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린 유전자 계열의 일원인 EFNB3는 뇌 발달은 물론 유지에도 중요하다.EPH 및 EPH 관련 수용체는 수용체 단백질-티로신 키나제 중 가장 큰 하위군을 구성한다.EPH 수용체들은 일반적으로 단일 키나제 영역을 가지며, 키스테인이 풍부한 영역과 2개의 섬유질 타입 III가 반복되는 세포외 영역을 가진다.에프린 리간드와 수용체는 그 구조와 염기서열 관계를 바탕으로 에프노믹클러처 위원회(1997)에 의해 명명되었다.에프린은 글리코실인산디틸리노시톨 연계에 의해 막에 고정되어 있는 에프린-A(EFNA) 등급과 투과 단백질인 에프린-B(EFNB) 등급으로 나뉜다.또한 에프린-B 리간드는 세포 내 꼬리와 티로신 잔여물이 보존되어 있는 티로신 잔해물 및 C-terminus에 PDZ 결합 모티브를 포함하고 있다.[7]이 꼬리는 리간드를 포함하는 세포와 반대로 리간드를 포함하는 세포에 신호가 발생하는 역신호 신호를 위한 메커니즘으로 기능한다.수용체-리거 및 상호작용 시 티로신 잔류물은 인산염화되며 PDZ 도메인 함유 단백질의 모집이 있다.[7]수용체 Eph 계열은 세포외 영역 시퀀스의 유사성과 에프린-A와 에프린-B 리간드를 결합하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유사하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6]EphrinB3는 특히 신경계의 다양한 발달 사건을 중재하는 데 관여해왔다.에프린B3 역신호는 신경계의 산후 발달 중 액손 가지치기, 시냅스 및 척추 형성에 중요하다.[8][9]이전 연구에서도 이 리간드를 통한 신호는 피질 발달 중 방사상 이동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8]또한 EFNB3 표현 수준은 다른 뇌 하위 영역에 비해 몇몇 전뇌 하위 영역에서 특히 높으며 전뇌 기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해마에서 시냅스 가소성이 일어나려면 ephrinB3 신호가 필요하다고 제안되었다. 이는 ephrinB3가 학습과 기억의 주요 플레이어임을 의미한다.[9]보다 최근에는 에프린B3가 성인심실하구(SVZ)에서 신경줄기세포의 증식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8][10]
^"Human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Mouse PubMed Reference:".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Tang XX, Pleasure DE, Ikegaki N (May 1997). "cDNA cloning, chromosomal localization, and expression pattern of EPLG8, a new member of the EPLG gene family encoding ligands of EPH-related protein-tyrosine kinase receptors". Genomics. 41 (1): 17–24. doi:10.1006/geno.1997.4615. PMID912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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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 NW, Flenniken A, Compton DC, et al. (1996). "Elk-L3, a novel transmembrane ligand for the Eph family of receptor tyrosine kinases, expressed in embryonic floor plate, roof plate and hindbrain segments". Oncogene. 13 (6): 1343–52. PMID8808709.
Takemoto M, Fukuda T, Sonoda R, et al. (2002). "Ephrin-B3-EphA4 interactions regulate the growth of specific thalamocortical axon populations in vitro". Eur. J. Neurosci. 16 (6): 1168–72. doi:10.1046/j.1460-9568.2002.02166.x. PMID12383247. S2CID7540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