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풀라 쿠마르 센

Prafulla Kumar Sen

스와미 사티아난다 푸리로도 알려진 프라우렐라 쿠마르 센 (1942년 3월 24일 사망)은 인도의 혁명가, 철학자였다. 푸리는 젊었을 때 캘커타 대학에서 동양 철학을 가르쳤고 이후 산티니케탄라빈드라나트 타고레비스바-바라티 대학에서 동양 철학을 가르쳤다. 타고레에 고무되어 1932년 태국에 도착하였고, 1939년 문화포럼인 태국-바랏 로지를 설립하였다.[1] 태국에 도착한 푸리는 고대 인도어와 태국어를 강의하는 츄랄롱꼰 대학교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6개월 만에 태국어를 마스터하고 라마야나, 간디의 전기 등 다수의 인도 철학적 작품과 전기를 태국어로 번역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그의 문학 작품은 결국 20권이 넘었다.[1]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 때 푸리는 지아니 프리탐 싱인도독립동맹과 함께 인도 자유운동에 대한 무장 인도의 저항을 지원하는 일본의 관심을 자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도국민협의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싱과 푸리는 궁극적으로 인도독립동맹인도국민군의 기틀을 잡은 운동의 지지에 대한 약속을 얻어내기 위해 후지와라 이와이치, F 키칸과 일본 정책에 관해 가장 먼저 교섭한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2] 푸리와 프리탐 싱 모두 1942년 3월 도쿄 회의에 가던 도중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한 인도 대표단 중 한 명이었다. 스와미 사티아난다 푸리 재단은 1942년 그를 기리기 위해 타이-바라트 문화 숙소에 의해 설립되었다. 오늘날 SSPF 도서관은 오래되고 희귀한 인도 문헌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참고 도서관이다. 이 재단은 인도 문화, 특히 라마야나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도 관여하고 있다.

참조

  • 동아시아에 있는 인도 국민군 힌두스탄 타임스
  • Kratoska, Paul H (2002), Southeast Asian Minorities in the Wartime Japanese Empire, Routledge., ISBN 978-0-7007-14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