurišić, Šemsa Suljaković, and Nada Topčagić. It is a blend of folk music with pop and/or dance elements and can be seen as a result of the urbanisation of folk music. In recent years, turbo-folk has featured even more pop music elements, and some of the performers have been labeled as pop-folk. The most famous among them are Ceca (often considered to be the biggest music star of Serbia^[426]), Jelena Karleuša,^[427] Aca Lukas, Seka Aleksić, Dara Bubamara, Indira Radić, Saša Matić, Viki Miljković, Stoja and Lepa Brena, arguably the most prominent performer of former Yugoslavia.^[428]

Balkan Brass, or truba ("trumpet") is a popular genre, especially in Central and Southern Serbia where Balkan Brass originated. The music has its tradition from the First Serbian Uprising. The trumpet was used as a military instrument to wake and gather soldiers and announce battles, and it took on the role of entertainment during downtime, as soldiers used it to transpose popular folk songs. When the war ended and the soldiers returned to the rural life, the music entered civilian life and eventually became a music style, accompanying births, baptisms, weddings, and funerals. There are two main varieties of this genre, one from Western Serbia and the other from Southern Serbia, with brass musician Boban Marković being one of the most respected names in the world of modern brass band bandleaders.^[429]

The most popular music festivals are Guča Trumpet Festival, with over 300,000 annual visitors, and EXIT in Novi Sad (won the Best Major Festival award at the European Festivals Awards for 2013 and 2017.), with 200,000 visitors in 2013.^[430][431] Other festivals include Nišville Jazz Festival in Niš and Gitarijada rock festival in Zaječar.

Theatre and cinema

Serbia has a well-established theatrical tradition with Joakim Vujić considered the founder of modern Serbian theatre.^[432] Serbia has 38 professional theatres and 11 theatres for children,^[433] the most important of which are National Theatre in Belgrade, Serbian National Theatre in Novi Sad, National Theatre in Subotica, National Theatre in Niš and Knjaževsko-srpski teatar in Kragujevac (the oldest theatre in Serbia, established in 1835). The Belgrade International Theatre Festival – BITEF, founded in 1967, is one of the oldest theatre festivals in the world, and it has become one of the five biggest European festivals.^[434][435] Sterijino pozorje is, on the other hand, a festival showcasing national drama plays. The most important Serbian playwrights were Jovan Sterija Popović and Branislav Nušić, while recent renowned names are Dušan Kovačević and Biljana Srbljanović.^[436]

The foundation of Serbian cinema dates back to 1896. The first Serbian feature film, titled The Life and Deeds of the Immortal Leader Karađorđe, was released in 1911.^[437][438]

Serbia's film scene is one of the most dynamic smaller European cinemas. Serbia's film industry is heavily subsidized by the government, mainly through grants approved by the Film Centre of Serbia.^[439] As of 2019, there were 26 feature films produced in Serbia, of which 14 were domestic films.^[440] There are 23 operating cinemas in the country, of which 13 are multiplexes (all but two belonging to either Cineplexx or CineStar chains), with total attendance reaching 4.8 million. A comparatively high percentage of 20% of total tickets sold were for domestic films.^[441] Modern PFI Studios located in Šimanovci is nowadays Serbia's only major film studio complex; it consists of 9 sound stages and attracts mainly international productions, primarily American and West European.^[442] The Yugoslav Film Archive used to be former Yugoslavia's and now is Serbia's national film archive – with over 100 thousand film prints, it is among the five largest film archives in the world.^[443][444]

Famous Serbian filmmaker Emir Kusturica won two Palmes d'Or for Best Feature Film at the Cannes Film Festival, for When Father Was Away on Business in 1985 and then again for Underground in 1995; he has also won a Silver Bear at the Berlin Film Festival for Arizona Dream and a Silver Lion at the Venice Film Festival for Black Cat, White Cat.^[445] Other renowned directors include Dušan Makavejev, Želimir Žilnik (Golden Berlin Bear winner), Aleksandar Petrović, Živojin Pavlović, Goran Paskaljević, Goran Marković, Srđan Dragojević, Srdan Golubović and Mila Turajlić among others. Serbian-American screenwriter Steve Tesich won the Academy Award for Best Original Screenplay in 1979 for the movie Breaking Away.

