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리코더

마이클 프레이토리우스의 싱타그마 뮤직엄(1619), 왼쪽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 F 베이스(베이스)의 앞과 뒷면 보기

베이스 리코더는 F에서₃ 녹음기 계열에 속하는 관악기다.

베이스 녹음기는 알토나 트레블 녹음기보다 한 옥타브 낮은 소리를 낸다. 리코더 제품군에서는 테너 레코더와 C 그레이트베이스(또는 쿼트베이스) 레코더 사이에 있다.

기구의 길이 때문에 가장 낮은 톤인 F에는 키가 필요하다. 현대적인 악기에서는 낮은 F,, G, G♯, 그리고 때로는 C와 C♯에 대해서도 키가 제공될 수 있다.

17세기 초, 마이클 프레이토리우스는 이 크기의 녹음기를 해당하는 인간의 목소리보다 한 옥타브 높게 울리는 "4피트" 부류의 가장 낮은 구성원으로 묘사하기 위해 "바셋"(작은 베이스)이라는 작은 용어를 사용했다. 프라에토리우스는 차하악기(하단음 B♭)₂를 '바스(bass)'라고 부르고, 이 악기는 바세트(하단음 F₂)보다 한 옥타브 낮은 '그로바스(Großbaß)' 또는 '큰 베이스'^[1][2]라고 부른다.

베이스는 보통 리코더 콤비네이션의 가장 낮은 악기지만, 이른바 "위대한 콤비네이션"이나 그랜드 쥬스에서 "8피트" 레지스터에서 알토로 사용될 수 있는데, 이 경우 두 개의 큰 크기의 베이스 레코더가 하부를 차지하고 테너가 선택적 설명자로 사용될 수 있다.^[3]

참조

• Griscom, Richard W., and David Lasocki. 2013. The Recorder: A Research and Information Guide, third edition. Routledge Music Bibliographies. Routledge. ISBN 9781135839321.
• Hunt, Edgar. 1988. "Syntagma Musicum II, Parts 1 and 2 of De Organographia by Michael Praetorius; David Z. Crookes" (review). The Galpin Society Journal 41 (October): 142–44.
• Lasocki, David. 2001. "Recorder". The New Grove Dictionary of Music and Musicians, second edition, edited by Stanley Sadie and John Tyrrell. London: Macmillan Publishers.
• Praetorius, Michael. 1619b. Syntagmatis Musici Michaelis Praetorii C. Tomus Tertius. Wolfenbüttel: Elias Holwein.

각주

이 기사는 녹음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위키피디아를 확장하여 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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