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이

Fei Yi
배이
費禕
Fei Yi 2016 Han Zhao Lie Miao.jpg
쓰촨성 청두 제갈량 기념사 페이이 동상
총서기(大書記)
재직중
11월 또는 12월 243일(11월 또는 243년 12월) – 253년 2월 16일 (253년 2월 16일)
모나크류산
선행자장완
성공자장웨이
글의 달인(文人)의 사무처장(錄尚書)
(247년부터 장웨이와 공동 개최)
재직중
11월 또는 12월 243일(11월 또는 243년 12월) – 253년 2월 16일 (253년 2월 16일)
모나크류산
선행자장완
성공자장웨이
이성의 감찰관
(益州刺史)
재직중
244 (244) – 253년 2월 16일 (253년 2월 16일)
모나크류산
선행자장완
문예부 장관
(尚書令)
재직중
235년 5월(235월) – 244년(244년)
모나크류산
선행자장완
성공자동윤
개인내역
태어난알 수 없는
허난 뤄산 현
죽은253년[a] 2월 16일
쓰촨 현 젠게 현
휴게소쓰촨 광위안 자오후아 구
관계페이 보렌 (상대적)
아이들.
  • 페이청
  • 페이공
  • 유순의 아내
직업섭정, 장군
예의명Wenwei (文偉)
사후명징 후작 (敬侯)
피어지청구 후작
(成鄉侯)
이 중국식 이름에서 성은 페이(Fei)이다.

페이이( (3, 253년 2월 16일 사망)[a]는 중국 삼국시대 슈 주의 섭정 및 군장군이었다.[3] 동한 말기에 태어난 페이이는 슈의 건국 황제가 된 군벌 류베이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류산의 수행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223년 류산(劉山)이 황제가 된 후, 제갈량의 섭정 아래 페이이( yi yi)는 점차 두각을 나타냈다. 이 시기에 제갈량 휘하의 군사고문, 우방국 우의 슈 대사로 겸직하였다. 그는 또한 수군 장군 위연과 제갈량의 서기 양이의 갈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234년 제갈량이 죽은 후, 페이이는 새로운 섭정 장완의 부관을 지냈고, 장완이 건강이 좋지 않아 점차 권력을 포기함에 따라 점차 더 큰 책임을 맡게 되었다. 244년 페이는 싱시 전투에서 수군을 이끌고 경쟁국 위나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2년 후 장완의 뒤를 이어 슈의 섭정을 맡았다. 253년 중국 새해 첫날, 위나라 망명자 궈수에게 피이가 암살당했다.

초년기

배이는 동한 말기 [4]현 허난 뤄산 현 북서쪽에 위치한 장샤 특공대(江xia大 command) 멍 현(鄳縣郡)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아직 젊었을 때 돌아가셨기 때문에 나이든 친척인 페이 보렌(費oren仁)에 의해 양육되었는데, 그의 고모는 이 성 류장(劉張)의 어머니였다(현재의 쓰촨(四川)과 충칭(重慶)의 폭로). 류장이 페이보렌을 초청하여 합류시키자, 페이이는 여행 학생으로 페이보렌을 동행하여 이성에 입성하였다.[5]

214년,[6] 군벌 류베이(劉 zhang)가 류장(劉張)으로부터 이성을 장악하고 새로운 총독이 된 후, 페이( yi)는 이성에 남기를 선택했다. 이 시기에 그는 루난 특공대의[b] 쉬술롱과 난 특공대의 동윤과 마찬가지로 유명해졌다.[7]

쉬징의 아들 장례식에서의 행동

쉬징의 아들이 죽자 페이이와 동윤이 장례식에 참석하고 싶어 동윤은 아버지 동허에게 그들의 수송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동허가 그들에게 후미 덮개가 없는 작은 전차를 제공한 후, 배이가 열심히 승선하는 동안 동윤은 승선하기를 꺼리는 눈치였다.[8] 그들은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제갈량을 비롯한 주요 신하들이 잘 꾸며진 마차를 타고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들이 마차를 내리자 동윤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페이이는 침착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9]

그들이 돌아온 후, 동허는 전차 운전사에게 물었고, 동윤과 배이는 그들의 수송수단이 다른 사람들의 운송수단에 비해 열등하다는 것을 보고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동헤는 아들에게 "나는 늘 너와 웬웨이가 대등하다고 생각했다. 이제 내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소."[10]

류베이 휘하의 봉사

221년,[11] 류베이가 스스로 황제를 선포하고 슈 주를 세운 후, 장남 류샨을 황태자로 지정하고, 페이 이와 동윤을 임명하여 새로이 기름부여된 후계자의 측근으로 활동하게 하였다.[12]

제갈량 섭정 때의 복무

류베이의 사후 223년 류샨이 슈 황제가 되었을 때, 당시 류샨이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제갈량 황제는 섭정 역할을 했다.[13] 류산은 대관식 후 페이 이를 황문(黃門)의 신사로 임명하였다.[14]

225년 가을 무렵, 제갈량이 남부 슈의 반군과 난만족에 대한 군사작전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페이와 많은 동료들은 그를 환영하기 위해 수도 청두에서 수십 리를 여행했다.[13] 대부분의 관리들은 페이이와 동갑내기였고 슈 정부의 계급은 그의 계급과 거의 같았다. 제갈량은 그들 중 오직 페이이만을 택하여 청두로 돌아가는 여정을 위해 자신과 같은 마차를 탔다. 다른 사람들은 매우 놀랐고, 그들은 이 일이 있은 후 페이이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바꾸었다.[15]

슈의 우 대사로서.

