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표: 52°6′24″N 13°42′3″e / 52.10667°N 13.70083°E / 52.10667; 13.70083

할베 전투

Battle of Halbe
할베 전투
베를린 전투의 일부
Convoy halbe 1.jpg
1945년 4월 무뢰림 근처에서 파괴된 베흐마흐트 호위함
날짜1945년 4월 24일~5월 1일
위치
할베, 독일
52°6′24″N 13°42′3″e / 52.10667°N 13.70083°E / 52.10667; 13.70083
결과 소련의 승리
호전성
Nazi Germany 독일. Soviet Union 소비에트 연방
지휘관과 지도자
테오도르 부세
발터 웬크		 게오르기 주코프
이반 코네프
힘

약 8만 명

  • 전차 79대
  • 장갑차 150대
 280,000
사상자 및 손실
3만 명 사망
2만 5천명이 탈출했다.
민간인[1] 1만 명 사망		 사망[1] 또는 실종 2만 명

The Battle of Halbe (German: Kesselschlacht von Halbe, Russian: Хальбский котёл, Halbe pocket) was a battle lasting from April 24 – May 1, 1945[2] in which the German Ninth Army - under the command of General Theodor Busse - was destroyed as a fighting force by the Red Army during the Battle of Berlin.

베를린 남동부 슈뢰프 지역의 큰 주머니에 둘러싸인 제9군은 서쪽으로 향하여 서방 연합군에 항복할 생각으로 발터 웬크 장군이 지휘하는 독일 12군과 연계하기 위해 할베 마을과 베를린 남쪽의 소나무 숲을 통해 서쪽으로 이탈을 시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9군단은 이반 코네프 마샬의 지휘를 받는 제1 우크라이나 전선의 소련군 3개 노선을 통해 전투를 벌여야 했고, 동시에 제1 벨로루스 전선의 부대들은 게오르기 주코프 마샬의 지휘를 받아 북동쪽에서 독일 후방 수비대를 공격했다.

격렬한 전투가 있은 후, 원래 주머니에 있던 병사의 3분의 1을 조금 넘는 약 3만 명의 독일 병사들이 12군 전선의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이동했다. 나머지는 소련군에 사살되거나 포로로 잡혔다.[citation needed]

서곡

4월 16일, 붉은 군대는 오데르-니세 선을 가로지르는 세 번의 프런트 공격으로 베를린 전투를 개시했다. 4월 21일까지는 독일 전선을 두 곳에서 돌파하고 베를린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독일 제9군은 마샬 주코프의 제1 벨로루시안 전선에 맞서 셀로우 하이츠의 방어를 엄호했으나, 니세스에 대한 이반 코네프(Against Army Group Center)의 공격이 성공하면서 위치가 흐트러졌다. 4월 20일까지 제9군은 베를린 남동부로 후퇴하여 제1차 벨로루스 전선의 길을 열었다.[3]

코네프군의 진격 속도가 빨라 제9군은 이제 남부와 동부에서 베를린으로 향하던 두 소련의 핀커에게 포위 위협을 받았다. 남쪽 핀커는 가장 멀리까지 침투해 이미 9군 전선의 배후지역을 뚫고 들어간 제3군 및 제4군 호위 전차군으로 구성되었다.[3]

포위

보병대장1945년 3월 아돌프 히틀러와의 회합에서 테오도르 부세 (서고, 극우)

