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 질적 구분
Infinite qualitative distinction현대의 근본적인 오류는 신과 인간의 차이에 있는 질이라는 하품하는 심연이 제거되었다는 사실에 있다.독단적 신학의 결과는 신을 조롱하는 것이다.
— Søren Kierkegaard, Journals, November 20, 1847[1]
무한정 질적 구분(Danish: den uendelige kvalitative forskel; 독일어: Unendliche 질적 Untersched)은 때로는 무한정 질적 차이라고 번역되기도 하는 덴마크 철학자 쇠렌 키에르케고르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이다.[2]그 구별은 유한하고 시간적인 인간의 매우 다른 속성과 최고인물의 무한하고 영원한 자질을 강조한다.이 개념은 비종교적 신학 전통에 들어맞기 때문에 인간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최고가 되는 신학 이론과 근본적으로 상충된다.신학자 칼 바르스는 무한한 질적 구별의 개념을 그의 신학의 초석으로 삼았다.[3]
개요
키에르케고르에게는 신과 인간이 무한히 다르기 때문에 신과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그는 신과의 간접적인 의사소통이 유일한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주장한다.예를 들어, 기독교 신앙에서 화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화신이라고 주장한다.무한한 질적 구분은 경험적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화신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전자는 경험적 증거가 궁극적으로 그 결론을 내리는 데 불충분하다고 주장한다.신이 인간 속에 구현되어 있다는 화신의 역설적인 성질은 이성에 거슬리고, 신앙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해될 수밖에 없다.[4]
바르스의 《로마인들에게 보내는 서간》도 그러한 간극을 강조하고 있다.바르스는 자신의 논평 제2판 서문에서 "만약 내게 제도가 있다면 그것은 키에르케고르가 시간과 영원의 '무한한 질적 구분'이라고 한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한정되며, 이것에 대해 '신은 하늘에 있고, 너는 땅에 예술이 있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 것으로 나의 것으로 한정된다.그런 하나님과 그런 사람과의 관계, 그런 사람과 그런 하나님의 관계는 나에게 성경의 주제와 철학의 본질이다."[5]
키에르케고르는 신이 인간에 대해 그렇게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가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존재라고 믿는다.그는 1846년에 이렇게 말했다.
주관적인 사상가는 실존자를 다루는 변증학자로, 질적 분열을 빨리 잡는 데 필요한 사상적 열정을 지니고 있다.그러나 한편으로 질적인 것이 공허하게 격리되어 적용된다면, 완전히 추상적인 방식으로 개인에게 적용된다면, 무한히 결정적인 말을 할 위험을 무릅쓸 수 있고, 자신의 말에 꽤 정확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무니없이도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따라서 절대적 분리가 회피 목적으로 상당히 약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주목할 만한 현상이다.모든 범죄에 사형제가 붙어 있을 때, 그것은 전혀 처벌받지 않는 범죄로 끝난다.그래서 가처분 신청의 경우에도 그렇다.추상적으로 적용하면 발음할 수 없는 벙어리가 되고, 발음할 경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주관적인 사상가는 손에 잡힐 듯한 절대적 분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질적인 실존적 순간으로서 사상가의 열정으로 그것을 빠르게 잡고 있지만, 단지 양적인 차이로 모든 것이 축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의 결정적인 수단으로 그것을 들고 있다.그는 그것을 예비해 두지만, 존재를 억제하기 위해 추상적으로 반복하여 그것을 적용하지는 않는다.그러므로 주관적인 사고방식은 그의 장비에 미적, 윤리적 열정을 더해주며, 이것은 그에게 필요한 구체성을 준다.모든 실존적 문제는 열정적인 문제인데, 존재에 반성이 개입될 때 그것은 열정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 Sören Kierkegaard, 결론 비과학적 포스트스크립트, 1846 페이지 313 Swenson/Lowrie 번역 1941
참조
인용구
- ^ Kierkegaard, Søren (1948). Journals of Søren Kierkegaard. translated by Alexander Dru. Oxford.
- ^ Kierkegaard, Søren (1941). Training in Christianity, and the Edifying discourse which 'accompanied' it. Transl. by Walter Lowrie. Oxford University Press. p. 139 ("the infinite qualitative difference between God and man").
- ^ 맥그래스, 2006년 225-227페이지
- ^ 도리엔, 게리현대 신학에서 바티칸 반란이 일어났다.웨스트민스터 프레스, 1999. 페이지 67.
- ^ Barth, Karl (1968) [1933]. The Epistle to the Romans. Oxford University Press. p. 10. ISBN 0-19500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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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
- McGrath, Alister E. (2006). The Christian Theology Reader. Blackwell. ISBN 1-4051-5358-X.
- Ford, David F. (1997). The Modern Theologians. Blackwell. ISBN 0-631-19592-0.
기본 텍스트
- Kierkegaard, Søren (1985). Philosophical Fragments. Princeton. ISBN 978-0-691-02036-5.
- Kierkegaard, Søren (1992). Concluding Unscientific Postscript. Princeton. ISBN 978-0-691-02081-5.
- Kierkegaard, Søren (1983). The Sickness Unto Death. Princeton. ISBN 978-0-691-02028-0.
- Kierkegaard, Søren (2004). Training in Christianity. Vintage. ISBN 978-0-375-72564-7.
- Kierkegaard, Søren (1990). For Self-Examination. Princeton. ISBN 978-0-691-02066-2.
- Barth, Karl (1968). The Epistle to the Romans. Galaxy. ISBN 0-19-500294-6.
- Barth, Karl (2004). Church Dogmatics. T&T Clark. ISBN 0-567-05809-3.
2차 작품
- Pattison, George (2005). The Philosophy of Kierkegaard. McGill-Queen's. ISBN 0-7735-2987-X.
- Lowe, Walter (1993). Theology and Difference. Blackwell. ISBN 0-253-336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