223년 슈는 이전의 우방 국가인 우와 그들의 공통적인 경쟁 국가인 웨이와의 동맹을 다시 수립했다.[13] 제갈량은 225년 남진에서 돌아온 후,[13] 배이를 일러스트리어스 트러스트( (信信)[16] 대령으로 임관하여 슈의 대사로 우에 파견하였다.

우에 대한 사명 중, 우황제 순취안이 그를 비웃고 놀리려 할 때 페이이는 냉정을 잃지 않았다. 손책은 페이이에게 술을 대접하고, 그가 술에 취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본 다음, 그에게 시사 문제에 대한 일련의 질문을 퍼부었다. 페이이는 더 이상 술이 깨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모든 질문을 메모해 두었다가 다시 돌아가 곰곰이 생각해 보더니 나중에 어떤 질문도 빠뜨리지 않고 모든 답을 가지고 쑨취안에게 돌아왔다.[17] 웅변술로 유명한 제갈케와 양다오(楊多) 등 일부 우(武) 신하들이 페이( fe)에게 도전하려 하고 어려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하지만, 페이이는 침착하고 위엄 있는 태도로 간신히 대답했고, 그들의 질문에 대해 충분히 이성적인 답변을 제공했다. 그는 임무 수행 내내 자기 입장을 고수했다.[18]

한 예로 술 취한 순취안이 페이이에게 물었다. "양이와 위연은 철없는 소년처럼 행동한다. 이들의 기여도가 미미하더라도 권력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언젠가 제갈량이 더 이상 곁에 없으면 반드시 재앙이 닥칠 것이다. 여러분 모두 혼란스럽다. 아무도 이 문제의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건 후손들에게 해롭지 않은가?" 쑨취안의 질문에 망연자실한 페이이는 즉시 대답하지 못하고 대답을 떠올리려다 주위를 힐끔거리기 시작했다. 배이의 부관 동휘가 나서서 배이를 바라보며 "양이와 위연의 갈등은 사사로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잉부나 한신과는 달리 엉뚱한 야망을 품지 않는다. 지금으로선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우리의 강력한 적을 제거하고 제국을 통일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성취한 후에야 우리는 우리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 우리의 유산을 확장할 수 있다. 우선 순위를 제쳐놓고 이런 내부 문제를 선점하는 데 주력한다면 폭풍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아예 배를 만들지 않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장기적으로는 전혀 득이 되지 않을 겁니다." 손책은 동희의 대답에 매우 즐거워했다.[19]

또 다른 예로, 쑨취안은 신하들에게 "슈 대사가 도착하면, 여러분 모두는 그냥 앉아서 식사를 계속하고, 그를 맞이하기 위해 일어서지 말라"고 지시했다. 페이가 도착하자 손견과 신하들은 일부러 그의 존재를 무시하고 잔치를 계속했다. 그러자 페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펜후앙이 나타나면, 키린은 먹는 것을 멈출 것이다. (그리고 펜후앙의 존재를 인정한다.) 당나귀와 노새는 무지하다. 그래서 계속 먹는 것이다(그리고 펑후앙은 무시한다).제갈케가 대답하였다. "우리는 팡후앙의 도착을 위해 파라솔 나무를 심었다. 대신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왜놈들을 겁을 주어 쫓아가서 그 난리가 난 곳으로 돌아가도록 강요하는 것이 어떻겠소?" 페이이는 페이스트리 씹는 것을 멈추고 랩소디를 작곡할 붓을 달라고 했다. 제갈케도 똑같이 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고 서로를 칭찬했다.[20]

쑨취안은 페이이에게 감명을 받아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당신은 제국에서 가장 덕망 있는 사람 중 한 분이십니다. 슈에서 반드시 국가의 중요한 기둥이 될 것이다. 그때쯤이면 더 이상 자주 저희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소이다."[21] 쑨취안은 또 페이 이에게 늘 지니고 다니던 소중한 검을 이별의 선물로 주었다. 배이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무능력하다. 왜 내가 그런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는 거지? 칼은 국가의 적들에게 사용되어 혼돈에 종지부를 찍도록 되어 있다. 대왕 전하께서 최선을 다해 왕국을 다스리고 (슈와) 함께 힘을 합쳐 한나라를 받들기를 바란다. 나는 무식하고 나약할지 모르지만, 네가 내게 심어준 희망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22]

군사고문으로서

페이이는 우 대사관에서 돌아온 후 궁중 수행원( after中)으로 승진했다.[23]