독일의 성향

포르스트 북쪽의 9군단과 포위된 V SS 산악군단의 지휘는 제4기갑군(육군집단센터의 일부)에서 제9군(고트하르트 하인리치 장군의 지휘를 받는 육군집단 비슬라의 일부)으로 통했다. 군단은 여전히 코트부스를 붙잡고 있었다. 제1 우크라이나 전선의 진전에 의해 육군 그룹 센터의 대부분이 체코슬로바키아 쪽으로 남서쪽으로 통신선을 따라 후퇴하고 있는 동안, 제4 기갑군의 남측은 제1 우크라이나 전선에 대해 북쪽에서 반격하는 일부 국지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지상의 현실과는 달리 히틀러는 9군단에게 코트부스를 잡고 서쪽을 향해 전선을 세우라고 명령한 다음 북쪽으로 진격하는 소련기둥을 공격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남쪽에서 오는 4기갑군과 만나 제1 우크라이나 전선을 포위한 뒤 파괴할 수 있는 북쪽 핀서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그들은 3 기갑군의 남쪽에서 공격을 예상하고 베를린 북쪽에서 진격하는 SS장군 펠릭스 슈타이너의 3 SS 기갑부대에 의해 파괴될 제1기 벨로루시안 전선을 포위할 남팔의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그날 늦게 슈타이너는 이런 노력을 할 사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자 하인리치는 히틀러의 참모들에게 제9군이 즉시 후퇴하지 않는 한 소련군에 포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부대가 북서부 베를린으로 이동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고 서쪽으로 후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월 22일 오후의 상황 회의에서 히틀러는 전날의 자신의 계획이 실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격분했다. 그는 전쟁이 패전했다고 선언하고 장군들을 비난하며 끝까지 베를린에 머물다가 자살하겠다고 발표했다. 히틀러를 분노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시도로, OKW의 참모총장 알프레드 조들 장군은 이미 엘베 강에 있는 미국인들이 더 동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미군과 대치하고 있던 12군단이 베를린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히틀러는 즉시 그 생각을 파악했고 몇 시간 안에 육군 사령관 발터 웬크 장군은 미군으로부터 손을 떼고 베를린을 지원하기 위해 12군단을 북동쪽으로 이동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때 9군단이 서쪽으로 이동하면 12군단과 연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녁이 되자 하인리치는 연동을 허락받았다.

히틀러의 머릿속에서는[citation needed] 12군단이 베를린으로 돌파할 생각이었고, 일단 12군단까지 돌파한 9군단이 그들을 도울 생각이었지만, 하인리치 장군이나 부세 장군이나 웬크 장군은 이것이 전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히틀러가 제9군단이 12군단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한 것은 상당수의 독일군이 서쪽으로 후퇴하여 미군에 항복할 수 있는 창을 허용하게 될 것인데, 이것이 바로 원크와 부세가 합의한 것이다. 이는 4월 25일 자정 직후, 부세에게 "가장 좋은 공격 방향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을 때 더 쉬워졌다.[4]

독일 9군단의 상황

포위되기 전 9군단은 이미 셀로 하이츠 전투에서 큰 손실을 입은 상태였다. 포위 초기에는 1000여 발의 총기와 박격포, 약 79대의 전차, 그리고 아마도 총 150~200대의 전투용 장갑차들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8만 명 정도가 주머니 속에 들어 있었는데, 대다수가 제9군단에 속해 있었으며, 이 군단은 XI SS 기갑 군단, V SS 산악 군단, 새로 획득한 V 군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프랑크푸르트 수비대 또한 있었다.[5] 보고된 탱크의 수는 제102 SS 중기갑대대의 킹타이거즈 14대를 포함하여, XI SS 기갑군단에 36대의 탱크가 포함되어 있었다.[a] 4월 25일과 26일 공중공급을 시도했으나 이륙한 항공기가 보급용 낙하 지점을 찾지 못했고, 포위된 군대와 연락이 닿지 않아 수행하지 못했다.

제9군이 벨로루시안 1군과 우크라이나 전선 1군의 군대에 의해 밀린 주머니는 퓌르스텐발데의 남동쪽 무임승차림의 호수와 숲의 지역이었다. 소련군은 베를린의 주요 목표를 돌파하고 포위한 후, 그 군사들을 호주머니에 처박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4월 25일 오후, 소련 3군, 33군, 69군은 물론 제2기갑부대(숲 등 어려운 지형을 뚫고 침투할 수 있는 대형이었다)도 벨로루스 전선 제1전선의 지휘관 게오르기 주코프 마샬의 지시에 따라 북동쪽에서 포켓을 공격했다. 코네브는 서쪽으로 탈출하기 위해서는 제9군이 테우피츠에서 출발해 북동쪽으로 달려가는 호수의 사슬 남쪽 베를린-드레스덴 아우토반을 건너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주코프는 북동부 지역에서 공격한 같은 날, 베를린-드레스덴 아우토반 상공에서 일어날 것 같은 탈출 경로를 폐쇄할 준비가 되어 있는 28군을 지원하기 위해 3차 근위대를 파견했다.

