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핑

Samping

샘핑 또는 카인 다강(Jawi: سميڠ)은 말라카 궁정에서 유래한 말레이 전통의상으로 전통적으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남부에서 남녀가 착용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전통의상은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의 국민 의상의 일부분이다.[1][2]

어원

삼핑이나 카인다강은 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입기 때문에 "사이드" 또는 "상인의 천"으로 느슨하게 번역된다.[3] 바주쿠룽이나 바주멜라유(말레이어 복장)를 입은 후 입는 짧은 사롱의 일종으로, 보통 허리부터 무릎까지만 착용한다. 그것은 보통 송켓, 테눈 또는 사롱 천으로 만들어진다. [4]

스타일

삼핑웨어 스타일은 주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 조호르 주에서 베르다강 달람의 스타일은 매우 인기가 있다. 이것은 보통 텔루크 벨랑가라고 불리는 바주 멜라유의 스타일로 입는다. 말레이시아의 다른 주들, 특히 말레이 반도의 서해안에 있는 베르다강 루아르의 스타일이 가장 두드러지며, 보통 세카크 무상이라고 불리는 바주 멜라유 스타일의 옷을 입는다. 여성의 경우 삼핑을 착용하는 대신 주로 왼손에 들고 야외에서 뙤약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베일로 사용할 수 있다.

고대에 삼핑을 입었던 방식이 사회에서 계급의 차이를 보여주는 역할을 했다. 당시 왕실만이 베르다강 루아르 스타일로 삼핑을 입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취향에 따라 샘핑을 하는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실내에서는 허리에 묶거나 팔에 걸 수 있다.

삼핑의 스타일은 사회에서의 계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5] 즉 다음과 같다.

  • 이카탄 판충(왕, 술탄, 왕자)
  • 이카탄 켐붕 (말레이 귀족)
  • 이카탄 링쿠프(서민)

참고 항목

참조

  1. ^ "Royal and Palace Cutoms:Dresses For Ceremonies And Functions". Perpustakaan Negara Malaysia. Retrieved 20 July 2010.
  2. ^ "Pakaian Tradisi". Kementerian Kebudayaan, Belia dan Sukan of Brunei.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4 April 2010. Retrieved 20 July 2010.
  3. ^ "Carian Umum - Samping". prpm.dbp.gov.my (in Malay). Retrieved 2020-11-16.
  4. ^ "Cara pilih kain samping Hari Raya ini untuk tampak segak". Retrieved 16 November 2020.
  5. ^ "Falsafah di sebalik ikatan samping". Retrieved 16 November 2020.

인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