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Xun Xu
이 중국식 이름에서 성은 쑨이다.
순서
荀勗 / 荀勖
문예부 장관
(尚書令)
재직중
c. 280대(c.280대)–289대(289대)
모나크진 우제
가정상담사(光大大大)
재직중
?–?
모나크진 우제
Zhuzuo (著作)
재직중
266–?
모나크진 우제
궁전 수행원(侍中)
재직중
266–?
모나크진 우제
재직중
264–266
모나크조환
궁전 문인 감독관
(中書監)
재직중
266–?
모나크진 우제
기록관 관계자
(記室)
재직중
?–?
모나크조마오 / 조환
법무부 장관 휘하의 판사
(廷尉正)
재직중
?–?
모나크조마오 / 조환
궁전 보조 신사
(從事中郎)
재직중
?–?
모나크까오팡 / 까오마오
안양 현감(安川縣監)
재직중
?–?
모나크까오팡 / 까오마오
개인내역
태어난알 수 없는
죽은289
관계
아이들.
  • 순지
  • 쑨판
  • 선주
  • 이름 없는 다른 두 아들과 이름 없는 한 딸
부모님
  • 순희(아버지)
  • 중요의 조카(어머니)
직업음악가, 화가, 정치가, 작가
예의명공종(公宗)
사후명청 후작 ( (成)

순서(22~c.289), [1]예명 공종(公宗)은 중국의 음악가, 화가, 정치가, 문인으로 중국 삼국 말기와 진나라 초기의 생활을 하였다. 영향력 있는 쑨씨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쑨슈앙의 증손자였고 중야오씨 집안의 먼 외척이었다. 그는 삼국 말기에 위나라 관리로 있다가 진나라에서 근무하였다.[2][3]

가족 배경과 초기 생활

쑨쉬는 현 허난성 쉬창에 있는 잉촨 특공대( yingchu縣)인 잉인 현(英in郡)에 조상의 본거지가 있는 저명한 쑨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증조부 쑨솽은 동한(東漢) 왕조 때 직무부 장관을 지냈다. 그의 할아버지 쑨페이(孫 fe)는 훈련병 아처스 대령(射聲校尉)을 지냈다.[4]

쑨쉬의 아버지 쑨시(孫時)는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쑨쉬는 외조부 중야오(中野)와 중씨 가문에 의해 양육되었다. 중야오(中野)는 동한(東漢) 말기 이후 삼국시대 위나라의 황실에서 대과사(大科使)를 지냈다. 어린 시절, 쑨쉬는 빨리 배우는 사람이었고, 겨우 10살이었을 때 이미 에세이를 쓸 수 있었다. 중요는 쑨수가 증조부 쑨솽처럼 자라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5]

쑨수의 친족 중에서 더 눈에 띄는 것은 쑨유, 쑨유, 쑨유였다. 쑨유와 쑨위는 쑨수의 2촌, 쑨유는 쑨수의 3촌이었다. 선유와 선유는 동한 말기의 영향력 있는 정치가였으며, 삼국시대 위나라의 기초를 닦은 군벌 조조의 조언자였다. 쑨웨는 동한 말기의 관료, 역사학자, 유학자였다.

조위국 하의 복무

쑨수가 성인이 되었을 때 이미 학식과 식견이 풍부한 청년이었다. 벼슬과 정치에 관심이 많아 위나라의 3대 황제인 조방(趙 fang)의 섭정을 맡은 장군인 조수(趙壽)의 조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궁내 비서실에서 통신비서로 재위임되었다. 249년 조수앙은 공동정권자인 사마의가 일으킨 쿠데타로 정권을 잃고 처형되었다. 조수앙의 전 측근들 중 누구도 연루될 것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의 유해를 수습하고 장례식을 주선하지 못했다. 쑨수는 나서서 조수앙의 장례를 치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뒤를 따르도록 영감을 주었다.[6]

쑨수는 이후 안양군 현(安陽郡)이 되었고 민첩 기병장군의 조수가 되었다. 순수는 안양군에 재임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많이 받아 그를 기리기 위해 사당까지 지었다. 그 후 그는 법무부 장관 휘하의 판사, 사마 자오 섭정관의 군사 고문, 기록관 관리(記記)에 임명되었다. 그는 또한 2차 후작(後作)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7]