227년 제갈량은 이듬해 슈의 라이벌 국가인 위나라를 상대로 대규모 유세에 대비하여 슈 전역에서 군대를 동원하였다.[13] 제갈량은 한중사령부의 집결지에 군대가 집결하자 청두에서 배이를 불러 육군 고문(參參)[24]으로 임명했다. 제갈량은 그의 추시비오(문학적으로 "전쟁을 치러야 할 사건에 대한 추억")에서 충실한 충직하고 유능한 관료로서 충실한 충직하고 충실한 관리로 표이, 궈유즈, 동윤을 좋은 충고를 제공하고 황제 류샨을 더욱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인물로 지목했다.[25]

227년과 230년 사이에 페이는 군사고문으로서의 역할과 슈의 우 대사 역할을 번갈아 했다. 위나라에 대한 군사작전 때 제갈량의 조수로 활약한 것 외에 이 시기에는 슈 정부에 의해 우에게 공관으로 파견되는 일도 잦았다.[26] 230년, 육군 중앙수호대(中國守臺)[27]로 재위임되었고, 이후 슈군에서 소령(小令大將)으로 재위임되었다.

위연과 양이의 갈등에 있어서의 역할

참고 항목: 위연과 양이

슈의 원로인 위연은 제갈량의 서기 양이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위연은 자랑으로 유명했고, 동료들은 대체로 그에게 굴복했다. 양이는 위연에게 조금도 양보하지 않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기 때문에 위연은 그를 깊이 원망하였다.[28] 제갈량은 위연과 양이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속상했지만, 두 사람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그들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편을 들려고 하지 않았다.[29]

위연과 양이가 격론을 벌이자 전자는 칼을 뽑아 후자 앞에서 휘두른다. 양이는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리자 흐느꼈다. 그 후 페이이는 제갈량이 아직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싸움을 막기 위해 개입하여 간신히 그들을 제압했다.[30]

우장 평원 전투

추가 정보: 우장 평원 전투

234년 제갈량은 위군과 맞서 우장 평원 전투에서 교착 상태에 빠져 중병에 걸렸다.[31] 이 시기에 이푸가 제갈량에게 슈 정부의 수장으로서 뒤를 이을 수 있는 사람을 묻자 제갈량은 장완이 뒤를 이을 수 있고, 페이이가 장완의 뒤를 이을 수 있다고 대답했다. 제갈량은 리후가 떠난 후, 양이와 페이, 장위에게 비밀리에 군사를 이끌고 사후에는 위연과 장위에게 후위를 맡기고 다시 슈로 돌아가도록 지시하였다.[32] 위연이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그들은 그를 빼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제갈량이 죽은 후 양이는 사망 소식을 비밀로 하라고 명한 다음, 위연을 만나 의향을 평가하라고 페이에게 지시했다.[33]

위연이 제갈량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고 양이의 지휘에 복종하기를 거부하자, 위연은 위연이 수군의 일부가 뒤에 남아서 캠페인을 계속할 수 있도록 새로운 준비를 하는 것을 돕는 체하고 나머지는 슈에게 돌아갔다.[34] 그 후 페이이는 새 약정에 대한 편지를 써서 두 사람 다 서명하게 한 다음 위연에게 나중에 모든 장교들에게 편지를 읽어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위연에게 "내가 돌아가서 너의 관점을 양 서기장에게 설명하겠다. 서기는 군사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공무원이다. 그는 새 협정에 절대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35]

그 후 페이이는 위연을 떠나 다시 본진으로 스피드를 냈다. 위연은 곧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페이이를 말리려 했으나 제때 따라잡지 못했다. 부하를 보내 본진의 사정을 알아본 후, 제갈량의 최종 명령에 따라 모든 슈 부대가 퇴각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페이이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위연은 전투가 계속되길 바라면서 격분하여, 슈로 돌아가는 갤러리 길을 파괴하기 위해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후퇴하는 슈군을 막으려 했다.[36]

위연과 양이는 따로 슈 정부에 글을 써서 서로 반역죄로 고발하였다. 슈 정부는 양이의 계정을 믿고 위연이 반란을 모의하고 있다고 의심하였다. 위연은 결국 슈장군의 손에 최후를 맞았고, 갈등은 종식되었다.[31]

보고 양이

청두로 돌아온 후 양이는 자신이 큰 공을 세웠다고 생각하여 제갈량의 뒤를 이어 슈 정부의 새 수장으로 뽑힐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제갈량이 장완을 대신 골랐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 장완은 문예총서(文學書 prefect書)에 임명되었고, 양이는 실권이 없는 임명인 중앙군사관서(中軍書官書)[37]가 되었다.

