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의 낙태

Abortion in Estonia

에스토니아에서의 낙태는 1955년 11월 23일, 에스토니아는 소비에트 연방에 속했던 때부터 합법화되었다. 에스토니아는 독립이 회복된 후 그들의 입법을 세밀하게 조정했다.[1]

에스토니아는 임신 11주가 끝나기 전,[1] 어떤 목적으로든 주문형 낙태를 허용한다.[2] 이후 낙태는 15세 이하 여성이거나 45세 이상인 경우, 임신이 여성의 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경우, 아이가 심각한 신체적 또는 정신적 결함을 가질 수 있거나, 여성의 질병이나 다른 의학적인 문제가 아이의 발달을 저해하는 경우 21주(포함)까지 허용된다.[2]

낙태법에 명시되지 않은 개인적 이유로 낙태를 원하는 여성들은 낙태 제공자의 가격표에 따라 수수료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된다.[1] 의학적 이유로 수행되는 낙태는 에스토니아 건강보험기금이 보험에 가입한 사람에 대해 보상한다.[3]

2006년 에스토니아에서 낙태로 끝난 임신은 38.7%로 불과 6년 전 49.4%에 비해 감소했다.[4]

2010년에는 에스토니아에서 9087건의 낙태가 있었는데, 이는 100명당 57.4건의 낙태를 의미했다.[5] 2010년 기준 낙태율은 15~44세 여성 1000명당 25.5건이다.[6]

미페프리스톤(의학적 낙태)은 2003년에 등록되었다.[7]

참조

  1. ^ a b c 에스토니아 - 낙태 정책 - 유엔
  2. ^ a b "Raseduse katkestamise ja steriliseerimise seadus" (in Estonian). Elektrooniline Riigi Teataja. 25 November 1998.
  3. ^ "abort - haigekassa.ee" (in Estonian). Estonian Health Insurance Fund. 28 February 2011.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7 July 2011.
  4. ^ 에스토니아: 카운티별 낙태율, 2000-2006
  5. ^ "Abortide arv langeb jétkuvalt Archived 2013-10-29, 웨이백 머신에 보관" ERR.
  6. ^ "World Abortion Policies 2013". United Nations. 2013. Retrieved 3 March 2014.
  7. ^ "Archived copy".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7-09-26. Retrieved 2017-09-29.CS1 maint: 제목으로 보관된 복사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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