Prominent movie stars in Serbia have left a celebrated heritage in the cinematography of Yugoslavia as well. Notable mentions are Zoran Radmilović, Pavle Vuisić, Ljubiša Samardžić, Olivera Marković, Mija Aleksić, Miodrag Petrović Čkalja, Ružica Sokić, Velimir Bata Živojinović, Danilo Bata Stojković, Seka Sablić, Olivera Katarina, Dragan Nikolić, Mira Stupica, Nikola Simić, Bora Todorović and others. Milena Dravić was one of the most celebrated actresses in Serbian cinematography, winning the Best Actress Award at the Cannes Film Festival in 1980.^[446][447]

Serbian actress Jasna Đuričić was named the best actress in Europe for 2021 at the 34th European Film Awards (EFA) for the Bosnian movie "Quo vadis, Aida".^[448]

Media

Freedom of the press and freedom of speech are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of Serbia.^[449] Serbia is ranked 90th out of 180 countries in the 2019 Press Freedom Index report compiled by Reporters Without Borders.^[450] The report noted that media outlets and journalists continue to face partisan and government pressure over editorial policies. Also, the media are now more heavily dependent on advertising contracts and government subsidies to survive financially.^{[451][452][453]}

According to EBU research in 2018, Serbs on average watch five and a half hours of television per day, making it the second highest average in Europe.^[454] There are seven nationwide free-to-air television channels, with public broadcaster Radio Television of Serbia (RTS) operating three (RTS1, RTS2 and RTS3) and private broadcasters operating four (Pink, Prva, Happy, and O2). In 2019, preferred usage of these channels was as follows: 19.3% for RTS1, 17.6% for Pink, 10.5% for Prva, 6.9% for Happy, 4.1% for O2, and 1.6% for RTS2.^[455] There are 28 regional television channels and 74 local television channels.^[168] Besides terrestrial channels there are dozens of Serbian television channels available only on cable or satellite. These include regional news N1, commercial channel Nova S, and regional sports channels Sport Klub and Arena Sport, among others.

There are 247 radio stations in Serbia.^[168] Out of these, six are radio stations with national coverage, including two of public broadcaster Radio Television of Serbia (Radio Belgrade 1 and Radio Belgrade 2/Radio Belgrade 3) and four private ones (Radio S1, Radio S2, Play Radio, and Radio Hit FM). Also, there are 34 regional stations and 207 local stations.^[456]

There are 305 newspapers published in Serbia^[457] of which 12 are daily newspapers. Dailies Politika and Danas are Serbia's papers of record, the former being the oldest newspaper in the Balkans, founded in 1904.^[458] Highest circulation newspapers are tabloids Večernje Novosti, Blic, Kurir, and Informer, all with more than 100,000 copies sold.^[459] There is one daily newspaper devoted to sports (Sportski žurnal), one business daily (Privredni pregled), two regional newspapers (Dnevnik published in Novi Sad and Narodne novine from Niš), and one minority-language daily (Magyar Szo in Hungarian, published in Subotica).

There are 1,351 magazines published in the country.^[457] These include: weekly news magazines NIN, Vreme and Nedeljnik; popular science magazine Politikin Zabavnik; women's magazine Lepota & Zdravlje; auto magazine SAT revija; and IT magazine Svet kompjutera. In addition, there is a wide selection of Serbian editions of international magazines, such as Cosmopolitan, Elle, Men's Health, National Geographic, Le Monde diplomatique, Playboy, and Hello!, among others.

The main news agencies are Tanjug, Beta and Fonet.

