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인도 관계

Brunei–India relations
브루나이-인도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Brunei and India

브루나이
인도

브루나이와 인도는 1984년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브루나이는 뉴델리에서 높은 수수료를, 인도는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높은 수수료를 받고 있다.[1]

역사

그 나라들 간의 양자 관계는 1984년 5월 10일에 수립되었다.[1][2]1992년 9월 하사날 볼키아 국왕이 인도를 국빈 방문하였다.[1][2]1929년 브루나이에서 석유가 발견된 이후, 많은 인도인들이 석유와 연합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브루나이로 이주했다; 후에, 많은 인도인들이 교사로서 도착했고, 그들 중 일부는 지역 브루나이 사람들과 결혼했다.현지 정부 공식 소식통에 따르면 브루나이에는 2013년 기준 1만여 명의 인도인이 거주하고 있다.[2]

경제관계

2008년 5월 양국 투자촉진 및 보호협정(BIPA), 정보통신기술(ICT), 문화, 무역, 공간 등의 쟁점에 대한 5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2]브루나이의 주요 인도 수출품은 원유인데 반해 인도는 전문직과 준숙련직 모두 브루나이에 주로 인력을 수출해 왔다.[2]인도의 사업가들은 브루나이의 섬유 분야에서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브루나이의 의사들 대다수는 인도 출신이다.[2]2010~2011년 브루나이에 대한 인도 수출은 3455만 달러에서 3677만 달러로, 브루나이의 대인도 수출은 6억7400만 달러에서 1억26600만 달러로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인도 석유화학 기업들의 석유 반출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3]

추가 읽기

참조

  1. ^ a b c "Brunei-India Relation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Brunei).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2 February 2014. Retrieved 17 February 2014.
  2. ^ a b c d e f "India-Brunei Relations" (PDF). Ministry of External Affairs (India). January 2013. Retrieved 17 February 2014.
  3. ^ "Economic relations". High Commission of India (Brunei Darussalam).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6 March 2014. Retrieved 17 February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