소련의 성향

브란덴부르크 쿠메르스도르프 구트의 막사 유적

소련군은 제9군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병력 28만 명, 총과 박격포 7,400여 명, 전차 및 자주포 280여 명, 항공기 1,500여 대에 달했다. 이 병력에는 지난달 25일 자행한 공군 6개 군단과 1차 근위대 돌파포 사단이 포함됐다.[6]

포위선의 서쪽 지역에는 이미 소련군이 (북쪽에서) 진지를 두고 심층적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기계화 편성으로 보면, 제3기갑군 제9기갑군 기계화여단은 테우피츠와 뉴호프 사이에, 제71기갑군 제4기갑군 제68기갑여단은 쿠메르스도르프 구트 인근에, 제3기갑군 제25기갑군단은 두벤 인근에 각각 주둔했다. 독일군의 침입 경로에 있기 때문에 3군단이나 13군단 모두 전투 내내 중무장하도록 되어 있었다. 특히 주목의 강화는 제1경비대 돌파 포병사단을[b] 제3경비대의 지휘 하에 테우로에서 브라이센에 배치하는 것이었다.[7][8]

브레이크아웃

12군단의 공격과 9군단의 계획

12군단의 구호 시도는 4월 24일 원크 장군의 XX군단이 동서남북을 공격하면서 시작됐다. 밤새 테오도르 쾨르너 RAD 사단은 트레우엔브리젠 인근 I. P. 예르마코프 장군의 지휘를 받아 소련 5군 기계화 군단을 공격했다. 다음날 샤르노르스트 사단은 벨리츠 주위에서 소련군과 교전하기 시작했고, 제4 근위대 탱크군 제6 근위대 기계화군단의 열린 측면을 잡아 후방지역 부대를 압도했다. 울리히 폰 후텐 사단이 동쪽 옆구리에 샤르노르스트 사단을 거느리고 포츠담에 도착하여 베를린으로 복도를 열려고 하는 동안, 원크가 부세에게 동의한 것처럼 12군단의 다른 요소들은 동쪽으로 밀고 9군을 맞이했다.

부세가 웬크에게 한 말에서 제9군은 "애벌레처럼" 서쪽으로 밀고 나갈 생각이었다. 부세 장군의 계획에 따르면 502 SS 중기갑대대의 중왕 타이거 전차가 이 애벌레의 지휘를 맡아야 한다. 그 비유는 상당히 적절한데, 왜냐하면 머리가 이끄는 대로 꼬리 부분의 후방 지킴이가 소련군의 추종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것처럼 격렬한 싸움을 벌일 것이기 때문이다.[4]

4월 25일 밤, 히틀러에 의해 제9군과 12군에 새로운 명령이 내려졌다. 이 기준서는 다음과 같이 규정하였다.

  • 12군단은 베일리츠 선에서 페르치 선까지 도달하여 제4 근위군 전차군을 차단하고 동쪽으로 공격하여 제9군과 연합할 예정이었다.
  • 제9군은 스트립발트와 퓌르스텐발데 사이의 동부 전선을 고수하고, 서쪽으로 공격하여 12군단과 연계를 할 예정이었다.
  • 일단 양군이 합쳐지면 북쪽으로 공격하여 베를린의 붉은 군대의 포위망을 뚫고 복도를 열어야 했다.[9]

제9군단의 마지막 육군 회의는 4월 28일 1500시간에 열렸다. 이때 V군단 및 V SS 산악군단과의 연락이 끊겼다. 회의 결과 가능한 유일한 탈출경로는 할베를 통과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소련군 지휘관들도 추론하기 어렵지 않은 반면, 제9군단도 소련군과 12군단 사이의 처분에 대해 사실상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았다. 이 회의부터 제9군 내부의 지휘와 통제가 무너졌다. 제9군 사령부와 육군 그룹 비스툴라 사이에는 거의 아무런 접촉도 없었고, 제9군 사령부 휘하의 조직과는 거의 접촉이 없었다. 작전계획이나 전투작전을 안내하는 지도가 거의 또는 아예 없었다.

