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관리(작업장)

Job control (workplace)

직무통제란 업무환경에서 일어나는 일, 특히 개인의 목표와 관련된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능력을 말한다. 직무 통제에는 업무 통제, 업무 속도와 신체 이동 통제, 사회 및 기술 환경에 대한 통제, 감독으로부터의 자유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직장 자율성은 보다 일반적인 통제의 개념의 특화된 형태로 보여져 왔다.[1] 직장 자율성은 직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개인의 자유다.

다른 요인과의 연관성

조르주 프리드만에게 있어, 업무의 질은 직원들의 기술과 직장에서의 의사 결정을 통제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2]

로버트 블라우너는 직업 통제가 직업의 위신과 직업 만족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3][4] 직무만족도와 직무관리는 미숙련자보다 경영직과 전문직 근로자의 경우 더 높은 경향이 있다.[3]

1986년의 메타 분석 결과, "고수준의 직업 만족도[…], 헌신, 참여, 성과 및 동기부여, 낮은 수준의 신체적 증상, 정서적 고통, 역할 스트레스, 부재, 이직 의향, 이직 의향 및 이직"과 함께 높은 수준의 인지 통제력을 가진 연관성을 발견했다.[5] 마찬가지로, 직무 수요-자원 모델에서는 직무 통제와 같은 자원이 직무의 균형을 맞추고 동기 부여에 기여한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3년 연구 결과는 "일자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피로를 제한하기 위해 높은 직업 통제가 필요한 반면, 내적인 직업 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높은 직업 통제나 높은 직업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6]고 제시하였다.

직업적 소진의 두 가지 증상인 직장에서의 고갈과 냉소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직업 통제 강화의 개입이다.[7]

직업관리는 또한 salutogenesis의 의미성 및 관리성 요소와도 연관되어 있다.[8]

참고 항목

참조

  1. ^ Ganster, Daniel. "Autonomy and Control". ILO.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03-13. Retrieved 2015-03-12.
  2. ^ Gallie, Duncan (2012). "Skills, Job Control and the Quality of Work: The Evidence from Britain, Geary Lecture 2012" (PDF). The Economic and Social Review. 43 (3, Autumn): 325–341.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017-02-06. Retrieved 2015-03-12.
  3. ^ a b Hollowell, Peter G (8 October 2013). Lorry Driver Ils 154. Taylor & Francis. pp. 85–86. ISBN 978-1-136-25290-7.
  4. ^ Dunkerley, David (2 May 2013). The Foreman. Routledge. p. 69. ISBN 978-1-135-93217-6.
  5. ^ Spector, Paul E. (1986). "Perceived Control by Employees: A Meta-Analysis of Studies Concerning Autonomy and Participation at Work". Human Relations. 39 (11): 1005–1016. doi:10.1177/001872678603901104.
  6. ^ van Yperen, Nico W.; Hagedoorn, Mariët (2003). "Do high job demands increase intrinsic motivation or fatigue or both? The role of job control and social support".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46 (3): 339–348. CiteSeerX 10.1.1.524.6182. doi:10.2307/30040627. JSTOR 30040627.
  7. ^ Hatinen, M.; Kinnunen, U.; Pekkonen, M.; Kalimo, R. (2007). "Comparing two burnout interventions: Perceived job control mediates decreases in burnout". International Journal of Stress Management. 14 (3): 227–248. doi:10.1037/1072-5245.14.3.227.
  8. ^ Georg F. Bauer; Gregor J. Jenny (1 July 2013). Salutogenic organizations and change: The concepts behind organizational health intervention research.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p. 81. ISBN 978-94-007-6470-5.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3 April 2017. Retrieved 2 April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