As of 2017^[update], out of 432 web-portals (mainly on the .rs domain)^[460] the most visited are online editions of printed dailies Blic and Kurir, news web-portal B92, and classifieds KupujemProdajem.^[461]

Cuisine

Serbian cuisine is largely heterogeneous in a way characteristic of the Balkans and, especially, the former Yugoslavia. It features foods characteristic of lands formerly under Turkish suzerainty as well as cuisine originating from other parts of Central Europe (especially Austria and Hungary). Food is very important in Serbian social life, particularly during religious holidays such as Christmas, Easter and feast days i.e. slava.^[462]

Staples of the Serbian diet include bread, meat, fruits, vegetables, and dairy products. Bread plays an important role in Serbian cuisine and can be found in religious rituals. A traditional Serbian welcome is to offer bread and salt to guests. Meat is widely consumed, as is fish. The southern Serbian city of Leskovac is host to Roštiljijada, a yearly grilled meat barbecue-based festival that is considered the biggest barbecue festival in the Balkans.^[463]

Other Serbian specialties include ćevapčići (grilled and seasoned caseless sausages made from minced meat), pljeskavica (grilled spiced meat patty made from a mixture of pork, beef and lamb), gibanica (cheese pie), burek (baked pastry made from a thin flaky dough that is stuffed with meat, cheese or vegetables), sarma (stuffed cabbage), punjena paprika (stuffed pepper), moussaka (casserole made from minced meat, eggs, and potatoes), Karađorđeva šnicla (veal or pork schnitzel that is stuffed with kajmak), đuveč (meat and vegetable stew), pasulj (bean soup), podvarak (roast meat with sauerkraut), ajvar (roasted red pepper spread), kajmak (dairy product similar to clotted cream), čvarci (variant of pork rinds), proja (cornbread) and kačamak (corn-flour porridge).^[464]

Serbians claim their country as the birthplace of rakia (rakija), a highly alcoholic drink primarily distilled from fruit. Rakia in various forms is found throughout the Balkans, notably in Bulgaria, Croatia, Slovenia, Montenegro, Hungary and Turkey. Slivovitz (šljivovica), a plum brandy, is a type of rakia which is considered the national drink of Serbia.^[465]

Winemaking traditions in Serbia dates back to Roman times.^[466] Serbian wines are produced in 22 different geographical regions, with white wine dominating the total amount.^[467] Besides rakia and wine, beer is a very popular alcoholic beverage in the country.^[468] Pale lagers are currently and have been the traditional beer choice for Serbians. Meanwhile, dark lagers, while still being popular, are produced and consumed in much smaller quantities.^[469] The most popular domestic brands of beer are Jelen, followed by Lav, which are both pale lagers.^{[470][471][472]}

As in the rest of the former Yugoslavia, coffee drinking is an important cultural and social practice and Serbian coffee (a local variant of Turkish coffee) is the most commonly consumed non-alcoholic beverage in Serbia.^[473]

Sports

Sports play an important role in Serbian society, and the country has a strong sporting history. The most popular sports in Serbia are football, basketball, tennis, volleyball, water polo and handball.

Professional sports in Serbia are organised by sporting federations and leagues (in the case of team sports). One of the particularities of Serbian professional sports is the existence of many multi-sport clubs (called "sports societies"), the biggest and most successful of which are Red Star, Partizan, and Beograd in Belgrade; Vojvodina in Novi Sad; Radnički in Kragujevac; and Spartak in Subotica.

Football is the most popular sport in Serbia, and the Football Association of Serbia with 146,845 registered players, is the largest sporting association in the country.^[474] Dragan Džajić was officially recognised as "the best Serbian player of all time" by the Football Association of Serbia, and more recently the likes of Nemanja Vidić, Dejan Stanković, Branislav Ivanović, Aleksandar Kolarov and Nemanja Matić play for the elite European clubs, developing the nation's reputation as one of the world's biggest exporters of footballers.^[475][476] The Serbia national football team lacks relative success although it qualified for three of the last four FIFA World Cups. The two main football clubs in Serbia are Red Star (winner of the 1991 European Cup) and Partizan (a finalist at the 1966 European Cup), both from Belgrade. The rivalry between the two clubs is known as the "Eternal Derby", and is often cited as one of the most exciting sports rivalries in the world.^[477]