260년 제4대 위황제인 조마오가 쿠데타를 일으켜 255년부터 국권을 독점해 온 섭정 사마오로부터 정권을 탈취하려 했다. 사마오의 동생 사마간은 쿠데타 소식을 듣고 형주를 돕기 위해 궁궐로 들어가려 했다. 그러나 정문을 지키는 순유(孫 you)에게 출입을 거부당하여 다른 대문을 통해 궁궐로 들어가야 했다. 사마오는 사마간이 늦게 나타난 이유를 알게 되자 선유와 그의 가족을 처형하고 싶었다. 그러나 쑨수는 선유의 가족까지 처벌하는 것은 부당하고 부당하다고 지적하며 이에 반대하라고 충고했다. 사마 자오는 쑨수의 충고를 듣고 오직 선유만을 처벌하여 평민의 지위에 강등시켰다.[8]

비슷한 시기에 기병장교 루이(路遺)는 사마 자오에게 위나라의 라이벌 국가인 슈한에 침투해 슈의 지도자를 암살할 수 있도록 허락을 요청했다. 쑨수는 사마오가 전투에서 슈군을 격파하는 것이 슈의 백성들에게 항복하도록 설득하고 사마오가 더 큰 위신을 얻도록 설득하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사마오에게 암살을 사용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사마오는 쑨수의 건전한 충고를 칭찬했다.[9]

264년 위 장군 중희는 위군을 이끌고 슈를 정복한 후 사마 자오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다. 당시 사마오는 반란에 대한 소문만 들었을 뿐 아직 구체적인 증거는 없었다. 그는 줄곧 중휘를 잘 대해 주었으므로 중후이가 자신에게 반항할 것이라고 믿기가 꺼려졌다. 쑨수가 중희를 믿지 말라고 주의를 준 후, 사마오는 예방책으로 그의 군대를 이끌고 장안에 주둔시켰다. 궈이(國 yi)와 왕선(王善)은 사마오가 중희(中 hui)의 집에서 자란 것을 볼 때 그가 중희와 편을 들까 두려워 사마오에게 추방할 것을 촉구했다(중희는 중요의 아들이었다. 그러나 사마오는 그들을 무시하고 계속 전과 같이 쑨수를 대했고, 쑨쉬가 그와 같은 마차를 타도록 허락하기까지 했다. 앞서 사마오가 중후이에게 위군을 이끌고 슈를 정복하라고 명령했을 때, 쑨수는 위관을 임명하여 캠페인을 감독하게 한 바 있다. 이후 위관은 중희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슈가 평정된 후, 쑨수는 사마 자오를 따라 위 수도 뤄양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서 그와 페이 시우, 양후가 추밀원회를 맡았다.[10]

슈를 제거한 후 사마오는 위나라의 다른 라이벌 국가인 동우(東武)를 정복할 계획을 세웠으므로 사마사를 보내 우황제 순하오에게 서신을 전해 주었다. 사마오는 앞서 부하들에게 순하오에게 편지를 쓰라고 명령한 바 있었다. 그가 읽은 수많은 초안 중에서 그는 결국 쑨수가 쓴 초안을 골랐다. 손하오도 편지를 읽고 위와 화해하기로 했다. 사마오는 쑨수의 편지에 10만 대군의 권력에 상당하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264년 중반 제5대 위황제 조환은 사마오에게 신하인 진왕( title王)[11]의 칭호를 하사하였고, 쑨수는 궁중 수행원(中中)에 임명되어 안양 후작(安安 marquis)[a]으로 출세하여 후작에게 1천 가구를 주었다.

진나라 때의 복무 개요

265년 9월 사마오가 죽은 후 266년 2월 위황제 조환이 사마오의 아들 사마옌에게 왕위를 물려주었고, 사마오는 위나라를 대신할 진나라를 세웠다. 사마옌이 즉위하여 역사적으로 우황제(武皇帝)로 알려지게 된 후, 쑨수를 지베이 특공대공(北北大公大公)으로 추대하였다. 그러나 쑨수는 양후도 사양하는 것을 보고 쾌감을 거절했다. 그러나 그는 지베이의 마르키스(濟北侯)라는 새로운 칭호 아래 여전히 후작(後作)으로 남아 있었다. 쑨수는 그 후 궁중 문인(中國文人)과 궁중 수행원( attendant中), 주조(周祖)에 겸임되었다. 황제는 그와 지아충에게 진나라의 법도를 입안하는 일도 맡겼다.[12]

