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에 대한 응답

Answer to Job
작업에 대한 응답
작가칼 구스타프 융
원제목앤트워트 아우프 히오브
번역기R. F. C. 헐(1973)
언어독일어
장르.분석심리학, 신학
출판된1952
영어로 출판됨
1954
페이지169(수정본)

작업에 대한 응답(독일어: 앤트워트 아우프 히오브)는 1952년 칼 융이 쓴 책으로, 기독교의 '신성한 드라마'에 대한 직업의 서적 의의를 다룬 책이다. 욥이 야훼의 만능함에 복종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이 사탄의 영향력 아래 정당성 없이 자기를 괴롭힌 하나님보다 더 도덕적이고 의식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는 주장이다. 이 스캔들은 신이 인간과 단결하는 것을 필요하게 만들었다. 사탄은 하늘에서 추방되었고 신은 순전히 선한 존재로, 처녀출생을 통해 죄없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투옥되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그의 악한 면도 화신할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지구상에 그리스도가 남긴 성령님이 신성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는 죄 많은 인간인 '영광적'으로 들어가야 한다. 융은 이즈키엘의 서, 에녹의 서, 특히 요한계시록으로 눈을 돌려 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는 인류가 엄청난 기술력을 휘두르는 현대가 이 제2의 신의 탄생에 결정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이에 따라 그는 1950년 '마리아 가정'의 교황 도그마를 신의 여성적 측면을 다시 강조함으로써 완성도를 향한 전환을 완화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 책은 1954년에 처음으로 영어로 출판되었다. 그것은 평론가들로부터 비판과 찬사를 받았다; 작가 Joyce Carol Oates와 신학자 John Shelby Sprin은 그것을 주요 작품으로 강조했다.

요약

정우성은 '직업서'를 '신(神)'에 대한 비판(고테스크리틱)을 처음으로 숙고하는 '직업'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여긴다. 정 씨는 잡에 대한 답을 순수한 독약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고 있는 책의 성격을 언급했다.[1] 그러나 그는 그 책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 책의 기본 논문은 좋은 면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네 번째 면, 즉 하나님의 악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견해는 필연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정 교수는 히브리 성경에 대한 언급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주장했다. 융은 이 신의 악한 면을 삼위일체(三衛一體)의 사라진 네 번째 요소로 보았으며, 이는 콰테르티니티(Quaternity)가 대신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책에서 진정한 실종 4번째 요소가 신의 여성적인 면인지에 대해서도 논한다. 실제로 그는 1950년 교황 비오 12세의 '성모 마리아 가정'에 대한 독단적 정의가 종교개혁 이후 가장 중요한 종교적 사건이라고 보았다.

이 책의 또 다른 주제는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그리스도를 인류의 죄를 위해 죽게 보내셨다는 성경적 주장을 뒤집는 것이다. 융은 욥에 대한 학대를 깨닫자 하나님이 아들을 인류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죄를 회개하여 제물로 바치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융은 이를 신이 진행 중인 심리발전의 신호로 보고 있다.

리셉션

작가 Joyce Carol Oates는 그녀의 리뷰 "Legendary Jung"에서 "Answer to Job"을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여긴다. 성공회 주교 겸 휴머니스트인 존 셸비 스펀지 역시 <비종교 세계를 위한 성경 재청구(2011년)>에서 <잡에 대한 답>을 정씨의 '가장 심오한 작품'으로 여긴다.[2]

정글의 학자 머레이 스타인은 정글이 '직업서'를 '문자적 종교적 경험'의 예로 본다고 주장한다.

"정씨의 해석에 의하면 잡스는 완전히 결백하다. 그는 모든 종교적인 규약을 따르는 꼼꼼하게 경건한 사람으로, 인생의 대부분 동안 행운을 누린다. 이것은 이성적으로 질서 정연한 우주에서 정의로운 인간에게 기대되는 결과물이다. 그러나 그 후 하나님은 사탄이 그에게 일을 하도록 허락하여 불행과 불행을 가져오게 하십니다. 신의 위엄과 권력에 대한 질문과 이미지로 압도된 욥은 그때 침묵한다. 그는 전능하신 분 앞에서 자신의 열등한 지위를 깨닫는다. 그러나 그는 또한 그의 개인적인 성실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 깊은 인상을 심어주므로, 그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돌보아야 한다. 아마도 그는 결국 그렇게 의롭지는 않을 것이다!] [마크 폰다가 관찰한 바와 같이 신의 전능은 자각을 배제한다.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신은 말할 수 있는 집중된 자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모든 것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신은 자아와 비자신을 구별할 기회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각을 아시는 것처럼, 창조된 생각을 통해 자각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욥의 완고한 의로 인해 하나님께 유도된 이 놀라운 자기반성 속에서 전능하신 그는 결국 예수님으로서의 그의 화신으로 이어지는 변신의 과정에 밀려난다. 신은 욥과의 대립을 통해 공감과 사랑을 키워나가고, 그 속에서 신과 인류의 새로운 관계가 탄생하게 된다."[3]

에디션

  • 래셔(1953년, 1961년, 1967년)
  • 월터 베를라크 (1985) ISBN3-530-40768-2
  • Dtv Verlagsgesellschaft (1990) ISBN 3-423-35121-7; (2001) ISBN 3-423-35171-3
  • 번역: 헐, R. F. C. 1973. 심리학과 종교, C. G. Jung 11의 수집된 작품. 프린스턴 대학 출판부. 1973. ISBN 0-691-01785-9

참조

  1. ^ 1973년 A. Stor. 융. 폰타나 모던 마스터즈 시리즈.
  2. ^ 스펀지, 존 셸비 2011년 비종교적 세계를 위한 성경 재청구 164 페이지
  3. ^ Stein, Murray (1999). Jung on Christianity. Princeton, NJ: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285. ISBN 0-691-00697-0. {{cite book}}: 외부 링크 위치 last= (도움말)

추가 읽기

  • 폴 비숍, 정 씨의 직업 답안 : 논평, 브루너-루트리지(2002) ISBN 1-58391-240-1
  • Storr, A. (1973) 융. 폰타나 모던 마스터즈 시리즈.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