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된 손(주)

Crossed hands (gesture)

교차된 손동작은 인터내셔널 사인(International Sign)에서 알바니아를 가리키는 손 신호다.[1] 알바니아어에서는 선자 에 플라무리트(평판표지)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이글 제스처'로 일컬어지기도 하며 알바니아,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그리고 알바니아인이 살고 있는 다른 지역의 알바니아 민족들이 사용하는 상징이다. 알바니아 국기의 주요 이미지인 쌍두 독수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2] 알바니아인들 사이에서 이중머리 독수리의 상징성은 그들의 민족성과 깃발을 캡슐화하여 전 세계 알바니아 민족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보고 있다.[1]

이 제스처는 종종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들이 골을 축하하기 위해 혹은 승리한 경기의 마지막에 행해진다.[3] 그것은 또한 다른 팀에서 뛰고 있는 알바니아 민족들에 의해 사용되었다.[4]

이 동작은 알바니아 국기에 그려진 쌍두 독수리와 닮았다. 알바니아인들이 스스로를 '슈키프타르'(독수리의 아들)라고 부르는 알바니아 민족성과도 연관이 있다.

2018 FIFA 월드컵에서, 코소보 태생의 스위스 선수인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알바니아계 민족인 세르비아계 선수인 세르비아계 선수인 세르비아계 선수인 그라니트 샤카가 이 제스처를 취했고, 그 후 FIFA로부터 "페어플레이의 원칙에 반하는 보고하지 않은 행동"으로 벌금을 부과받았다.[5][6][7]

참조

  1. ^ a b Kokobobo, Ani (July 2, 2018). "For Albanians, it's not just an eagle. Here's the deeper story on those World Cup fines". The Washington Post.
  2. ^ "Shqiponja, simboli i flamurit tonë, me famë botërore, interpretohet dhe në duart e afrikanëve, shoqëruar me "grimca" lumturie në fytyrë". SOT News (in Albanian). 25 May 2015.
  3. ^ "Festimi me gjestin e "Shqiponjës" kthehet në modë". Gjuha Shqipe (in Albanian). 28 October 20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September 2016.
  4. ^ "World Cup 2018: Fifa investigates Switzerland duo over goal celebrations". BBC News. 23 June 2018.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4 June 2018.
  5. ^ Rumsby, Ben (28 June 2018). "Switzerland trio escape bans for Albanian eagle salutes". The Telegraph.
  6. ^ Lovett, Samuel (25 June 2018). "World Cup 2018: Granit Xhaka and Xherdan Shaqiri avoid bans after political goal celebrations". The Independent. Retrieved 25 June 2018.
  7. ^ "World Cup Mystery Solved: What was the hand gesture made by the Swiss goal scorers?". sports.yahoo.com. Retrieved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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