양이는 줄곧 자신을 높이 평가해 왔으며 장완보다 일찍 슈에서 복무하기 때문에 장완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장완이 슈 정부의 새 수장이 된 후 양이는 자주 투덜거리고 불만을 표시했다. 그의 좌절감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그가 말을 잘 못 선택했기 때문에 동료들은 그를 무시했다. 그를 위로한 사람은 페이이뿐이었다.[38]

양이는 일찍이 배이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황제가 죽었을 때 오늘 이 상황에 처할 줄 알았다면 부하들을 데리고 와 위나라로 망명했어야 했다! 깊이 뉘우치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페이이는 비밀리에 양이를 슈 정부에 신고했다. 그 결과 235년 양이는 평민 신분으로 강등되어 한지아 특공대(漢地方大公代, 현재 쓰촨성 뤼산군 부근)로 유배되었고, 이후 자살하였다.[39]

장완 섭정 때의 복무

문예총장으로서예

페이이는 234년 제갈량의 사망에 따라 후위 군사 고문(後衛將)[31]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곧 장완의 뒤를 이어 235년 5월 문예부 장관(文學府官)으로 취임하였다.[40][41]

당시 슈가 전쟁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페이이는 문필의 현관으로 볼 때 매일같이 처리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유난히 지능이 높고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며 기억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단 한 번만 훑어본 후 문서의 핵심 요점을 모두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었다. 그래서 보통 직장에서의 하루에는 아침에 모든 일을 마치고 오후에는 사람들을 만나 여가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특히 위키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그는 재미와 오락에 탐닉함에도 불구하고 업무와 의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42]

글의 달인 사무의 총책임자 겸 관리자로서

장완은 10월 말이나 243년 11월에 건강이 좋지 않아 한중사령부에서 푸 현(涪縣; 현재 쓰촨성 미안양)으로 이주하였다. 그해 11월 말이나 12월 장완은 총서기(大書記) 겸 문필원사(文武院事)의 직책을 페이이에게 내주었고,[43][44] 이에 따라 페이이( fe yi government)는 사실상 슈 정부의 수장이 되었다.

244년, 동윤은 배이의 뒤를 이어 문인장사(文人長師)[44]로 임명되자 배이의 일상적 일정과 생활방식을 따르려 하였다. 그러나 열흘도 안 되어 동윤은 자신의 일이 점점 쌓이고 있다는 것을 금방 깨달았다. 그는 "유능한 사람의 능력은 다른 사람의 능력과는 크게 다를 수 있다.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다 하루 종일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지 못한 일이 많다고 말했다.[45]

싱시 전투

추가 정보: 싱시 전투

244년 초, 위 섭정 조수앙은 군사를 이끌고 싱시 산(興城山, 오늘날의 산시 양현 북쪽에 위치)으로 가서 슈가 장악한 한중 특공대를 공격할 준비를 했다. 4월말이나 5월에 슈 천황 류산은 페이 이에게 황실권한을 부여하고 슈군을 이끌고 침략자에 맞서 싸우도록 명령했다.[46][44]

페이 이이가 떠나기 전 슈의 관리 라이민이 찾아와 함께 웨이치 게임을 하자고 했다. 당시 전투 준비는 모두 끝났고 부대는 출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깃털로[c] 첨부된 서류들이 계속 들어오는 동안, 페이이는 라이민과 계속 놀면서 게임에 열중하는 것 같았다. 라이 민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실제로 너를 시험하고 있었어! 믿을 만한 사람이니 반드시 적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오."[48]

244년 6월이 되자 위군은 싱시산을 넘어 진격할 수 없고 보급품이 고갈되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패전이 임박했음을 감지한 조조의 고문 양웨이(楊 wei)는 너무 늦기 전에 위군을 철수시키도록 상관을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조조는 대신 덩양과 리성의 말을 듣고 자기 부대에 진지를 유지하라고 명령했다. 카오슈앙의 공동정거 사마이가 카오슈앙의 부관 샤후쉬안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처한 위험을 경고한 후, 샤후쉬안은 두려움에 떨며 간신히 카오슈앙을 설득하여 퇴각시켰다. 위군이 후퇴하고 있는 6월 말이나 7월에 페이이는 슈군을 이끌고 세 갈래 공격을 감행했고, 조슈앙이 겨우 살아서 탈출하는 등 적에게 참혹한 패배를 가했다.[44]

이성의 조사관으로서

페이이가 싱시 산에서 승리한 뒤 청두로 돌아온 후, 업적에 대한 보상으로 청구 후작(淸區後作)으로 출세하였다.[49]

244년 말 장완의 건강이 악화되자 도지사직에서 물러나 이도감사(李道監使)[50][44]에게 넘겼다.

페이의 섭정

장완이 11월이나 246년 12월에 세상을 떠난 후,[51] 페이이는 새로운 섭정이자 슈 정부의 수장이 되었다. 그가 집권할 무렵 슈에 대한 그의 공헌과 개인적 명성은 전임자와 대등했다.[52]

248년, 페이는 슈의 수도 청두에서 위-슈 국경 근처의 한중 특공대로 이동했다.[53] 장완과 페이이는 재임 기간 내내 한중(漢中)에 장기 체류했음에도 청두의 국정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슈 천황 류샨은 관료들에게 보상과 벌을 주기 전에 그들과 상의하고 그들의 승인을 얻어야만 했다. 류샨이 재위 기간 동안 이 두 섭정에 대한 높은 신뢰와 의존도가 그랬다.[54]

