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모자

Cocktail hat
칵테일 모자
칵테일 모자를 쓴 미치코 황후

칵테일 모자는 여성에게는 작고 사치스럽고 전형적으로 끝이 없는 모자다.[1] 보통 이브닝 웨어의 구성품이며, 큰 브림이 달린 모자의 대안으로 제작된다.[2] 이 모자들은 종종 구슬, 보석, 깃털, 베일이나 그물로 장식된다.[3] 칵테일 모자는 1930년대와 1960년대 사이에 가장 인기가 있었다.[4]

어떤 패션 역사가들은 칵테일 모자가 파시네이터의 선구자였고, 197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머리 옆구리에 두른 헤어피스가 주간에, 늦은 오후나 저녁에는 칵테일 모자를 썼다고 주장한다.[5][1] 파시네이터와 달리 칵테일 모자는 완전히 형성되고 눈에 보이는 베이스가 있다.[4]

칵테일 모자는 모직이나 펠트 또는 모양의 빨대에서부터 더 부드럽고 터번 같은 구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가질 수 있다.[6][7]

참고 항목

유사한 여성 모자:

참조

  1. ^ a b Brucculieri, Julia (2018-05-02). "Here's Why British Women Wear Such Ridiculous Hats At Weddings". HuffPost. Retrieved 2019-06-18.
  2. ^ "Cocktail Hats-Fascinators-Hair Accessories-Headpieces- Vintage Style Files". Bluevelvetvintage.com. 2009-03-2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1-05-12. Retrieved 2011-05-03.
  3. ^ "Cocktail Hats". 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a. Retrieved 2019-06-18.
  4. ^ a b HatQueen (2014-01-06). "Hat Types: The Cocktail". Royal Hats. Retrieved 2019-06-18.
  5. ^ "History of fascinator hats". V is for Vintage. August 30, 2012. Retrieved 2019-06-18.
  6. ^ "Millinery". www.lasell.edu. Retrieved 2019-06-18.
  7. ^ Balenciaga, Cristóbal (1960). "Cocktail Hat". Digital Library. Retrieved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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