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 제11호 및 제12호

IFRS 10, 11 and 12
다음에 대한 시리즈 일부
회계
Early 19th-century German ledger
주요종류
주요개념
선택한 계정
회계기준
재무제표
경리
감사
사람과 조직
개발
부정행위

IFRS 10, IFRS 11 및 IFRS 12는 연결과 공동기업에 관련된 회계지침을 제공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공표한 세 가지 국제회계기준이다. 이 기준은 2011년 발표돼 2013년부터 시행됐다.[1] IFRS 10은 연결재무제표를 다루고, IFRS 11은 공동기업을 다루고, IFRS 12는 다른 기업에 대한 지분 공시를 다루고 있다.[1][2] 이 기준은 2008년 금융위기에 대응해 부분적으로 개발됐다.[1][2] 위기 동안 회계규칙은 회사 대차대조표에서 특정 위험한 약정을 제외하도록 허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 IFRS 10은 다른 기업의 "지배력"을 갖는다는 정의를 개정하여 그 기업을 지배기업의 대차대조표에 연결하도록 요구하였다.[1] 개정된 정의는 기업이 다른 기업에 대한 지배력을 갖는 것으로 간주될 가능성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2][3] IFRS 11은 공동기업에 대한 종전 회계지침을 대체로 유지하였으나, IFRS 10의 "지배력"을 채택하였는데, 이는 "공동지배력"이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어떤 상황에서 존재하는 것으로 간주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의미한다.[1][3] IFRS 12에서는 종속기업, 공동기업 및 연결되지 않은 다른 기업에 대한 지분에 관련된 공시를 단일 공시로 결합하도록 요구한다.[1][2] 또 지배력이 존재하는지, 지배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이유와 연결되지 않은 기업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데 사용한 판단에 대한 공시를 요구한다.[1][2] 이러한 추가 공시 역시 금융위기에 비추어 종전의 회계지침에 대한 비판에 대응한 것이었다.[2]

비록 개정된 지침이 IFRS 10, 11, 12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회계기준을 공포하는 SFASB(Financial Accounting Standards Board)도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연결 규정을 개정하였다.[1] 그러나 IFRS 11은 공동기업에 대한 FASB 지침에 매우 가깝다.[1]

참조

  1. ^ a b c d e f g h i j "IASB issues three new standards: Consolidated Financial Statements, Joint Arrangements, and Disclosure of Interests in Other Entities" (PDF). Ernst & Young. May 2011. Retrieved 2014-08-31.
  2. ^ a b c d e f "Insights into IFRS Insurance: IFRS 10, 11 and 12 and Insurers" (PDF). Deloitte. 2013. Retrieved 2014-08-31.
  3. ^ a b "IFRS 10, 11 and 12 on consolidation and joint arrangements" (PDF). Ernst & Young. 2011. Retrieved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