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안전카드
Aircraft safety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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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안전카드는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절차에 대해 항공기의 승객들에게 지시하는 문서다.
일반 정보
안전 카드는 보통 모든 상업 항공편에서 항공사가 제공하며, 보통 각 승객 앞에 있는 좌석 뒷면에 위치하거나, 또는 좌석 뒷면에 플래카드가 있다. 승무원에 의해 또는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수행되는 비행 전 안전 시연은 승객들에게 이륙 전에 안전 카드를 숙지하도록 지시한다.[1]
카드는 자주 라미네이트되거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카드가 발견된 비행기의 모델에 특정한 지시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내용은 대개 그림의 형태로 나타나며, 안전벨트 고정, 항공기 충돌시 충격에 대비, 감압 처리, 비상구 출입문 열기 또는 수상 착륙 시 구명뗏목 부풀리기 등의 절차를 그래픽으로 보여준다.[2] 그래픽 표현은 승무원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어린이와 문맹 승객들에게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점자 카드는 또한 많은 주류 항공사에서 제공된다.[3]
수집품
항공기 안전카드는 항공사, 항공기 형태, 문화, 역사적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공 마니아 커뮤니티에서 수집 가능한 품목이다. 안전 카드는 민간 항공기와 군용 항공기에서 수집되며, 희귀한 카드는 경매에서 미화 1,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3]
참고 항목
참조
- ^ Eric., Ericson (2003). Design for impact. Pihl, Johan. ([1st ed.] ed.). New York: Princeton Architectural Press. ISBN 1568983875. OCLC 52181820.
- ^ 1937-, Johnson, Daniel A. (1984). Just in case : a passenger's guide to airplane safety and survival. New York: Plenum. ISBN 0306415763. OCLC 10272830.CS1 maint: 숫자 이름: 작성자 목록(링크)
- ^ Jump up to: a b "From staid to funky, inflight safety card design sends a brand message - Runway Girl". Runway Girl. 2017-12-26. Retrieved 2018-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