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팔라

피에스타 파트리아스 기념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추팔라를 입은 후아소

다양한 색깔의 추팔라스

추팔라(스페인어 발음: [tʃuˈpaʎa])는 짚으로 만든 칠레 전통 마부의 모자다. 중앙 칠레의 시골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한다. 또 쿠에카(칠레 민속무용)를 추거나 칠레 로데오 때 자주 사용된다.

추팔라라는 이름은 이 모자를 만드는데 사용되었던 브로멜리아 식물에 붙여진 지역 이름인 아추팔라에서 유래되었다. 오늘날 추팔라는 쌀과 밀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짚으로 만들어진다.

"포르 라 추팔라"라는 문구는 칠레에서 자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느슨하게 번역된, "젠장!"을 의미하는 주입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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