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 23

IAS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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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19th-century German le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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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회계기준 23: 차입원가 또는 IAS 23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서 채택한 국제재무보고기준이다. 차입원가는 기금 차입과 관련하여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 및 그 밖의 원가를 말한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23호는 특히 취득, 건설 또는 생산원가가 기업의 일반차입금에 의해 자금을 조달받는 경우에 차입원가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기준서는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생산과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그 자산의 일부로 자본화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른 차입원가는 비용으로 인식한다.[1]

IAS 23은 1984년에 발표되었고 1986년 1월 1일에 시행되었다.

정의들

차입원가는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

  • IFRS 9에 기술된 유효이자율법을 사용하여 계산한 이자비용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에 따라 인식한 리스부채에 대한 이자
  • 외화차입에서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이자원가에 대한 조정으로 간주되는 정도까지이다.

상황에 따라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산이 적격자산일 수 있다.

  • 재고품
  • 제조 공장
  • 발전 설비
  • 무형자산
  • 투자부동산
  • 생산용 식물

인식

적격자산의 취득, 건설 또는 생산과 직접 관련된 차입원가는 그 자산의 원가의 일부로 자본화한다. 그 밖의 차입원가는 발생기간에 비용으로 인식한다. 자금을 구체적으로 차입하는 경우에 자본화할 수 있는 원가는 그러한 차입금의 일시적 투자에서 발생한 수익을 차감한 실제 원가(IAS 23.12)이다. 기금이 일반 풀의 일부인 경우 적격 금액은 해당 자산에 대한 지출에 자본화 비율을 적용하여 결정한다. 자본화율은 일반 풀에 적용할 수 있는 차입원가의 가중평균이 될 것이다(IAS 23.14).[2]

자본화 개시

자본화는 기업이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 시작된다. (IAS 23.17)

  1. 자산에 대한 지출을 유발한다.
  2. 차입원가를 발생시킨다.
  3. 자산이 의도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한다.

자본화 중단

적격자산의 적극적인 개발을 중단하는 기간(IAS 23.20)에는 차입원가의 자본화를 중단한다.

자본화 중단

적격자산을 의도된 용도로 사용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대부분의 활동이 완료되면 차입원가의 자본화를 중단한다(IAS 23.22).[3]

공개 요구 사항

다음 사항을 공시한다.[4]

  1. 해당 기간 중 자본화된 차입원가의 금액
  2. 자본화에 적합한 차입원가의 금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자본화 비율

참고 항목

참조

  1. ^ "IAS 23 Borrowing Costs". IFRS - IAS 23 Borrowing Costs. IFRS Foundation. Retrieved 14 July 2020.
  2. ^ "IAS 23 — Borrowing Costs". IAS 23 — Borrowing Costs. 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 Retrieved 14 July 2020.
  3. ^ "IFRS at a Glance - IAS 23 Borrowing Costs". BDO International. BDO. Retrieved 14 July 2020.
  4. ^ "Technical Summary" (PDF). IFRS Foundation. IASC Foundation Education. Retrieved 14 Jul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