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카산드라

Project Cassandra

프로젝트 카산드라는 미국 마약 단속국(DEA)이 헤즈볼라의 불법 마약 공급원 자금 지원을 축소하기 위한 노력이다.[1]2008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테러조직의 자금 지원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DEA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활동 자금조달 방법으로 마약 밀매와 조직 범죄에 점점 더 관여하게 되었다.[3][4][5]이번 조사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아프리카를 거쳐 레바논까지 헤즈볼라의 금고로 얼마나 많은 돈이 세탁되고 있는지를 추적하고 있었다.[6]

폴리티코가 2017년 12월 발간한 조시 마이어의 조사보고서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란 핵 거래와 관련한 우려가 DEA 사업보다 어떻게 우선시됐는지 서술했다.[2]이는 헤즈볼라가 여전히 코카인을 미국으로 유입하고 있음에도 이란과의 핵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헤즈볼라의 음모 상부에 접근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산드라 프로젝트가 중단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7]오바마 전 대통령 관리들은 폴리티코 보고서가 편향된 출처와 추측에 근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8]

참고 항목

참조

  1. ^ "Report: Obama's White House Went Easy on Hezbollah to Appease Iran". The Daily Beast. 18 December 2017.
  2. ^ a b Josh Meyer. "The secret backstory of how Obama let Hezbollah off the hook". politico.com.
  3. ^ Ottolenghi, Emanuele (26 November 2017). "Hezbollah drug trafficking should spur Trump to appoint DEA head". thehill.com.
  4. ^ "DEA targets Hezbollah's cash flow link to cartels". cbsnews.com.
  5. ^ "DEA And European Authorities Uncover Massive Hizballah Drug And Money Laundering Scheme". dea.gov.
  6. ^ "헤즈볼라의 금융망 공격: 정책 옵션" 2017년 6월 8일 데릭 S. MLTZ 소개 성명
  7. ^ "Hezbollah Smuggled Tons of Cocaine into the U.S. During Obama Administration, Report Reveals". newsweek.com.
  8. ^ Wemple, Erik (21 December 2017). "Former Obama officials criticize Politico story alleging weakness against Hezbollah". washington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