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뎁상 교착 상태

2013 Depsang standoff
2013년 뎁상 교착 상태
중국-인도 관계의 일부
China India western border 88.jpg
1988년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실제 통제선 지도(LAC)
날짜2013년 4월 15일 – 5월 5일
위치
라키 날라(Raki Nala, '톈난 강 계곡'), 중국-인도 LAC, 라다크-아카이친
거의 35°09′N 78°06′E / 35.150°N 78.100°E / 35.150; 78.100좌표: 35°09′N 78°06′E / 35.150°N 78.100°E / 35.150; 78.100("DBO 남동쪽 30km")
결과 양측 철수, 양측 충돌 없어
지휘관 및 전투원

인도

인도군

중국

인민해방군 지상군
지휘관과 지도자
비크람 싱 장군, IA 첸빙더 장군, PLA
관련 단위
북부 사령부 란저우 MR
사상자 및 손실
없음 없음

2013년 Depsang 침공 [1]또는 2013년 Daulat Beg Oldi 사건이라고도 불리는 2013년 Depsang 대치 상황은 분쟁지역인 Aksai Chin 지역의 Daulat Beg Oldi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Depsang Bulge 어귀에 있는 중국 PLA의 소대 규모의 사단이 침공 및 점거한 사건이었다.[2][a][3] 인도군은 300m(980ft) 떨어진 곳에 자체 진지를 신속하게 구축해 중국군의 주둔에 대응했다. 중국과 인도의 협상은 거의 3주 동안 지속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중국 입장은 트럭에 의해 공급되고 헬리콥터에 의해 지원되었다. 이 분쟁은 5월 5일에 해결되었고, 그 후 양측은 철수했다.[4] 인도군은 결의안의 일환으로 추마르 지역에서 250km 떨어진 일부 군사구조를 해체하는 데 합의했는데, 중국 측은 이를 위협적으로 보고 있다.[5] 중국군은 2014년 7월 라다크 지역의 뎁상계곡에서 발생한 침입을 인정하면서 실제 통제선에 대한 인식이 달라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6]

배경

1962년 전쟁 이후 중국 점령하에 있던 뎁상불게의 900km2 지역;[7] 대치 상황은 서쪽 끝에 있다.

이 영토 사건은 인도와 중국 사이의 영토 분쟁 지역인 아크사이 친(Aksai Chin)의 38,000평방 킬로미터 내에서 발생했다. 중국인들은 이 지역이 신장 지역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인도인들은 이 지역이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이라고 믿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1993년과 1996년 이 지역의 잠재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서를 수립하기 위해 두 가지 협정을 맺었다. 이들 프로토콜에는 "실제관제 라인(LAC)"의 상호인정이 포함되었지만, LAC가 이 분야에서 약 20km의 폭에 걸쳐 어디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 양국 정부간 이견이 계속되고 있다. 인도는 처음에 중국 진영이 LAC를 보는 쪽의 10km라고 주장했고, 나중에 그것을 19km로 수정했다. 분쟁지역은 '인적이 없고 황량한 황무지'임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과 티베트, 신장을 잇는 고속도로가 있어 중국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8][9] 1980년대 후반부터 인도와 중국의 국경 분쟁은 외교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결되었다.[10]

이 지역에 인접한 대규모 중국 인프라 개선 이후 인도군은 2000년대부터 그들 편에서 인프라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중국군에 의해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되었다.[11] 인도 정부는 중국군이 매년 수백 차례 불법으로 이 지역에 계속 진입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대부분 무사고로 발생하지만 2011년 중국군은 '벙커 모양의 느슨한 돌로 구성된 17개 구조물'을 해체하기 위해 분쟁지역에 18㎞ 진입했다.[12]

사건

뎁상불게 어귀 근처의 교착지점. 파란색 선은 2012년 미국 지리학자 사무국의 LAC를 나타내고 녹색 선은 2020년 오픈스트리트맵이 표시한 중국 측 주장이다.

군사 배치

2013년 4월 15일 밤, 중국군 50개 소대가 다울랏베그 올디에서 남쪽으로 38km 떨어진 뎁상불게 입구 부근 4개 텐트에 진을 쳤다.[13][3][14] [15] 이 진영은 다음날 인도-티베탄 국경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이들은 중국인들로부터 300미터 떨어진 곳에 텐트 8개로 구성된 그들만의 진을 쳤다. 중공군은 트럭에 의해 보급되었고 헬리콥터에 의해 지원되었다.[8] 인도 정부는 이 사건을 몇 년 만에 가장 심각한 국경 사건이라고 여겼다.[4]

인도군은 외교를 통해 인도 정부에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기 위해 '현지화'와 'actical화'를 시도하며 자제 정책을 따랐다. 그 사건 내내 어떤 총성도 발사되지 않았고 인도군은 중국군을 앞지르려 하지 않았다. 양측이 서로 철수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내걸긴 했지만 인도군은 초기 배치 이후 진지를 보강하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였다. 협상의 상당 부분은 양 진영의 장교들 사이에서 이루어졌다.[10] 서방 언론들은 대체로 중국의 이런 행동을 중국군의 무력 과시라고 해석했지만, 일부 언론인들은 이번 사건이 인도군이 분쟁지역에 건설한 '영구적 시설'의 존재 인식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중국군에 의해 이뤄진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9] 중국 군 싱크탱크는 이후 이번 사건이 '우발적'이며 '고의적으로 꾸민 것이 아니다'는 의견을 제시하려 했다.[16]