토니 르 티셰르는 자신의 저서 '할베에서의 학살'에서 부세 장군이 포위된 군대의 효과적인 지휘와 통제를 수행하지 못해 연속적인 탈주 시도가 실패하는 데 기여했다고 비난했다.[c] 르 티셰르는 부세(Busse)의 초기 HQ의 움직임으로 인해 주머니 속의 포메이션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고 쓰고 있다. 그의 브레이크아웃 계획에서 9군단 HQ는 브레이크아웃의 선봉인 502 SS 중전차대대의 바로 뒤에 배치될 예정이어서 사실상 전술적 수준으로 지휘권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졌다. 그는 또한 부스가 첫 번째 브레이크아웃 시도를 적절히 지원하지 못했다고 비난한다(아래 참조). 4월 28일 제9군단 이탈 계획의 선봉은 판저그레나디에 사단 쿠르마크의 남은 요소를 갖춘 502 SS 중기갑대대가 될 예정이었다. 이 부대는 두 개의 웨지로 나뉘었다. 북쪽 쐐기에는 502 SS 기갑, 제9군 HQ, XI SS 기갑군단 HQ, 판저그레나디에 사단 Kurmark HQ가 포함되었다. 21 기갑사단의 잔해들은 북향으로, 32 SS사단의 잔해들은 북향으로 엄호하도록 되어 있었다. 야누아르는 동쪽을 엄호하고 후위병을 제공하기로 되어 있었다.[10]

첫 번째 브레이크아웃 시도

4월 25일 저녁, 부세는 21 기갑 사단인 캄프그루페 폰 럭과 지휘관의 이름을 딴 35 SS 경찰 그레나디에 사단이 포함된 캄프그루페 폰 럭이라는 두 전투그룹에게 바루트의 도로 중심 방향으로 탈출을 시도하라고 명령했다. 탈옥 시도는 실패했다.[citation needed]

다음 날 바루트를 중심으로 전투가 계속되었고, 탱크 사냥팀은 더그인 소비에트 전차의 일부를 폭파했다. 일부 보급용 통은 항공편으로 배달되었지만, 전투군의 힘은 소련의 반격을 저지하기에 부족했다. 중공공격, 제4폭격기항공단이 항공기 55대를 동원해 정오 무렵에 벌인 공격, 제1폭격기와 제2공격대가 각각 8~10대씩 총 500여 ca. 임무로 반복된 타격으로 큰 인명피해와 혼란이 빚어졌다. 두 전투 집단의 병력은 소련의 보고에 의하면 5천 명의 포로가 탈취되고, 40대의 탱크와 자주포가 파괴되었으며, 거의 200발의 총과 박격포가 포획되었다고 한다.[11] 이들 병력과 무기는 나중에 탈출을 시도하는 동안 몹시 놓쳤다. 다른 전투 그룹의 지휘관인 피프콘은 전투 중에 사망했고, 행운은 4월 27일에 포로로 잡혔다. 전투의 생존자 중 엘베에 도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12]

두 번째 브레이크아웃 시도

다음날 아침, 독일의 선봉장은 양군 사이에 약점을 발견했고 많은 독일군은 소련군이 그 틈을 막기도 전에 아우토반을 넘을 수 있었다. 전투는 무거웠고 2공군의 계속되는 공습과 함께 나무로 된 포탄이 그 지역에 쏟아졌다. 이 전투 동안 소련 공군은 2,459개의 공격 임무와 1,683개의 폭격 정렬을 날렸다.[13] 독일군은 도로의 파괴에 취약하고, 지역의 소나무 숲의 모래땅을 잘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이 바랐던 것만큼 그들의 무장을 잘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독일의 선봉장은 조센 남쪽과 바루트 북쪽의 라이히스스트라세 96에 간신히 도달하여 건넜고, 그곳에서 루프트와페 비행기에 의해 발견되었다. 히틀러는 부세가 베를린에 있는 자신의 원조에 오지 않고 서쪽으로 탈출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격분했다. 그의 지휘부는 군대가 베를린으로 향할 것을 요구하는 여러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무런 대답도 받지 못했다.

