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리탑

Sikri stupa
라호르 박물관 내부의 식리탑

식리탑은 간다하라 구산시대부터 3~4세기까지의 불교미술 작품으로, 부처님의 이야기를 담은 13개의 서사판으로 구성되어 있다.[1][2] 현대 복원은 라호르 박물관에서 그들의 질서를 설명한다. 복원은 해롤드 아서 데인이 당시 영국령 인도(오늘날 파키스탄의 일부)였던 북서부 프런티어 지방에 여전히 배속되는 동안 시작되었다. 1890년경에 찍은 세 장의 사진은 가장 이른 복원에서의 패널 순서를 보여준다.[3]

석가모니 부처는 돗자리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트라야스트림사 천국에서 부처님을 나타내는 풀매트는 보이지 않는다.[4] 한 패널은 디판카라 자타카-자타카상이 고타마 싯다르타로 다시 태어나기 전의 부처의 화신 이야기들이다. 판넬에서 수메다는 드판카라 부처 앞에 나타나는 네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먼저 수메다는 꽃장수와 흥정을 한다. 그는 부처님 앞에 엎드리기 전에 연꽃을 공중에 던진다. 마지막 형태는 수메다가 연꽃처럼 공중에서 매달린 모습을 보여준다. 이 이야기는 디판카라 자타카의 전설과 흡사하다.[5]

참조

  1. ^ Bell, Alexander Peter (2000). Didactic Narration: Jataka Iconography in Dunhuang with a Catalogue of Jataka Representations in China. Lit Verlang. p. 395. ISBN 3825851346. Retrieved 16 August 2019.
  2. ^ Dehejia, Vidya (1997). Discourse in early Buddhist art: visual narratives of India. Munshiram Manoharlal Publishers. Retrieved 16 August 2019.
  3. ^ Behrendt, Kurt (2004). Handbuch der Orientalistik. Brill. p. 119. ISBN 9004135952. Retrieved 16 August 2019.
  4. ^ Rhie, Marilyn M. (2010). Early Buddhist Art of China and Central Asia, Volume 3. Brill. p. 395. ISBN 9004184007. Retrieved 16 August 2019.
  5. ^ Samad, Rafi U. (2011). The Grandeur of Gandhara: The Ancient Buddhist Civilization of the Swat, Peshawar, Kabul and Indus Valleys. Algora. p. 186. ISBN 0875868592. Retrieved 16 August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