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즈베키스탄 관계

China–Uzbekistan relations
중국-우즈베키스탄 관계
Map indicating locations of China and Uzbekistan

중국
우즈베키스탄

중국-우즈베키스탄 관계(우즈베키스탄: 시토이-오'즈베키스톤 무노사바틀라리)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양국 관계다.두 나라 모두 상하이협력기구의 회원국이다.

역사

중국은 1991년 12월 27일 우즈베키스탄의 독립을 인정했고 1992년 1월 2일 양국 관계를 수립했다.[1]양국은 2005년 우즈베키스탄 지도자 이슬람 카리모프가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동안 '중국-우즈베키스탄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2]

우즈베키스탄은 중국으로부터 반(反)중국 위구르 활동가들을 인도하는 데 중국과 협력해왔다.[3]

압둘라 아리포프 우즈벡 총리는 2019년 8월 26일 회의에서 중국을 우즈베키스탄의 '가장 친한 파트너'로 불렀다.[4]

경제관계

중국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수출입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교역 상대국이다.[5]중국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개발 차관도 늘리고 있다.[4]중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일대일로 구상의 중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6]

참조

  1. ^ "Cooperation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with the countries of the Asia and the Pacific".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10-22. Retrieved 2020-12-24.
  2. ^ Buckley, Chris (2005-05-27). "China 'honors' Uzbekistan crackdown". The New York Times. ISSN 0362-4331. Retrieved 2020-01-31.
  3. ^ Jardine, Bradley. "China's Surveillance State Has Eyes on Central Asia". Foreign Policy. Retrieved 2020-01-31.
  4. ^ a b "Uzbekistan Increasingly Turns to China for Development Loans". Jamestown. Retrieved 2020-01-31.
  5. ^ "China-Uzbekistan partnership to reach higher level - Xinhua English.news.cn". www.xinhuanet.com. Retrieved 2020-01-31.
  6. ^ Preiss, Rainer Michael. "Uzbekistan Is The Hidden Gem In China's New Silk Road". Forbes. Retrieved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