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후

He Guanghu

허광후(河光 (, 1950년 ~ )는 중국의 종교철학과 기독교신학 학자이다.그는 기독교 문화를 중국 문명을 재건하는 열쇠로 보는 지식인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 기독교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전기

구이양에서 태어난 그는 문화대혁명 때 시골로 보내져 일했다.1970년대 후반 중국에서 제3차 교육이 재개된 뒤 종교학을 전공해 1989년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89년부터 2001년까지 세계종교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01년부터 [1]은퇴할 때까지 중국 런민대 철학과 종교학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중국의 대표적인 "문화 기독교인"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그는 중국의 종교적 다원주의에서 기독교의 중요성과 모국어로 [1][2]표현된 기독교 신학의 중요성을 주장해 왔다.

그는 인권 선언인 08헌장과 2013년 [3][4]옥스퍼드 컨센서스에 서명했다.

레퍼런스

  1. ^ a b Chow, Alexander (2018). Chinese Public Theology: Generational Shifts and Confucian Imagination in Chinese Christianity. Oxford University Press. pp. 70–91, 170–171. ISBN 978-0-19-880869-5.
  2. ^ Fällman, Fredrik (2008). Salvation and Modernity: Intellectuals and Faith in Contemporary China. University Press of America. pp. 21, 61, 84–85. ISBN 978-0-7618-4090-9.
  3. ^ Link, Perry (15 January 2009). "China's Charter 08". The New York Review. Retrieved 2 December 2020.
  4. ^ Times, The New York (18 October 2013). "Full Text of the Oxford Consensus 2013". Sinosphere Blog. Retrieved 2 Dec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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