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사회주의

Socialism of the 21st century
페르난도 루고(파라과이 대통령), 에보 모랄레스(볼리비아 대통령), 룰라 다 실바(브라질 대통령), 라파엘 코레아(에콰도르 대통령), 우고 차베스(베네수엘라 대통령) 200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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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사회주의(스페인어: socialisto del siglo 21) (독일어:Der Sozialismus des 21. 독일 사회학자이자 정치 분석가인 하인츠 디테리히가 처음 주창하고 많은 라틴 아메리카 지도자들에 의해 채택된 사회주의 원칙의 해석이다.디에트리히는 1996년 자유시장 산업자본주의와 20세기 사회주의 모두 빈곤, 기아, 노동 착취, 경제탄압, 성차별, 인종차별, 천연자원 파괴, 진정한 민주주의 부재 [1]등 인류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21세기 사회주의는 민주사회주의 요소가 있지만 마르크스주의 [2]수정주의와도 닮았다.

이러한 형태의 사회주의를 주창해 온 지도자들로는 베네수엘라의 휴고 차베스, 아르헨티나의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레아,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칠레의 [3]미첼 바첼렛 등이 있다.지역 고유의 역사적 상황 때문에, 21세기의 사회주의는 종종 다른 나라의 사회주의의 이전 적용과 대조되며, 주요한 차이점은 보다 효과적인 경제 계획 [2]과정을 위한 노력이다.

역사적 기초

20세기 후반 국제통화기금(IMF)이 주도한 일련의 구조조정 대출과 채무 재조정을 거치면서 중남미는 불평등이 심해졌다.1990년과 1999년 사이에 소득과 부의 분배의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계수는 거의 모든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4]상승했다.변동성 있는 물가와 인플레이션은 불만족으로 이어졌다.2000년에는 라틴 아메리카의 37%만이 그들의 민주주의에 만족했습니다(유럽인보다 20점 낮고 사하라 이남 [5]아프리카인보다 10점 적습니다).이런 맥락에서, 원주민 권리, 코칼레로, 노동 권리, 여성 권리, 토지 권리, 교육 개혁을 대표하여 핑크 조류라고 불리는 좌파 사회 정치 운동의 물결이 나타나 결국 사회주의 [2]지도자들의 선출에 탄력을 주었다.

21세기의 사회주의는 살바도르 아옌데, 피델 카스트로, 체 게바라,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을 [2]포함한 공동통치의 토착 전통과 이전의 라틴 아메리카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운동을 기반으로 한다.

이론상의 신조

디테리히에 따르면, 이러한 형태의 사회주의는 기존의 사회가 질적으로 다르도록 바뀌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지만, 그 과정 자체는 점진적이고 비폭력적이어야 하며, 대신 민주주의로 권력, 교육, 사회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국제 협력을 확보해야 한다.Dieterich는 [1]포스트 자본주의 문명의 새로운 현실 내에 4개의 기본 제도를 건설할 것을 제안한다.

  1. 마르크스식 경제노동이론에 기초한 동등한 경제로 시장경제 원칙 대신 직접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에 의해 민주적으로 결정된다.
  2. 국민투표를 이용하여 중요한 사회문제를 결정하는 다수 민주주의.
  3. 소수자 권리를 적절히 보호하는 기본 국가 민주주의.
  4. 책임감 있고 이성적이며 자기 결단력이 있는 시민들.

중남미 응용 프로그램

다음 항목도 참조하십시오.홍조

지역 통합

21세기의 사회주의 모델은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 간의 경제적, 정치적 통합을 장려한다.이것은 종종 북미의 영향에 대한 반발을 동반한다.ALBA 및 CELAC와 같은 지역 조직은 중남미와의 협력을 촉진하고 북미 국가는 제외합니다.ALBA는 21세기 사회주의와 가장 분명한 관련이 있는 반면 다른 조직들은 경제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ALBA는 민주 사회주의에 가입한 국가들 간의 사회, 정치, 경제적 통합을 촉진한다.그 설립은 미국을 포함한 미주자유무역지역을 설립하려는 조지 W. 부시의 시도에 정면으로 반대하여 발표되었다.2008년, ALBA는 SUCRE를 지역 통화로 사용하는 통화 연합을 도입했다.

볼리비아 과정

상세 정보:볼리비아 혁명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볼리비아 혁명으로 알려진 베네수엘라에서 사회 개혁 과정을 시작했다.이 접근법은 하인즈 디테리히보다 이스반 메자로스, 마이클 레보위츠, 마르타 하네커(2004~2011년 차베스의 조언자)의 이론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이 과정은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에서 따온 것으로 볼리비아의 현대적 사례이다.