Serbia is one of the traditional powerhouses of world basketball,^[478][479] as Serbia men's national basketball team have won two World Championships (in 1998 and 2002), three European Championships (1995, 1997, and 2001) and two Olympic silver medals (in 1996 and 2016) as well. The women's national basketball team have won two European Championships (2015, 2021) and an Olympic bronze medal in 2016. A total of 31 Serbian players have played in the NBA in the last three decades, including Nikola Jokić (2020-21 NBA MVP and three-time NBA All-Star), Predrag "Peja" Stojaković (2011 NBA champion and three-time NBA All-Star), and Vlade Divac (2001 NBA All-Star and Basketball Hall of Famer).^[480] The renowned "Serbian coaching school" produced many of the most successful European basketball coaches of all time, such as Željko Obradović (who won a record 9 Euroleague titles as a coach), Dušan Ivković, Svetislav Pešić, and Igor Kokoškov (the first coach born and raised outside of North America to be hired as a head coach in the NBA). KK Partizan basketball club was the 1992 European champion.

The Serbia men's national water polo team is one of the most successful national teams, having won an Olympic gold medal in 2016 and 2020, three World Championships (2005, 2009 and 2015), and seven European Championships (2001, 2003, 2006, 2012, 2014, 2016 and 2018).^[481] VK Partizan has won a joint-record seven European champion titles.

The recent success of Serbian tennis players has led to an immense growth in the popularity of tennis in the country. Novak Djokovic has won a joint-record 20 Grand Slam singles titles and has held the No. 1 spot in the ATP rankings for a record total of 350 weeks. He became the eighth player in history to achieve the Career Grand Slam, the third man to hold all four major titles at once, the first ever to do so on three different surfaces,^[482] and the first in the Open Era to achieve a double Career Grand Slam. Ana Ivanovic (champion of 2008 French Open) and Jelena Janković were both ranked No. 1 in the WTA Rankings. There were two No. 1 ranked-tennis double players as well: Nenad Zimonjić (three-time men's double and four-time mixed double Grand Slam champion) and Slobodan Živojinović. The Serbia men's tennis national team won the 2010 Davis Cup and 2020 ATP Cup, while Serbia women's tennis national team reached the final at 2012 Fed Cup.^[483]

Serbia is one of the leading volleyball countries in the world. Its men's national team won the gold medal at the 2000 Olympics, the European Championship three times, as well as the 2016 FIVB World League. The women's national volleyball team are current world Champions, have won European Championship three times (2011, 2017 and 2019), as well as an Olympic silver medal in 2016.

Jasna Šekarić, sport shooter, is one of the athletes with the most appearances at the Olympic Games. She has won a total of five Olympic medals and three World Championship gold medals. Other noted Serbian athletes include: swimmers Milorad Čavić (2009 World championships gold and silver medalist as well as 2008 Olympic silver medalist on 100-metre butterfly in historic race with American swimmer Michael Phelps) and Nađa Higl (2009 World champion in 200-metre breaststroke); track and field athletes Vera Nikolić (former world record holder in 800 metres) and Ivana Španović (long-jumper; four-time European champion, World indoor champion and bronze medalist at the 2016 Olympics); wrestler Davor Štefanek (2016 Olympic gold medalist and 2014 World champion), and taekwondoist Milica Mandić (2012 Olympic gold medalist and 2017 world champion).

Serbia has hosted several major sport competitions, including the 2005 Men's European Basketball Championship, 2005 Men's European Volleyball Championship, 2006 and 2016 Men's European Water Polo Championships, 2009 Summer Universiade, 2012 European Men's Handball Championship, and 2013 World Women's Handball Championship. The most important annual sporting events held in the country are the Belgrade Marathon and the Tour de Serbie cycling race.

See also

• Index of Serbia-related articles
• Outline of Serbia

Notes

References

Citations

Sources

External links

• Official website
• National tourist organisation of Serbia
• Serbia from UCB Libraries GovPubs.
• Serbia at Curlie
• Serbia profile from the BBC News.
• Wikimedia Atlas of Serbia
• Geographic data related to Serbia at OpenStreetMap
• Key Development Forecasts for Serbia from International Futures.
• Serbia. The World Factbook. Central Intelligence Agency.
• Serbia Corruption Profile from the Business Anti-Corruption Portal
• Media related to Serbia at Wikimedia Comm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