해상도

인도 정부는 중국 측에 군을 철수하고 사건 이전까지 존재했던 현상을 인식해 줄 것을 요청하며 외교적으로 항의했다.[17] 중국인들은 국경 문제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부인하며 자국군이 LAC를 넘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18] 인도는 군사 행동을 취하지 않기로 하고 살만 후르시드 외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장기 계획적으로 강행했다.[19] 인도 의회 내에서, 정부는 이 사건을 1962년 중국-인도 전쟁에서의 인도의 패배에 빗대어 처리한 것에 대해 야당으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다. 분쟁 해결 직전인 5월 3일 인도 의회는 야당 의원들이 "중국 빼라, 나라를 구하라"[4]고 외치며 파행하자 휴회했다.

그 협상은 거의 20일 동안 지속되었고, 그 기간 동안 중국군은 이 지역에서 그들의 주둔을 늘렸다.[8] 인도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쪽으로 250km 떨어진 추마르 지역에 있는 여러 개의 '살아있는 벙커'를 철거하라는 중국의 요구에 동의했다. 다른 중국의 요구 사항으로는 국경을 따라 건설된 인도 청취·관찰 초소 철거, 유목 목동들의 중국 측으로의 무단 통행 중단 등이 포함되었지만 인도가 이러한 요구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았다.[5] 분쟁 해결 이후 중공군은 철수했다.[8] 대치 상황은 5월 5일에 끝났다.[4]

참고 항목

메모들

  1. ^ 인도 언론은 뎁상평야나 뎁상불게 대신 더 잘 알려진 다울랏 베그 올디(Daulat Beg Oldi)의 이름을 따서 이 행사를 명명했다.

참조

  1. ^ Manoj Joshi (7 May 2013). "Making sense of the Depsang incursion". The Hindu.
  2. ^ 미히르 분살레, 중-인도 국경 문제 이해: 2018년 2월 12일 인도 언론 옵서버 리서치 재단에 보도된 사건 분석.
  3. ^ Jump up to: a b Sawant, Gaurav C. (26 April 2013), "India is No Pushover: Salman Khurshid", India Toda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April 2013
  4. ^ Jump up to: a b c d Bukhari, Fayaz; Bhattacharjya, Satarupa (7 May 2013), "India and China Withdraw Troops from Himalayan Face Off", Global Pos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1 December 2013
  5. ^ Jump up to: a b c 디펜스 뉴스. "인도는 라다크 로를 해결하기 위해 추마르에 있는 벙커를 파괴했다." 디펜스 뉴스. 2013년 5월 8일. 2013년 5월 11일 검색됨
  6. ^ "Chinese army admits 2013 incursion at Depsang Valley for 1st time". India Today. 31 July 201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September 2017.
  7. ^ P. J. S. S. S. S. S. 인도가 1962년과 2020년, The Wire, 2020년 7월 21일에 중국의 의도를 얼마나 잘못 이해했는지 받아들여야 할 때다. "그러나 한 가지 예외가 있었는데, 그것은 그들이 클레임 라인을 지나쳐 동쪽의 불길을 바로 잡은 것 같은 데프상 평야(카라코람 남동쪽)에 있었다."
  8. ^ Jump up to: a b c d Goswami, Namrata (9 May 2013), "China's Incursions Show Strategic Blindness", Asia Times Onli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1 May 2013CS1 maint: 잘못된 URL(링크)
  9. ^ Jump up to: a b Lee, Peter (3 May 2013), "China's Border Rows Mirror Grim History", Asia Times Onlin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6 May 2013CS1 maint: 잘못된 URL(링크)
  10. ^ Jump up to: a b Dutta, Sujan (26 April 2013), "Battle of Tents and Banners on Border", Telegrap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April 2013
  11. ^ Bharti, Jain (25 April 2013), "China Sore with Indian Bid to Build Infrastructure along LAC", The Economic Time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 May 2013
  12. ^ "Chinese Troops Had Dismantled Bunkers on Indian Side of LoAC in August 2011", India Today, 25 April 201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April 2013
  13. ^ Nyachu, The Depsang Strategy (2013년)
  14. ^ Pandit, Rajit (26 April 2013), "China's Ladakh Incursion Well-planned", Times of Ind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9 August 2017
  15. ^ Burtsa to Daulat Beg Oldi on OpenStreetMap, 2021년 1월 25일 회수
  16. ^ Bagchi, Indrani (15 July 2013), "Depsang Bulge Incursion Accidental, Chinese Military Thinktank Says", Times of India,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 November 2017
  17. ^ PTI (23 April 2013), "China's Ladakh Incursion: Restore Status Quo before Incident, Says India", Firstpost,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0 April 2013
  18. ^ "FM: China-India Border Troops Strictly Observe Agreements", Xinhua, 24 April 201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May 2013
  19. ^ Pradhan, Bibhudatta; MacAskill, Andrew (25 April 2013), "Indian Foreign Minister to Visit China to Reduce Border Tensions", Bloomberg New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December 2013

참고 문헌 목록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