251년 여름, 페이가 청두로 돌아왔을 때, 그는 점쟁이들로부터 수도에 남아 있는 것이 불길하다는 말을 듣고, 겨울에는 청두에서 한수군(漢水郡, 지금의 쓰촨성 지안 현 북동쪽)으로 이사했다.[55][56]

252년, 류샨은 페이이에게 일상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줄 개인 직원을 둘 수 있는 허가를 내주었다.[57]

암살

253년 2월 16일, 중국 설날 첫날인 253년 2월 16일, 한서군(漢西郡, 현재의 쓰촨성 좡어현 북동쪽)에서 파티를 개최하던 중, 술 취한 페이이( guo yi)가 궈쉐(國 xi; a.k.a)에게 칼에 찔려 살해당했다. 궈쉰(國 x)은 슈에서 장군이 된 위 문인 출신이다. 암살자도 페이이의 부하들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 그는 사후 '마키스 징'(敬敬; 문자 그대로 "존경하는 후작")[a]으로 영예를 안았고, 쓰촨 광위안 자오후아 구에 있는 현 자오후아 고대 도시의 동쪽 문에서 동쪽으로 약 1km 떨어진 곳에 묻혔다.[58]

예명이 샤오시안(孝ox)인 궈슈는 슈에 합류하기 전 량성에 꽤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슈 장군 장웨이에게 전투에서 붙잡힌 후 마지못해 항복하고 슈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슈황제 류산은 그를 좌의정군(左義政軍)으로 임명했다. 궈슈는 황제를 축하한다는 핑계로 류산 암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류샨의 경호원들은 그의 행동에 뭔가 수상쩍은 점을 눈치채고 황제와 가까워지기 전에 그를 저지했다. 슈 황제를 암살하지 못해 좌절된 궈슈는 대신 자신의 목표를 섭정 페이이(Fei Yei)로 바꿔 성공시켰다.[59] 위황제 카오팡은 253년 9월이나 10월에 칙령을 내려 궈시우의 '위(衛)에 대한 영웅적 공로'를 칭송하고, 니에 정( zheng)과 지쓰이에(吉田)에 비유하는 한편, 그에 대한 사후 예우를 내리고 가문에 대한 포상을 내렸다.[60]

5세기 역사학자 페이 송지는 까오팡의 칙령을 반박하며 궈슈는 영웅이 아니며 페이이 암살은 '위(衛)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세 가지 이유를 지적했다. 첫째, 궈슈는 적에게 붙잡혔을 때 민간인이었기 때문에 위(衛)를 '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페이( yi) 암살은 '위(衛)를 섬기는 행위'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위는 옌볜이 후기 진에게 위협을 받은 것과 같은 방법으로 슈의 위협을 받지 않았으므로 궈쉐의 페이이 암살은 징케의 진왕 암살 시도와 같은 관점에서 보아서는 안 된다. 셋째, 페이 송지의 입장에서 볼 때 류샨과 페이 이이는 각각 통치자와 평균 교정 섭정자였기 때문에 이들의 죽음은 슈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페이 송지는 궈슈가 단순히 국가의 섭정을 암살함으로써 유명해지려는 기회주의자라고 결론지었다.[61]

가족.

페이는 적어도 2남 1녀를 두었다. 맏아들 페이청( fe淸)은 청구 후작(淸區)으로 귀족을 물려받았으며, 슈 황궁에서 황문(黃門)의 신사를 지냈다.[62] 페이 이씨의 둘째 아들 페이공(費公)은 슈 공주(류샨의 딸 중 한 명일 가능성이 있음)와 결혼하여 상당한 명성을 떨쳤고, 슈의 황실 비서실에서 관리를 지냈다. 그러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63][64] 페이의 딸은 류산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류쉬안과 결혼했다.[65]

감정

상오오오지에 페이의 전기를 쓴 3세기 역사학자 천수우는 타인에 대한 자비롭고 관대하며 자애로운 존재라고 칭송했다. 그는 제갈량의 전철을 밟은 페이와 장완에게 공을 세워 이를 통해 슈의 국경을 확보하고 슈 내부의 평화와 화합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슈와 같은 작은 주를 다스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켜온 그들을 비판하기도 했다.[66]

상구오지에 주석을 달았던 5세기 역사학자 페이 송지는 천수우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페이와 장완이 섭정 기간 중 슈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움직임을 자제하고 위 침공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슈의 국경 내에서 평화를 유지했을 때 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천수이씨와 장완씨가 슈를 통치하고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 독자들이 천수우의 결론발언을 혼란스럽게 여길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67]

권력과 위신의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이는 겸손함을 유지했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존경했다. 그는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한 과도한 재산이 없었다. 그의 아들들은 소박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간단한 식사를 하고, 도보로 여행하고, 여행할 때 동행할 호위병도 없어 평민처럼 살았다.[68]

슈의 장군 장니는 페이이가 지나치게 선량한 경향이 있고 주위 사람들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었다. 그는 "과거에 첸펑은 군대를 지휘했고 라이 시이는 제국주의자의 지팡이를 휘둘렀으며 두 사람 모두 암살당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오늘날 장군님께서는 매우 중요하고 힘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니 이러한 역사적 사례에서 배우시고 더욱 경계하십시오." 장니가 예고한 대로 페이이는 정말로 암살자 궈쉐우의 손에 최후를 맞았다.[69]

