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페 나렌지
Tepe Narenj테페 나렌지(Tepe Narenj) 역시 타페-에 나렌지(Tappe-e Narenj)는 아프가니스탄 카불 인근의 5~6세기 불교 수도원 유적의 고고학적 유적지다. 이 유적지는 자파르 파이만의 지휘 아래 발굴되었다.[1]
역사
선장 스님은 7세기 인도에서 돌아오던 중 수도원을 찾았다. 그는 그의 저서인 서부 지역 대탕 기록에 그 지역의 지리와 문화를 기록하였다.[2] 복원된 고고학 유물의 우상화는 그 지역의 탄트리 불교 관행을 보여준다. 9세기에 이슬람 군대가 수도원을 파괴했고 소련-아프간 전쟁에 따른 분쟁 후 발굴까지 잊혀졌다고 여겨진다.
사이트
이 유적지의 기초는 아프간 고고학 연구소와 일본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공동 연구를 통해 발견되었다.
그 부지는 언덕을 따라 놓여 있고 250미터의 길이다.[3] 카불 남쪽의 쿨-에 헤쉬마탄 호수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대적인 경찰서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그 수도원은 명상을 위한 다섯 개의 작은 부도와 다섯 개의 예배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프간 고고학 연구소는 2005년부터 매년 여름 한 달 동안 이 유적지에서 발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4] 이 사이트는 2008년 위험 100위 안에 들었다.
쿠샨족에서 힌두 샤히족에 이르는 동전이 이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다.[5]
위협
현장 소재와 부지가 드러난 점으로 볼 때 침식 위험이 크다. 현장에서 발견된 조각품은 "클레이에 천을 덧씌우고 석고로 덮은 것"[6]으로 만들어졌다.
최근의 정치적 사건들은 약탈자들의 피해, 무력 충돌, 불충분한 경영이 위협으로 계속됨에 따라 그 사이트에 대한 위험 증가를 의미했다.
메모들
- ^ Brendan, Cassar; Sara, Noshadi. Keeping history alive: safeguarding cultural heritage in post-conflict Afghanistan. UNESCO Publishing. p. 87. ISBN 978-92-3-100064-5.
- ^ "Japanese-Afghan team tries to catalog Buddhist ruins". The Japan Times. 27 April 2006.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16 July 2012. Retrieved June 8, 2011.
- ^ "Archive: mission "Tepe Narenj" 2007". Association Internationale pour la Promotion et la Recherche en Archeologie.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September 3, 2011. Retrieved June 8, 2011.
- ^ "Afghan Institute of Archaeology". Retrieved June 8, 2011.
- ^ ALRAM, MICHAEL (2014). "From the Sasanians to the Huns New Numismatic Evidence from the Hindu Kush". The Numismatic Chronicle. 174: 281. ISSN 0078-2696.
- ^ "Tepe Narenj". Kabulpress.org. 10 July 2007. Retrieved June 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