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부토노호신

Honebuto no hōshin

Basic Policies for Economic and Fiscal Management and Reform (経済財政運営と構造改革に関する基本方針, keizai zaisei un'ei to kōzō kaikaku ni kansuru kihon hōshin), commonly referred to by a term which literally translates to "Big-Boned Policy" (骨太の方針, honebuto no hōshin), is a set of policy guidelines used by the Japanese government to draft policy on economic and fi암표 관리2001년 자민당이 처음 발의한 것으로, 매년 경제재정정책협의회가 공식화하고 있다.이 구상은 2010년 일본 민주당에 의해 포기됐다가 아베 신조 정권 시절인 2013년 부활했다.

배경

2001년 이전에는 재정부가 예산 편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제86대 일본 총리 모리 요시로는 2001년 1월 경제·재정정책에 대한 총리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경제자문회의(CEFP)를 모델로 한 경제재정정책협의회(CEFP)를 설립했다.[1]협의회에는 경제재정정책장관과 일본은행 총재 등 최대 11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국무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4명 이상의 독립적인 재정 전문가가 있다.외부 전문가들은 정부 소속이 아닌 협의회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2]그것은 또한 장관들과 전문가들에게 경제 정책 수립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3]

역사

2001년 2월 말 CEFP는 예산 개혁을 위한 단계로 예산 개요(予算大綱, 요산태고)를 만들자고 제안했다.이에 재경부는 이 계획이 너무 구체적이고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고 우려해 반대했다.[2][4]모리 총리가 사임한 뒤 후임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는 윤곽을 채택하고 2001년 6월 제1차 호네부토노호신(문학적으로 '큰 틀의 정책') 담화를 제안했다.[5][6]

호네부토노호신은 예산과 관련된 정치의 기본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7]고이즈미 총리는 예산안의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정부 내 당의 입장을 반영해 재정부가 예산안을 결정한다.고이즈미는 이 방법이 일본의 만성적인 디플레이션과 싸우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생각했으며, 주로 정부 관리들이 아닌 일본 국민의 대표인 국민회의 의원들에게 책임을 지기를 원했다.따라서 이 정책 어젠다는 2001년 고이즈미 정부에 의해 제시되었다.[8]

호네부토노호신은 자민당이 사용하는 정책용어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집권한 일본 민주당의 정책을 설명하는 데 쓰이지 않았다.이후 개정되었고, 아베 신조 내각은 2013년에 새로운 '혼부토-노-호신'을 발표했다.자민당이 발의한 주요 법률은 2001년 우체국 민영화와 2003년 삼위일체 개혁 등 정책의 일환으로 논의돼 왔다.[4]그 정책은 아베노믹스에 강한 영향을 끼쳤다.[9]

참조

  1. ^ Mulgan, Aurelia George (2013). Japan’s Failed Revolution: Koizumi and the Politics of Economic Reform. Canberra: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Press. pp. 73–95. ISBN 9781925021059.
  2. ^ a b Shinoda, Tomohito (2013). Contemporary Japanese Politics: Institutional Changes and Power Shifts.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pp. 83–92. ISBN 0231158521.
  3. ^ Tanaka, Hideaki (16 April 2010). "Political Leadership and the Policymaking Process". Tokyo Foundation. Retrieved 28 December 2014.
  4. ^ a b Uchiyama, Yū (2010). Koizumi and Japanese Politics: Reform Strategies and Leadership Style. London: Routledge. pp. 26–38. ISBN 9780415556880.
  5. ^ Hook, Glenn D., ed. (2005). Contested Governance in Japan: Sites and Issues. New York: Routledge. pp. 112–113. ISBN 9780415364195.
  6. ^ "Abe to revive 'big-boned policy' for drafting budget". Asahi Shimbun. 8 January 201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December 2014. Retrieved 29 December 2014.
  7. ^ "久々の「骨太方針」をどう読むか?" [How to evaluate the revived Honebuto-no hōshin?] (in Japanese). Japan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24 June 2014. Retrieved 29 December 2014.
  8. ^ Hook, Glenn D., ed. (2011). Decoding Boundaries in Contemporary Japan: the Koizumi Administration and Beyond. Abingdon, Oxon: Routledge. pp. 102–111. ISBN 0415600448.
  9. ^ Egawa, Akio (14 June 2013). "Abenomics: Is Shinzo aiming in the right directions?". Bruegel. Retrieved 29 December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