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낙태

Abortion in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태는 여성의 생명, 태아 장애, 신체적, 정신적 건강 보호 등에 위험이 있는 경우에만 합법적이다.[1] 근친상간이나 강간으로 인한 임신은 또한 정신 건강 면제에 따라 그곳에서 합법적인 낙태를 받을 자격이 있다. 태아는 생후 4개월 미만이어야 하며, 더 길어질 경우 승인된 전문의 패널이 임신이 여성의 사망이나 건강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선언할 것을 요구한다.[3] 낙태를 승인받으려면 환자 및 파트너뿐 아니라 세 명의 의사의 동의가 필요하다.[4] 다른 이유로 여성에게 낙태를 할 경우, 위반자는 태아의 가족에게 혈액을 지급하도록 할 수 있다.[4] 법은 경제적 불안이나 자녀에게 교육을 제공할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하는 가정에 낙태를 명백히 부정한다.[4] 낙태 시술에 쓰이는 알약 판매는 불법으로 구속됐다.[5]

참조

  1. ^ a b Livni, Ephrat. "Saudi Arabia's abortion laws are more forgiving than Alabama's". Quartz. Retrieved 2019-06-25.
  2. ^ Boston, 677 Huntington Avenue; Ma 02115 +1495‑1000 (2019-12-09). "EDITORIAL The Limits of the Law: Abortion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Health and Human Rights Journal. Retrieved 2021-09-12.
  3. ^ Toebes, Brigit; Ferguson, Rhonda; Markovic, Milan M.; Nnamuchi, Obiajulu (2014-09-05). The Right to Health: A Multi-Country Study of Law, Policy and Practice. Springer. ISBN 9789462650145.
  4. ^ a b c Abortion Policies: Oman to Zimbabwe. United Nations Publications. 2001. ISBN 9789211513653. Retrieved 23 November 2014.
  5. ^ "Man arrested for selling abortion pills in Saudi Arabia, triggering debate". www.msn.com. Retrieved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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