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움은 기원전 6세기 후반에 밀레투스 출신의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4] 강 건너편 둑에 다른 마일즈 식민지 개척자들은 이미 타이라스를 세운 뒤였다. 이 도시는 흑해 북쪽에 많은 유목 부족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시기에 세워졌다.[5] 그리스인들은 풍부한 어업과 이러한 야만적인 정착민들과 교역할 수 있는 기회 때문에 이 지역에 정착했다.[6]
이 도시의 석조 건축은 5세기에 시작되었다. 기원전 3-2세기 경에 도시는 파괴되었는데, 이 사건은 알렉산더 대왕의 동료인 마케도니아 사령관 조피리온과 관련된 사건이었다.[citation needed] 기원전 1세기에는 도시의 규모가 이전 시기보다 커졌다.[citation needed] 니코니움은 3세기 중반 대이동 때 이 지역이 고트족에 의해 침략당했을 때 영구적으로 버려졌다.[4]
고고학적 발굴
그 도시는 현재 드니스트르 하구로 가파르게 내려가는 고원에 위치해 있었는데, 그 하층 테라스가 물에 잠겼다. 도시의 규모는 7헥타르(17에이커)로 추정된다.[4]
이 지역의 발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원전 5~4세기에 니코늄의 돈은 대부분 이스트레인 동전으로 이루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7] 또한 니코니움 자체가 동전을 채굴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동전의 일부는 외관상 독특하고, 니코니움 등의 지역에 보호구를 설치하여 시내에 묻혔을 가능성이 있는 스키타이 왕 스키레스의 이름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8]
А.Г Загинайло П. О. Карышковский. Монеты cкифского царя Скила [Coins of Scythian King Scylus] // Нумизматические исследования по истории Юго-Восточной Европы: Сборник научых трудов. – Кишинёв: Штиинца, 1990. – С. 3 – 15
Загинайло А.Г. Литые монеты царя Скила. // Древнее Причерноморье. – Одесса, 1990. – С. 6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