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 헤브론 공격

1517 Hebron attacks

1517 헤브론 공격터키의 오스만-맘루크 전쟁(1516–17)의 마지막 단계에서 일어났는데, 이때 터키의 오스만 오스만인들이 맘루크족을 몰아내고 오스만 시리아를 함락시켰다. 이 대학살은 이 도시의 유대인 인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포그롬이라고도 한다.[1]

이벤트

1518년 야벳 벤 므낫세가 기록한 이 행사의 설명은 예루살렘에서 온 술탄의 부관 무라드 비예가 이끄는 터키군에 의해 맹공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언급하고 있다.[2][3] 유대인들은 공격당하고, 구타당하고, 강간당했으며, 집과 사업장이 약탈당하고 약탈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다.[4] 당시 헤브론 유대인들의 안정적인 재정상태는 터키 군인들을 끌어들여 대량 약탈에 가담하게 한 요인이었음을 시사했다.[2] 다른 이들은 포그롬이 사실 국지적인 분쟁의 와중에 일어났을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새로운 오스만 통치자들에 대한 아랍인들의 봉기였다.[5] 재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베이루트로 도망쳤고 유대인들은 16년 후인 1533년에야 헤브론으로 돌아왔다.[4]

참고 항목

참조

  1. ^ Spencer C. Tucker, ed. (2008). "Hebron". The Encyclopedia of the Arab-Israeli Conflict. Santa Barbara, CA: ABC-CLIO. p. 436. ISBN 9781851098422. Retrieved May 21, 2012.
  2. ^ a b Fred Skolnik; Michael Berenbaum (2007). Encyclopaedia Judaica. Macmillan Reference USA in association with the Keter Pub. House. p. 746. ISBN 978-0-02-865936-7.
  3. ^ Jerold S. Auerbach (30 July 2009). Hebron Jews: memory and conflict in the land of Israel. Rowman & Littlefield. p. 40. ISBN 978-0-7425-6615-6.
  4. ^ a b The Solomon Goldman lectures. Spertus College of Judaica Press. 1999. p. 56. ISBN 978-0-935982-57-2. The Turks' conquest of the city in 1517, was marked by a violent pogrom of murder, rape, and plunder of Jewish homes. The surviving Jews fled to the "land of Beirut", not to return until 1533.
  5. ^ Alan David Crown (1989). The Samaritans. Mohr Siebeck. p. 114. ISBN 978-3-16-1452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