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젠고프 센터 자살 폭탄 테러

Dizengoff Center suicide bombing
디젠고프 센터 자살 폭탄 테러
Dizengof Center Tel Aviv.jpg
위치텔아비브
날짜1996년 3월 4일
약 오후 4:00(GMT+2)
대상디젠고프 센터
공격형
자살 폭탄범
죽음이스라엘인 13명(민간인 12명, 군인 1명) + 폭격기 1명
부상당한130
가해자하마스

디젠고프 센터 자살 폭탄 테러(또한 푸림 학살)는 유대인 명절 푸림 전날인 1996년 3월 4일 발생한 팔레스타인 테러 공격이다. 자살 폭탄 테러범은 텔아비브 시내 디젠고프 센터 밖에서 자폭해 이스라엘인[1] 13명이 숨지고 130여명이 부상했다. 이번 테러는 이스라엘에서 9일 만에 네 번째 자살 폭탄 테러로, 이 기간 동안 사망자 수가 60명을 넘어섰다.[2]

공격

디젠고프 센터 자살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비

자살 폭탄 테러는 텔아비브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디젠고프 센터 외곽에서 오후 4시(GMT+2) 직전에 폭발했다. 그날 중앙은 푸림 전날에 특히 붐볐다. 군중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휴일을 위해 의상을 입은 아이들이었다. 폭파범은 쇼핑몰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경찰의 존재 때문에 뒤로 돌아섰다. 대신 많은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번잡한 교차로에 들어가 20kg짜리 못 폭탄을 터뜨렸다.[1][2] 공격 후, 하마스의 대표자가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공격자는 라말라 주민인 24세의 압델 라힘 이스하크라고 확인했다.[2]

참조

  1. ^ a b "Suicide and Other Bombing Attacks in Israel Since the Declaration of Principles (Sept 1993)". Israeli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April 2010. Retrieved 20 May 2010.
  2. ^ a b c Serge Schmemann (5 March 2010). "Bombing in Israel:The Overview;4th Terror Blast in Israel Kills 14 at Mall in Tel Aviv; Nine-Day Toll Grows to 61". The New York Times.

외부 링크

좌표: 32°04′34″N 34°46′29″E / 32.0760°N 34.7748°E / 32.0760; 34.7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