4세기 역사학자 유시(劉時)는 지린(吉林)에서 "페이의 긍정적인 속성이 그의 몰락을 가져온 것은 비극적인 아이러니"라고 평했다. 페이는 너무 개방적이고 관대하여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고 경쟁 국가에서 탈주한 궈쉐우로부터 자신을 구하지 못했다.[70]

참고 항목

메모들

  1. ^ a b c 류산(劉山)과 페이( bi)의 상오(上五)지 전기에는 류산(劉山) 재위 16년 1월 1일에 페이( assassinated)가 암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1][2] 이 날짜는 그레고리력으로 253년 2월 16일에 해당한다.
  2. ^ 쉬술롱(許許ong)은 아마도 루난( (an)의 쉬씨 가문 출신으로, 그의 멤버로는 쉬징( xuao)과 쉬샤오( xu sh)가 있었다.
  3. ^ 고대 중국에서는 긴박한 상황의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긴급한 군사 문서에 깃털을 붙인 경우가 많았다.[47]

참조

  1. ^ ([延熙]十六年春正月，大將軍費禕為魏降人郭循所殺于漢壽。) Sanguozhi vol. 33.
  2. ^ ([延熙]十六年歲首大會，魏降人郭循在坐。禕歡飲沈醉，為循手刃所害，謚曰敬侯。) Sanguozhi vol. 44.
  3. ^ 드 크레스피니(2007년), 페이지 212.
  4. ^ (費禕字文偉，江夏鄳人也。) Sanguozhi vol. 44.
  5. ^ (少孤，依族父伯仁。伯仁姑，益州牧劉璋之母也。璋遣使迎仁，仁將禕遊學入蜀。) Sanguozhi vol. 44.
  6. ^ 사마(1084), 제67권.
  7. ^ (會先主定蜀，禕遂留益土，與汝南許叔龍、南郡董允齊名。) Sanguozhi vol. 44.
  8. ^ (時許靖喪子，允與禕欲共會其葬所。允白父和請車，和遣開後鹿車給之。允有難載之色，禕便從前先上。) Sanguozhi vol. 44.
  9. ^ (及至喪所，諸葛亮及諸貴人悉集，車乘甚鮮，允猶神色未泰，而禕晏然自若。) Sanguozhi vol. 44.
  10. ^ (持車人還，和問之，知其如此，乃謂允曰：「吾常疑汝於文偉優劣未別也，而今而後，吾意了矣。」) Sanguozhi vol. 44.
  11. ^ 사마(1084), 권 69.
  12. ^ (先主立太子，禕與允俱為舍人，遷庶子。) Sanguozhi vol. 44.
  13. ^ a b c d e 사마(1084), 제70권.
  14. ^ (後主踐位，為黃門侍郎。) Sanguozhi vol. 44.
  15. ^ (丞相亮南征還，羣寮於數十里逢迎，年位多在禕右，而亮特命禕同載，由是衆人莫不易觀。) Sanguozhi vol. 44.
  16. ^ (亮以初從南歸，以禕為昭信校尉使吳。) Sanguozhi vol. 44.
  17. ^ (禕別傳曰：孫權每別酌好酒以飲禕，視其已醉，然後問以國事，并論當世之務，辭難累至。禕輙辭以醉，退而撰次所問，事事條荅，無所遺失。)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18. ^ (孫權性旣滑稽，嘲啁無方，諸葛恪、羊衜等才愽果辯，論難鋒至，禕辭順義篤，據理以荅，終不能屈。) Sanguozhi vol. 44.
  19. ^ (襄陽記曰：董恢字休緒， ... 以宣信中郎副費禕使吳。孫權甞大醉問禕曰：「楊儀、魏延，牧豎小人也。雖甞有鳴吠之益於時務，然旣已任之，勢不得輕，若一朝無諸葛亮，必為禍亂矣。諸君憒憒，曾不知防慮於此，豈所謂貽厥孫謀乎？」禕愕然四顧視，不能即荅。恢目禕曰：「可速言儀、延之不協起於私忿耳，而無黥、韓難御之心也。今方歸除彊賊，混一函夏，功以才成，業由才廣，若捨此不任，防其後患，是猶備有風波而逆廢舟檝，非長計也。」權大笑樂。) Xiangyang Qijiu Ji annotation in Sanguozhi vol. 39.
  20. ^ (恪別傳曰：權甞饗蜀使費禕，先逆勑羣臣：「使至，伏食勿起。」禕至，權為輟食，而羣下不起。禕啁之曰：「鳳皇來翔，騏驎吐哺，驢騾無知，伏食如故。」恪荅曰：「爰植梧桐，以待鳳皇，有何燕雀，自稱來翔？何不彈射，使還故鄉！」禕停食餅，索筆作麥賦，恪亦請筆作磨賦，咸稱善焉。) Zhuge Ke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64.
  21. ^ (權甚器之，謂禕曰：「君天下淑德，必當股肱蜀朝，恐不能數來也。」) Sanguozhi vol. 44.