밤과 다음날(4월 27일) 동안 독일군은 할베 마을에서 바루트를 향해 남쪽으로, 테우피츠에서 북쪽으로 두 축을 따라 공격을 재개했다. 이 공격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일부 집단이 소련 전선을 미끄러지듯 빠져나갈 수 있었지만 대량 이탈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울창한 숲 지형이 시야가 미터가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전선은 연속되지 않았고, 따라서 양쪽 모두 매복과 급습의 위험이 있었다. 포탄 불길에 휩싸인 숲의 불타는 부분에서 연기가 독일군을 돕고 소련을 방해한 것은 베흐마흐트 부대가 공중 정찰과 공격으로부터 방어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연기는 많은 집단을 방해했다. 왜냐하면 나침반도 없고 태양도 없기 때문에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모래땅은 여우굴을 파내는 것을 막았고 더 정교한 것을 건설할 시간도 없었기 때문에 소련군이 일부러 나무 꼭대기 높이에서 폭발하려고 했던 포탄과 탱크 HE 포탄에 의해 만들어진 나무 파편으로부터 보호가 거의 없었다.[d]

세 번째 브레이크아웃 시도

4월 28일 밤, 독일군은 할베 주변에서 또 한번 대규모 탈출을 시도했다. 그들은 50 근위대 소총 사단을 돌파하여 할베에서 서쪽으로 복도를 만들었으나 매우 비싼 대가를 치렀다. 4월 28일과 29일 사이 소련군은 측면을 보강하고 남쪽에서 공격해 카투샤 로켓과 포탄을 퍼부으며 할베 일대를 집중 공격했다.

이 무렵 독일군은 넓은 지역에 걸쳐 펼쳐졌다. 후위병은 황토우에 있었고 선봉장은 벨리츠에 있는 12군단과 연계되어 있었다. 할베 주변에는 큰 무리가 있었다. 소련의 전투계획은 애벌레의 분열을 나눈 뒤 각 분열을 개별적으로 파괴하는 것이었다. 독일군의 전투계획은 복도를 열어두면서 가능한 한 빨리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는 것이었다.

할베의 상황은 독일인들에게 절박했다. 아직 알아볼 수 있는 서식에 대한 명령이 내려지고 있었지만, 지금쯤이면 이것들이 모두 뒤섞여 있었다. 와펜-SS와 웨흐르마흐트군 사이에는 상당한 긴장이 감돌았고, 둘 다 상대방의 곤경을 무시한 채 상대방을 자신들의 도움을 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었다. 할베 자체에서 일부 민간인들은 매우 젊은 병사들("Kindersoldaten")을 불쌍히 여겨 군복에서 민간 복장으로 갈아입는 것을 허락했다. 한 문서화된 사례에서, 40여명의 민간인과 젊은 베흐마흐트 병사가 있는 지하실로 판자파우스트를 쏠 작정인 지하실 문 앞에 SS대원이 나타났으나, 병사들 중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13]

그 다음 날 동안 싸움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졌다. 만약 독일군이 소련군과 접촉해 소련군의 진지를 과소평가했다면 소련군은 지상군뿐 아니라 포병, 항공기로도 반격을 가했다. 양측의 손실은 매우 컸다. 전투가 끝날 무렵(4월 말, 5월 초경) 약 2만 5천 명의 독일군이 벨리츠를 통해 남북으로 이어지는 도로인 라이히스트라세 2 동쪽에서 12군단과 연합하기 위해 탈출했다.[1]

할베 전투는 이것으로 끝이 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브레이크아웃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독일 12군단으로부터 불과 10km 떨어진 4군단 전차군의 북파적인 추력에 의해 9군단 일부가 다시 럭켄발데 서부로 포위되었다.[citation needed] 이어 독일 12군과 9군 잔당들을 합친 연합군은 강 서쪽 둑에서 진격을 중단한 미군에 항복할 수 있도록 엘베를 향해 서쪽으로 후퇴했다. 도망치는 독일군의 대부분은 수천 명의 민간인과 함께 1945년 5월 4일부터 5월 7일 사이에 탕구르뮌데에 있는 부분적으로 파괴된 다리를 이용하여 엘베에 도달하여 건너가 소련군이 동쪽 교두보까지 도달하여 더 이상의 교각을 중단할 때까지 미 9군 102 보병사단 원소에 항복했다.

