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조선소

Vancouver Shipyard
1943년 밴쿠버 조선소 호위함
USS Gambier Bay
밴쿠버 조선소에서 제작된 호위함인 USS 감비에르베이 CVE-73

밴쿠버 조선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해양위원회의 생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워싱턴 주 밴쿠버의 컬럼비아 강변에 건설된 긴급 조선소였다. 조선소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건너편에 있는 오리건조선소, 스완아일랜드 조선소와 함께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카이저 조선소 3곳 중 하나였다. 밴쿠버 야드는 1942년 초에 생산을 시작하여 총 200 에이커(81 ha)에 육박했다.[1] 카사블랑카급 호위함을 최대 생산라인으로 하는 등 5종의 선박을 생산했다.[2][3]

초기 3만 8천 명의 근로자를 고용한 오리건주 밴포트는 그 지역에 소개된 노동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되었다.[1]

조선소는 결국 길모어 스틸에 325만 달러에 팔렸다.[3]

참조

  1. ^ a b Gordon Oliver. "Kaiser Shipyards". The Oregon Encyclopedia. Portland State University, Oregon Historical Society. Retrieved 2019-02-08.
  2. ^ Tom Vogt (August 18, 2013). "Working on the war effort at Vancouver's Kaiser Shipyard". The Columbian. Vancouver, Wash. Retrieved 2019-02-08.
  3. ^ a b "Kaiser Vancouver, Vancouver WA". ShipbuildingHistory.com. Retrieved 2019-02-08.

외부 링크

좌표: 45°36′44″N 122°38′20″w / 45.612138°N 122.638952°W / 45.612138; -122.638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