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메트 철공소

Willamette Iron and Steel Works
1898년 윌라메트 철공장에 새로 건설된 선미휠러.

윌라메트 철공소(Willamette Iron and Steel Company 또는 WISCO라고도 함)는 1865년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서 설립된 일반 주조 및 기계 사업으로서, 원래 증기선 보일러와 엔진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1] 1904년 윌라메트 제철소(Wilamette Iron and Steel Works)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1990년 폐업할 때까지 계속 운영하였다[2].

대형 비상함대 보일러 주문에 주목하는 광고.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소규모 해군 보조기, 지뢰 제거기, 초계함, 잠수함 추격기, 무자주행 라이터 등을 건조하는 등 작업은 매우 분주했다. 이것들은 WISCO와 헨리 카이저와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졌다.[3] 이 회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70여 척의 선박을 건조했지만 인근 카이저 시피아드 3척이 건조하는 선박보다 규모가 작았다.[3] 그 배들은 미국과 영국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건조되었다.[3]

전쟁 사이에 조선소는 소규모 상업 선박을 건조하는 데 주력했다.[2] 1920년대에 이 회사는 워싱턴과 오리건에서 벌목 작업에 사용하기 위한 셰이형 기관차인 "윌라메트"로 알려진 게이터 증기 기관차를 제조했다. 1901년과 1931년 사이에 윌라메트는 벌목 산업에서 사용하기 위해 2500개가 넘는 증기 당나귀를 만들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윌라메트는 800대 이상의 러시아 게이지 볼드윈 증기 기관차를 조립하여 블라디보스토크로 운송했다. 포틀랜드의 NW Front Ave.는 엔진들이 Front 서쪽에 있는 엔진 하우스에서 도로 동쪽에 있는 적재함까지 이동하는 러시아 게이지 트랙의 짧은 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구소련과 일본 제국이 전쟁 중이 아니었기 때문에 구소련 깃발 선박을 타고 태평양을 가로질러 선적되었다. 넓은 궤도를 바꾸기 위해 파나마에 있는 미국 정부로부터 포터 0-6-0을 구입했다.

1970년대 초 그랜드 쿨리 댐에 건설된 3차 발전용 터빈 3대를 최초로 제조했다.[4]

이 회사는 또한 19세기 후반에 포틀랜드 시를 위해 소화전을 만들었다.[5]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윌라메트 철과 강철은 대부분 선박 수리 시설로서 계속되었다. 몇 년 동안, 더 큰 조선소가 성장하면서 사업은 쇠퇴했고, 윌라메트는 마침내 1990년에 문을 닫았다.

참조

  1. ^ Harvey Whitefield Scott, ed. (1890). History of Portland Oregon With Illustrations and Biographical Sketches of Prominent Citizens and Pioneers. Syracuse, N. Y.: D. Mason & Co. pp. 149, 571.
  2. ^ a b "Willamette Iron & Steel Corp., Portland OR". Maritime Business Strategies, LLC.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11-30. Retrieved 2008-01-15.
  3. ^ a b c MacColl, E. Kimbark (1979). The Growth of a City: Power and Politics in Portland, Oregon 1915-1950. Portland, Oregon: The Georgian Press. ISBN 0-9603408-1-5.
  4. ^ Simonds, William Joe (1998). "Columbia Basin Project (2nd Draft)".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Bureau of Reclamati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07-10-07. Retrieved 2008-01-15.
  5. ^ McMillan, Allen. "Portland Oregon Fire Hydrants". firehydrant.org. Retrieved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