우황제는 시아닝 초기(275–280)에 쑨수, 시바오 등을 진나라의 선구자로 명명하고 진나라의 조상의 절에 예우된 자들 가운데 포함시켰다. 280년경, 왕준이 동우(삼국 말기)를 정복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갈 수 있도록 허락을 요청하자, 쑨수(孫守)와 지아충(地 jia)이 강력히 반대했으나 우황제는 이를 무시하고 왕준(王 jun) 등을 시켜 왕준(王 jun) 등을 시켜 우의 침략에 진군을 이끌게 했다. 침략은 성공적이었고 진 왕조 하의 중국 통일로 이어졌다. 우황제는 칙령 초안을 도와 준 쑨수의 공로를 평가하자, 아들 중 한 명을 후작에 1,000가구의 과세 대상 가구를 가진 마을 후작이라고 부추기고 그에게 비단 1,000롤을 수여함으로써 쑨수에게 상을 주었다.[13] 황제는 또한 쑨쉬의 손자 쑨셴(孫 x)을 잉양마을 후작(潁陽村)으로 추대하였다.[14]

그 무렵, 황실에서는 귀족들을 그들의 구렁텅이로 복직시키고 그들이 각각의 구렁텅이에서 통치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를 놓고 많은 논의가 있었다. 우황제가 의견을 구했을 때, 쑨수는 귀족들도 도지사 직책을 맡았기 때문에 일단 각 부로 돌아가면 원래의 관할권을 소홀히 할 수도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못마땅해 했다. 그는 또한 군과 군으로 영지를 세분화해야 하는 것과 같은 가능한 복잡성뿐만 아니라, 영지를 세분화하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거주자를 이전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들 위험성도 지적했다. 그는 또한 그들이 국경에서 군대를 재배치하고 다양한 군대에서 분권화된 지휘하에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황제가 쑨수에게 자신의 견해를 재고해 달라고 요청하자, 쑨수씨는 더 나아가, 만약 조심스레 관리하지 않으면 도굴자 사이의 경계선이 다시 그려지면 원한이 생기고 잠재적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상유지가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한 훨씬 더 중요한 사안들이 있었으므로 우선 그것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황제는 쑨수의 충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였다.[15]

그 무렵, 황실은 농작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해방시키기 위해 지휘관 및 군 공무원 수의 절반 가량을 감축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쑨쉐는 한나라의 사례를 들며 왜 행정의 관료주의 층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믿었는지에 대해 긴 설명을 했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부패한 행동을 억제하고, 행정 능률을 향상시키며, 대중들 사이에 더 큰 사회적 신뢰를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종종 정부 정책의 비용과 편익을 평가할 때 이러한 비판적 분석을 적용했다.[16]

태강 시대(280–289)에 우황제는 칙령을 내려 순서가 재능과 공헌을 한 것을 칭송하고, 그가 더 큰 책임을 질 수 있다고 했다. 그 후 그는 쑨슈를 가정상담사(大大大事)로 임명하여, 쑨슈가 기존의 궁중문인 감독관(中國文人)과 궁중 수행원(中中)으로 임명한 것 외에 자신의 행정사무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무렵 지아충과 리인은 이미 죽었고 태자대독(太子大學) 자리는 공석이었다. 쑨수는 우황제에게 위문을 써서 양요를 황태자의 대견사로 임명하고, 위관이나 샨 타오 중 한 사람을 새 대민 장관으로 임명했다. 우황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17]

이듬해 가을 옌성이 최악의 타격을 받는 등 많은 사령부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다. 쑨수는 우황제에게 위문을 쓰고 앞으로 홍수에 대처하기 위해 두슈이 시즈(都都;; 상수도 담당 관리)의 사무실을 만들자고 제안했다.[18] 이후 별도의 기회에 부하인 인셴(仁 x)과 자오셴(子 zhao)을 레티뉴(舍人)의 회원으로 임명하고 입안 입법 업무를 맡았다. 우황제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쑨수는 부하들에게 책임을 위임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는 또 다른 공직자와 업무가 겹치는 만큼 입법에만 집중하는 공무원들이 중복된다고 보는 이유도 지적한 바 있어 후자 그룹에 이런 추가 책임을 위임하는 것이 낫다고 봤다.[19]