  22. ^ (禕別傳曰：權乃以手中常所執寶刀贈之，禕荅曰：「臣以不才，何以堪明命？然刀所以討不庭、禁暴亂者也，但願大王勉建功業，同獎漢室，臣雖闇弱，終不負東顧。」)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23. ^ (還，遷為侍中。) Sanguozhi vol. 44.
  24. ^ (亮北住漢中，請禕為參軍。) Sanguozhi vol. 44.
  25. ^ (上疏曰：「侍中郭攸之、費禕、侍郎董允等，先帝簡拔以遺陛下，至於斟酌規益，進盡忠言，則其任也。愚以為宮中之事，事無大小，悉以咨之，必能裨補闕漏，有所廣益。若無興德之言，則戮允等以彰其慢。」) Sanguozhi vol. 39.
  26. ^ (以奉使稱旨，頻煩至吳。) Sanguozhi vol. 44.
  27. ^ (建興八年，轉為中護軍，後又為司馬。) Sanguozhi vol. 44.
  28. ^ (延旣善養士卒，勇猛過人，又性矜高，當時皆避下之。唯楊儀不假借延，延以為至忿，有如水火。) Sanguozhi vol. 40.
  29. ^ (亮深惜儀之才幹，憑魏延之驍勇，常恨二人之不平，不忍有所偏廢也。) Sanguozhi vol. 40.
  30. ^ (值軍師魏延與長史楊儀相憎惡，每至並坐爭論，延或舉刃擬儀，儀泣涕橫集。禕常入其坐間，諫喻分別，終亮之世，各盡延、儀之用者，禕匡救之力也。) Sanguozhi vol. 44.
  31. ^ a b c 사마(1084), 제72권.
  32. ^ ([李]福謝：「前實失不諮請公，如公百年後，誰可任大事者？故輒還耳。乞復請，蔣琬之後，誰可任者？」亮曰：「文偉可以繼之。」又復問其次，亮不荅。福還，奉使稱旨。) Yi Bu Qijiu Zaji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5.
  33. ^ (秋，亮病困，密與長史楊儀、司馬費禕、護軍姜維等作身歿之後退軍節度，令延斷後，姜維次之；若延或不從命，軍便自發。亮適卒，祕不發喪，儀令禕往揣延意指。) Sanguozhi vol. 40.
  34. ^ (延曰：「丞相雖亡，吾自見在。府親官屬便可將喪還葬，吾自當率諸軍擊賊，云何以一人死廢天下之事邪？且魏延何人，當為楊儀所部勒，作斷後將乎！」) Sanguozhi vol. 40.
  35. ^ (因與禕共作行留部分，令禕手書與己連名，告下諸將。禕紿延曰：「當為君還解楊長史，長史文吏，稀更軍事，必不違命也。」) Sanguozhi vol. 40.
  36. ^ (禕出門馳馬而去，延尋悔，追之已不及矣。延遣人覘儀等，遂使欲案亮成規，諸營相次引軍還。延大怒，纔儀未發，率所領徑先南歸，所過燒絕閣道。) Sanguozhi vol. 40.
  37. ^ (儀旣領軍還，又誅討延，自以為功勳至大，宜當代亮秉政， ... 而亮平生宓指，以儀性狷狹，意在蔣琬，琬遂為尚書令、益州刺史。儀至，拜為中軍師，無所統領，從容而已。) Sanguozhi vol. 40.
  38. ^ (初，儀為先主尚書，琬為尚書郎，後雖俱為丞相參軍長史，儀每從行，當其勞劇，自為年宦先琬，才能踰之，於是怨憤形于聲色，歎咤之音發於五內。時人畏其言語不節，莫敢從也，惟後軍師費禕往慰省之。) Sanguozhi vol. 40.
  39. ^ (儀對禕恨望，前後云云，又語禕曰：「往者丞相亡沒之際，吾若舉軍以就魏氏，處世寧當落度如此邪！令人追悔不可復及。」禕密表其言。[建興]十三年，廢儀為民，徙漢嘉郡。 ... 儀自殺，其妻子還蜀。) Sanguozhi vol. 40.
  40. ^ (亮卒，禕為後軍師。頃之，代蔣琬為尚書令。) Sanguozhi vol. 44.
  41. ^ 사마(1084), 제73권.
  42. ^ (禕別傳曰：于時戰國多事，公務煩猥，禕識悟過人，每省讀書記，舉目暫視，已究其意旨，其速數倍於人，終亦不忘。常以朝晡聽事，其間接納賔客，飲食嬉戲，加之博弈，每盡人之歡，事亦不廢。)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43. ^ (琬自漢中還涪，禕遷大將軍，錄尚書事。) Sanguozhi vol. 44.
  44. ^ a b c d e 사마(1084), 제74권.
  45. ^ (董允代禕為尚書令，欲斆禕之所行，旬日之中，事多愆滯。允乃歎曰：「人才力相縣若此甚遠，此非吾之所及也。聽事終日，猶有不暇爾。」)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46. ^ (延熈七年，魏軍次于興勢，假禕節，率衆往禦之。) Sanguozhi vol. 44.