뷔엔비르

상세 정보:수막 카와세

종종 잘 살거나 잘 사는 것으로 번역되는, buen vivir의 개념은 원주민의 권리와 자연의 권리를 위한 운동과 관련이 있다.그것은 [6]인간과 자연을 모두 포함하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지속 가능한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부에비르는 신자유주의 발전의 대안으로 2008년 에콰도르 헌법에 안치되어 있다.헌법은 일련의 권리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7] 그 중 하나는 자연의 권리이다.이러한 권리의 주장과 함께, buen vivir는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보다 생물다중적인 시각으로 바꾸려고 하고, 자연과 [7][8]사회 사이의 분리를 없앤다.이 접근방식은 Yasuni-ITT 이니셔티브에 적용되었다.Buen vivir는 공유 경제에서 협업 소비로 개념화되기도 하며, 이 용어는 자연,[9] 사회 또는 인적 자본과 확연히 구별되는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사용됩니다.

비판

권위주의

중남미에서 21세기 사회주의가 권위주의의 위장 역할을 한다는 비판도 있다.휴고 차베스 같은 인물들의 카리스마와 "국가, 사회주의, 죽음!"과 같은 모토는 과거의 [10]라틴 아메리카 독재자들과 카우딜로들에 비유되어 왔다.하버드 대학의 Steven Levitsky에 따르면, "과거의 독재 정권 하에서만 대통령이 평생 재선되었다"고 말하고, Levitsky는 라틴 아메리카가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동안 시민들은 "과거의 독재 때문에 무기한 재선에 반대했다"[11]고 덧붙였다.레비츠키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에서 재선은 100년 전과 같은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11]고 말했다.워싱턴포스트는 2014년에도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고(故) 베네수엘라 대통령 휴고 차베즈는 투표함을 이용해 임기 [12]제한을 약화시키거나 없애려 했다"고 전했다.

2015년 이코노미스트는 2013년 차베스 사망 이후 현재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 중인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혁명이 야당 정치인들이 정부를 훼손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이유로 수감되면서 권위주의에서 독재로 전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13]차베스와 21세기 사회주의 운동의 다른 중남미 지도자들에 대한 서방 언론의 보도는 그들의 지지자들과 좌파 언론 [14][15]비평가들에 의해 불공정하다고 비난 받아왔다.

경제학

21세기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정부와 관련된 경제 개혁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에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중남미 국가들은 주로 석유, 천연가스, 광물과 같은 추출성 수출로 사회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여 일부 경제학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성장을 [16]둔화시켰다고 주장한다.베네수엘라의 볼리비아 정부에게 그들의 경제 정책은 베네수엘라의 부족, 높은 인플레이션율, 그리고 문제 있는 [17]경제로 이어졌다.그러나 우고 차베스 정부와 마두로 정부의 경제정책은 베네수엘라의 경제 문제를 유가 하락과 미국의 제재, [18]야당의 경제 사보타주 탓으로 돌렸다.

2015년 베네수엘라의 경제는 부진했다. 즉, 통화는 붕괴되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으며,[19] 2016년 국내총생산은 경제 붕괴로 축소되었다.2017년 NACLA 분석에 따르면 "차베스 시대의 빈곤과 불평등 감소는 현실적이지만 다소 피상적이다.[...] [...] 구조적 빈곤과 불평등(주택, 이웃, 교육, 고용의 질 등)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20]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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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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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주의 지식인들은 21세기 사회주의를 환영했지만 중남미의 사례에는 회의적이었다.진보적 역할을 내세우면서도 이들 정부의 적절한 꼬리표는 [21][22]사회주의라기보다는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한다.마찬가지로, 일부 좌파 홍조 정부는 사회주의에서 권위주의, [23][24]포퓰리즘으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 」를 참조해 주세요.