여파

양측의 사상자는 많았다. 할베숲 묘지(독일어: 발트프리드호프 할베)에는 약 1만5000명의 독일인이 매장돼 있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가장 큰 전쟁묘지가 된다. 약 1만 명의 군인들은 1945년 상반기 동안 사망한 신원 미상의 군인들이다.[14] 홍군은 독일군 6만 명을 사살하고 12만 명을 포로로 잡았다고 주장했다. 수감자 수는 일부 소식통에 의해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다른 소식통들은 이를 과장된 것으로 보고 있다.[15][14] 수천 명의 적군 병사들이 탈출을 막으려다 사망했고, 대부분은 바루트-조센 도로 옆 소우제티슈 에렌프리드호프 바루트/마크 묘지(de)에 묻혔다(분데스스트라제 96). 이들은 알려진 사망자들이지만 이 전투에서 사망한 더 많은 사람들의 유해가 매년 발견되기 때문에 총수는 결코 알려지지 않을 것이다. 민간인 사망자가 몇 명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1만 명에 달할 수도 있었다.[16]

전투에 관련된 대형화

소비에트 연방

지상군[7]

공군 – 알렉산더 노비코프 항공 총사령관

독일.

참조

주석

  1. ^ 르 티셰르 2005에 따르면, 145-146페이지의 주머니 속의 킹 타이거즈의 수는 확실히 확립될 수 없다. 클라인 해머의 강도 보고서에 따르면 두 회사가 각각 7개씩이라고 하지만 목격자들의 다른 보고에 의하면 10개 또는 12개의 회사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확실한 것은 11명의 킹 타이거즈가 독일의 목격자 진술에 근거해 분실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81, 지도 80; 포병 돌파 사단은 소련 전선의 돌파구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조직이었다. 이들은 최고사령부 예비역(스타브카 예비역)에 속했으며, 보통 다른 목적으로 할당되지 않았다. 그러한 사단은 포의 수를 크게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에 포격을 더 빨리 집중시킬 수 있는 정교한 사격 통제와 관측 부대를 가져올 것이다. 할베 전투의 경우 제1 GBAD는 제3 경비대가 포위된 독일군을 포탄으로 계속 괴롭히는 데 기여해 상당한 사상자를 냈다.
  3.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117; 르 티셰르(영국의 전직 헌병 장교)가 약술한 특정 실패는 자신의 HQ를 스트립발드로 "무죄하고 탈옥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꺼리는" 것을 나타내는 "타디"이다. 이 지연으로 인해 지역 내 혼잡으로 인해 새로운 위치에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전투 단체인 '본 럭'과 '피프콘'의 첫 번째 탈출 시도를 지지하지 못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르 티쉐는 그의 HQ를 브레이크아웃의 가장 안전한 위치에 놓았고, 후위병의 운명을 "버린다"고 비판한다.
  4. ^ 이것은 나무의 나무 조각들을 발사체의 금속 조각에 추가함으로써 폭발에 의해 야기되는 파편들의 양을 증가시켰다. 표적 위의 폭발 위치 때문에, 이 파편들로부터 보호되는 커버를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그것은 매우 어려웠다. 6개월 전 서부전선 후르트겐 숲 전투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포병을 사용하는 독일인으로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도 비슷한 사상자가 미군에 의해 발생했었다.

인용구

  1. ^ a b c Beevor, Athony (2003). Berlin: Slutstriden 1945 [Berlin: The Downfall 1945] (in Swedish). Translated by Gyllenhak, Ulf (3rd ed.). Lund: Svenska Historiska Media Förlag AB. p. 382. ISBN 91-85057-01-0.
  2.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206.
  3. ^ a b 젬케 1969 페이지 476–477.
  4. ^ a b 비버 2002, 페이지 330.
  5. ^ 비버 2002 페이지 329.
  6.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81.
  7. ^ a b 르 티셰르 2005, 부록.
  8. ^ 2005년 4월 25일자 처분 지도 페이지 83.
  9.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89-90.
  10.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117–119.
  11.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91-92.
  12. ^ 르 티셰르 2005, 페이지 84-88.
  13. ^ a b 비버 2002 페이지 334.
  14. ^ a b 2007년 센네르테그 페이지 378.
  15. ^ Brandenburgische Landeszentrale für politische Bildung:다이 케셀슐라크트
  16. ^ 비버 2002 페이지 337.

참고 문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