  47. ^ (중국어로) 羽檄의 사전 정의
  48. ^ (光祿大夫來敏至禕許別，求共圍棊。于時羽檄交馳。人馬擐甲，嚴駕已訖，禕與敏留意對戲，色無厭倦。敏曰：「向聊觀試君耳！君信可人，必能辨賊者也。」) Sanguozhi vol. 44.
  49. ^ (禕至，敵遂退，封成鄉侯。) Sanguozhi vol. 44.
  50. ^ (琬固讓州職，禕復領益州刺史。) Sanguozhi vol. 44.
  51. ^ ([延熙九年]冬十一月，大司馬蔣琬卒。) Sanguozhi vol. 33.
  52. ^ (禕當國功名，略與琬比。) Sanguozhi vol. 44.
  53. ^ ([延熙]十一年，出住漢中。) Sanguozhi vol. 44.
  54. ^ (自琬及禕，雖自身在外，慶賞威刑，皆遙先諮斷，然後乃行，其推任如此。) Sanguozhi vol. 44.
  55. ^ (後[延熙]十四年夏，還成都，成都望氣者云都邑無宰相位，故冬復北屯漢壽。) Sanguozhi vol. 44.
  56. ^ ([延熙]十四年夏，大將軍費禕還成都。冬，復北駐漢壽。) Sanguozhi vol. 33.
  57. ^ (延熙十五年，命禕開府。) Sanguozhi vol. 44.
  58. ^ "Fei Yi Tomb". meet99.com (in Chinese). Retrieved 31 May 2018.
  59. ^ (魏氏春秋曰：脩字孝先，素有業行，著名西州。姜維劫之，脩不為屈。劉禪以為左將軍，脩欲刺禪而不得親近，每因慶賀，且拜且前，為禪左右所遏，事輙不克，故殺禕焉。) Wei Shi Chunqiu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
  60. ^ ([嘉平五年]八月，詔曰：「故中郎西平郭脩，砥節厲行，秉心不回。乃者蜀將姜維寇鈔脩郡，為所執略。往歲偽大將軍費禕驅率羣衆，陰圖闚𨵦，道經漢壽，請會衆賔，脩於廣坐之中手刃擊禕，勇過聶政，功逾介子，可謂殺身成仁，釋生取義者矣。夫追加襃寵，所以表揚忠義；祚及後胤，所以獎勸將來。其追封脩為長樂鄉侯，食邑千戶，謚曰威侯；子襲爵，加拜奉車都尉；賜銀千鉼，絹千匹，以光寵存亡，永垂來世焉。」) Sanguozhi vol. 4.
  61. ^ (臣松之以為古之舍生取義者，必有理存焉，或感恩懷德，投命無悔，或利害有機，奮發以應會，詔所稱聶政、介子是也。事非斯類，則陷乎妄作矣。魏之與蜀，雖為敵國，非有趙襄滅智之仇，燕丹危亡之急；且劉禪凡下之主，費禕中才之相，二人存亡，固無關於興喪。郭脩在魏，西州之男子耳，始獲於蜀，旣不能抗節不辱，於魏又無食祿之責，不為時主所使，而無故規規然糜身於非所，義無所加，功無所立，可謂「折柳樊圃」，其狂也且，此之謂也。) Pei Songzhi's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
  62. ^ (子承嗣，為黃門侍郎。) Sanguozhi vol. 44.
  63. ^ (承弟恭，尚公主。) Sanguozhi vol. 44.
  64. ^ (禕別傳曰：恭為尚書郎，顯名當世，早卒。)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65. ^ (禕長女配太子璿為妃。) Sanguozhi vol. 44.
  66. ^ (評曰：蔣琬方整有威重，費禕寬濟而博愛，咸承諸葛之成規，因循而不革，是以邊境無虞，邦家和一，然猶未盡治小之宜，居靜之理也。) Sanguozhi vol. 44.
  67. ^ (臣松之以為蔣、費為相，克遵畫一，未甞徇功妄動，有所虧喪，外郤駱谷之師，內保寧緝之實，治小之宜，居靜之理，何以過於此哉！今譏其未盡而不著其事，故使覽者不知所謂也。) Pei Songzhi's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
  68. ^ (禕別傳曰：禕雅性謙素，家不積財。兒子皆令布衣素食，出入不從車騎，無異凡人。) Fei Yi Biezhua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44.
  69. ^ ([張]嶷初見費禕為大將軍，恣性汎愛，待信新附太過，嶷書戒之曰：「昔岑彭率師，來歙杖節，咸見害於刺客，今明將軍位尊權重，宜鑒前事，少以為警。」後禕果為魏降人郭脩所害。) Sanguozhi vol. 43.
  70. ^ (斯乃性之寬簡，不防細微，卒為降人郭脩所害，豈非兆見於彼而禍成於此哉？) Zhilin annotation in Sanguozhi vol.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