레퍼런스

위키 인용문에는 21세기 사회주의와 관련된 인용문이 있다.
  1. ^ a b 하인즈 디테리히: Der Sozialismus des 21. 야흐룬츠 – Wirtschaft, Geselschaft und Demokratie nach dem Gapitalismus, Einleitung
    21세기의 사회주의 –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의 경제, 사회, 민주주의.
  2. ^ a b c d Burbach, Roger; Fox, Michael; Fuentes, Federico (2013). Latin America's Turbulent Transitions. London: Zed Books. ISBN 9781848135697.
  3. ^ Partido dos Trabalhadores. Resoluções do 3º Congresso do PT (PDF). 3º Congresso do PT.
  4. ^ ECLAC (2002). "Economic Commission for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Social Panorama of Latin America 2000-2001: 71.
  5. ^ "Encuesta Latinobarómetro 1999-2000". Retrieved 3 May 2013.
  6. ^ Regine Cochrane, "기후변화, Buen Vivir, 그리고 계몽의 변증법:기후 정의의 페미니스트 비판 철학을 향하여," Hypatia, vol. 29, no. 3 (2014년 여름), 페이지 576-598.
  7. ^ a b 구디나스, 에두아르도 2011년Buen Vivir: 오늘의 투모로우 개발 54(4): 441-447.
  8. ^ SENPLADES, 2009년 국민생활계획.전자 문서2012년 5월 취득.
  9. ^ Balch, Oliver (2013). "Buen vivir: the social philosophy inspiring movements in South America". The Guardian. Retrieved 18 May 2015.
  10. ^ "Venezuela after Chávez: Now for the Reckoning". The Economist. 9 March 2013. Retrieved 4 May 2013.
  11. ^ a b "Does Ecuador's leader aspire to a perpetual presidency?". The Christian Science Monitor. 11 April 2014. Retrieved 10 July 2015.
  12. ^ Miroff, Nick (15 March 2014). "Ecuador's popular, powerful president Rafael Correa is a study in contradictions". The Washington Post. Retrieved 10 July 2015.
  13. ^ "A slow-motion coup. The authoritarian regime is becoming a naked dictatorship. The region must react". The Economist. 28 February 2015. Retrieved 12 June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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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Roth, Charles (6 March 2013). "Venezuela's Economy Under Chávez, by the Numbers". Wall Street Journal. Retrieved 4 May 2013.
  17. ^ "Venezuela toilet paper shortage an anti-Bolivarian conspiracy, gov't claims". CBS News. 16 May 2013. Retrieved 18 March 2015.
  18. ^ Martin, Abby (22 June 2017). "Empire Files: Venezuela Economy Minister – Sabotage, Not Socialism, Is the Problem". Truthout. Retrieved 22 June 2018.
  19. ^ "Why Venezuela is the world's worst performing economy, in three charts". Quartz. 16 March 2015. Retrieved 22 March 2015.
  20. ^ Smilde, 데이비드(14일부터 9월 2017년)."범죄와 베네수엘라의 혁명이다.".NACLA보고서는 아메리카에.NACLA49(3):303–308. doi:10.1080/10714839.2017.1373956.ISSN 1071-4839.S2CID 158528940.마침내 이것은 빈곤과 불평등의 차베스년 동안 감소지만 다소 피상적인 진짜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반면 소득과 소비의 지표가 명확한 진전을 보여 줬다고, 주택, 이웃, 교육, 고용의 질과 같은 구조적 빈곤과 불평등의harder-to-change 특성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21. ^ Munck, Ronaldo (2012). Contemporary Latin America. Palgrave Macmillan. p. 119. In a broad historical sense Chávez has undoubtedly played a progressive role but he is clearly not a democratic socialist [...].
  22. ^ Iber, Patrick (Spring 2016). "The Path to Democratic Socialism: Lessons from Latin America". Dissent. Retrieved 20 August 2020. Most of the world's democratic socialist intellectuals have been skeptical of Latin America's examples, citing their authoritarian qualities and occasional cults of personality. To critics, the appropriate label for these governments is not socialism but populism.
  23. ^ Lopes, Arthur (Spring 2016). "¿Viva la Contrarrevolución? South America's Left Begins to Wave Goodbye". Harvard International Review. 37 (3): 12–14. JSTOR i26445824. South America, a historical bastion of populism, has always had a penchant for the left, but the continent's predilection for unsustainable welfarism might be approaching a dramatic end. [...] This "pink tide" also included the rise of populist ideologies in some of these countries, such as Kirchnerismo in Argentina, Chavismo in Venezuela, and Lulopetismo in Brazil.
  24. ^ De Faria, Carlos Aurélio Pimenta; Lopes, Dawisson Belém (January–April 2016). "When Foreign Policy Meets Social Demands in Latin America". Contexto Internacional (Literature review). Pontifícia Universidade Católica do Rio de Janeiro. 38 (1): 11–53. doi:10.1590/S0102-8529.2016380100001. ISSN 1982-0240. The wrong left, by contrast, was said to be populist, old-fashioned, and irrespon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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