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물리학

Psychodermatology

정신질환학은 정신과 피부 사이의 상호작용을 다루면서 심리적, 정신의학적 기법을 이용한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그 실천에 대한 강력한 과학적 지지는 없었지만, 행동 치료가 만성 피부 질환의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1]

정신질환학의 실천은 NICE 네트워크, NICES 및 기타 유사한 두문자어법으로 알려진 신경계, 면역학, 피부계 및 내분비계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다. 신경계, 피부, 면역 사이의 상호작용은 네트워크에서 중재자의 방출로 설명되어 왔다. 여러 가지 염증성 피부질환과 정신질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신경내분비-임문-피하망이 불안정해진다.

개념

지지자가 정신수학적 장애로 분류하는 질환은 정신생리학적 장애, 1차 정신질환, 2차 정신질환 등 3가지 범주로 나뉜다.[2] 지지자들은 종종 건선, 습진, 벌집, 생식기 및 구강 헤르페스, 여드름, 사마귀, 피부 알레르기, 통증, 타는 듯한 느낌, 탈모 등의 치료를 주장한다. 정신요법 치료법으로는 정신요법, 명상, 이완, 최면, 침술, 요가, 태기, 항불안제 등이 있다.[3][4][5][6]

정신생리학적 장애는 스트레스를 받는 감정을 경험함으로써 촉발되거나 악화되는 질환이다.[7] 이러한 조건들이 항상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며 많은 경우 약물치료에 반응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기여 요인이 될 수 있다.[8]

논란

국제화장품피부과학회 공식지 피부과에서 발간된 2013년 논문에서는 이 주제에 대한 사실관계와 논란을 다음과 같은 결론과 함께 살펴보았다.[1]

비록 임상경험이 종종 이 개념과 일치하지만, 명백하게 과학적 증거는 때때로 직선적이기 보다는 도전적일 수 있다. 많은 자료가 발표되었지만, 이를 뒷받침할 충분한 통계적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와 피부 간의 상호작용을 의심할 여지 없이 검증하는 것은 의사들 사이에서 회의감을 불러일으켰다.

해리엇 홀은 의학이 이미 환자를 치료하는 데 총체적인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전문성이 전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9] 1951년부터 2004년까지 생성된 문헌을 2007년에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다른 전문의의 진찰보다는 치료의 합성을 권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

참고 항목

외부 링크

북아메리카의 정신신경절제학협회(APMNA)

참조

  1. ^ Jump up to: a b Orion, Edith; Wolf, Ronni (2013). "Psychological factors in skin diseases: Stress and skin: Facts and controversies". Clinics in Dermatology. Clinics in Dermatology, The official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Academy of Cosmetic Dermatology (IACD). 31 (6): 707–11. doi:10.1016/j.clindermatol.2013.05.006. PMID 24160274. Retrieved 9 February 2017.
  2. ^ Koo, John (1995-11-01). "Psychodermatology: A practical manual for clinicians". Current Problems in Dermatology. 7 (6): 204–232. doi:10.1016/S1040-0486(09)80012-4. ISSN 1040-0486.
  3. ^ SINGER, NATASHA. "SKIN DEEP; If You Think It, It Will Clear". query.nytimes.com. NYT. Retrieved 9 February 2017.
  4. ^ Jafferany M (2007). "Psychodermatology: a guide to understanding common psychocutaneous disorders". Prim Care Companion J Clin Psychiatry. 9 (3): 203–13. doi:10.4088/pcc.v09n0306. PMC 1911167. PMID 17632653.
  5. ^ DeWeerdt Sarah (2012). "Psychodermatology: An emotional response". Nature. 492 (7429): S62–S63. doi:10.1038/492S62a. PMID 23254976. S2CID 44617423.
  6. ^ Mapes, Diane (2007-02-12). "Does your skin need a shrink?". NBC News. Retrieved 2013-08-03.
  7. ^ Griesemer, Robert D (1978-08-01). "Emotionally Triggered Disease in a Dermatologic Practice". Psychiatric Annals. 8 (8): 49–56. doi:10.3928/0048-5713-19780801-08. ISSN 0048-5713. Retrieved 2019-06-26.
  8. ^ Gaston, Louise; Lassonde, Michel; Bernier-Buzzanga, Jeannine; Hodgins, Sheilagh; Crombez, Jean-Charles (1987-07-01). "Psoriasis and stress: A prospective study".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17 (1): 82–86. doi:10.1016/S0190-9622(87)70176-5. ISSN 0190-9622. PMID 3611457.
  9. ^ "Psychodermatology?". Science-Based Medicine – Exploring issues and controversi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cience and medicine. 2018-04-17. Retrieved 2019-06-26.
  10. ^ Jafferany M (2007). "Psychodermatology: a guide to understanding common psychocutaneous disorders". Prim Care Companion J Clin Psychiatry. 9 (3): 203–13. doi:10.4088/pcc.v09n0306. PMC 1911167. PMID 1763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