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즈 티

Builder's tea
빌더 차(Builder's tea)는 진한 찻잔을 가리킨다.

빌더즈(Builder's tea)라고도 하는 빌더즈 차는 진한 차 한 잔을 뜻하는 영국식 영어 구어다.[1][2]노동자들이 쉬면서 흔히 마시는 값싼 차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건설업자의 차는 일반적으로 찻주전자의 느슨한 잎과는 반대로 찻주전자에 담긴 차가 있는 머그잔에서 제조되며, 보통 차를 젓거나 차를 서서 주입한 후에 소량의 우유를 첨가한다.백설탕 한 티스푼 이상과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은 선택사항이다.[3]

특성.

빌더의 차는 전형적으로 튼튼하고 풍부하고 어두운 베이지 색상을 가지고 있다.

이 명칭은 영국의 건축업 종사자들이 일반적으로 근무일 중에 많은 양의 차를 마시기 때문에 선택되었다.[4][5]이 용어는 영국과 아일랜드 양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6][7][8]사회문제연구센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설공사를 하는 사람들은 차를 "진정하고 자극적인" 차를 발견했다고 한다.[9]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2013년 기사는 빌딩 노동자들이 예전보다 차를 덜 마시고 있으며,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커피, 카푸치노, 라떼와 같은 대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언급했다.[10]

참고 항목

참조

  1. ^ Colman Andrews (8 November 2016). The British Table: A New Look at the Traditional Cooking of England, Scotland, and Wales. ABRAMS. pp. 637–. ISBN 978-1-61312-211-2.
  2. ^ Souter, K. (2013). The Tea Cyclopedia: A Celebration of the World's Favorite Drink. EBL-Schweitzer. Skyhorse Publishing. p. 77. ISBN 978-1-62873-548-2. Retrieved 28 May 2018.
  3. ^ Edwards, Adam (23 June 2001). "Liquid assets: builder's tea". The Telegraph. Retrieved 22 June 2016.
  4. ^ Miller, Norman (17 March 2017). "Are you posh or a pleb? Cuppas, class and other British obsessions". The Telegraph. Retrieved 26 May 2018.
  5. ^ "Minor British Institutions: Builders' tea". The Independent. 19 February 2011. Retrieved 26 May 2018.
  6. ^ John Ayto (18 October 2012). The Diner's Dictionary: Word Origins of Food and Drink. Oxford University Press. pp. 50–. ISBN 978-0-19-964024-9.
  7. ^ Karen Bescherer Metheny; Mary C. Beaudry (7 August 2015). Archaeology of Food: An Encyclopedia.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pp. 176–. ISBN 978-0-7591-2366-3.
  8. ^ "Will Self: Why I hate builder's tea". New Statesman. Retrieved 26 May 2018.
  9. ^ "Two Great British Obsessions - Tea and DIY - First-Timers". Sirc.org (Social Issues Research Centre). Retrieved 27 May 2013.
  10. ^ Sheldrick, Giles (10 July 2013). "Builder's tea no longer preferred drink for construction workers". Express.co.uk. Retrieved 5 June 2018.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