쑨쉬는 그의 행동에 신중하고 신중했다. 정책 변화가 발표될 때마다 그가 그 변화를 위해 로비하는 역할을 했다면 그는 자신의 개입에 대해 침묵을 지키곤 했다.[20] 동생 중 한 명인 쑨량(孫 liang)은 더 큰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이 행한 선행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라고 충고했다.[21] 사위 우통(武通)도 그를 지지할 사람들을 끌어들이라고 재촉했다.[22] 그러나 쑨수는 그들의 말을 듣기를 거부했고 그는 아들들에게 그들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형성하고 황제의 신하로서의 지위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경고했다.[23] 이후 우황제는 쑨수를 문인장군(文人長君)으로 추대하였다.[24]

쑨수는 오랫동안 궁전 문인들의 감독관을 지냈고 국가 기밀에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문예총장으로 재위촉된 후 불만족스럽고 불행했다. 누군가가 그의 새 임명을 축하하자 그는 이전 임명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문예총리로 재직할 때 부하들을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사람들을 경질했다. 우황제는 쑨수에게 마땅한 관리들을 승진시키고 부패한 관리들을 해임함으로써 쑨수가 쑨유와 쑨유로부터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한 적이 있다. 쑨수가 새 임용을 맡은 지 몇 달 후,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는 사임했고 효도를 위해 집에 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우황제는 그의 허락을 거부하고 주희(周熙)를 보내 직무 복귀를 명하는 칙령을 발표했다.[25]

지아총, 지아난펑, 사마중과의 연합

우황제가 관중(關中) 지역을 지키도록 지아총(ignign)을 재위임하고자 하자, 쑨수는 동료 펑단( told feng)에게 "황실에서의 지위는 지아총의 존재에 달려 있으니 황제의 수도 뤄양( lu陽)에서 지아총(地 chong)을 내보내는 것을 막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쑨수는 우황제를 설득하여 세자 사마중과 지아충의 딸 지아난펑의 혼인을 주선할 생각을 했다. 이렇게 되면 지아충은 왕세자의 장인으로 뤄양에 남아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자 순서와 펑단은 우황제 앞에서 지아충의 딸을 찬미하며 간신히 설득하여 혼인을 주선했다. 많은 관리들은 쑨쉬의 아첨하는 행동에 넌더리가 나서 그를 아첨꾼이라고 불렀다.[26]

우황제는 사마종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의 아들이 진나라에 재앙을 몰고 올까 봐 걱정하게 되었다. 그는 쑨수와 허자오에게 사마중을 관찰하고 평가하라고 명령했다. 쑨수는 사마종이 덕망 있는 황태자라고 칭송했고, 허자오는 사마종이 예전과 같다고 했다. 허자오는 사마중을 정직하게 대하여 존경을 받게 된 반면, 쑨수는 황제를 기쁘게 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조롱을 받았다.[27]

또 다른 사건에서 우황제가 지아난펑을 황태자의 부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자 하자, 쑨수와 펑단 등은 즉시 황제에게 가서 자신의 결정을 재고해 달라고 간청했고 결국 지아난펑의 침공을 만류하는 데 성공했다. 많은 사람들은 쑨수가 잠재적으로 진나라의 몰락을 불러올 수 있다고 믿었고 그를 위나라의 몰락을 초래한 것으로 보이는 순지와 류팡에 불리하게 비교했다.[28]

기타 기여 및 일화

쑨수는 음악 편곡을 담당했다. 그가 편곡한 작품들 중 일부는 널리 퍼졌다. 그는 한때 카우벨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카우벨을 악기로 삼아 악곡을 미세하게 조율할 생각을 한 적이 있다.[29]

쑨수가 미슈지안(秘秘之安; 감독서기관)으로 재직할 때 우황제는 그와 장화에게 황실도서관의 소장품을 류샹의 비엘루(錄錄)와 같은 카탈로그로 정리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다. 우황제는 279년 지묘(知 command)의 고분에서 옛 대나무 두루마리가 발견되자 이를 복사, 정리, 편찬하는 일을 쑨수에게 맡겼다. 쑨수는 그렇게 하여 중징(中jing)이라는 책을 만들었는데, 이 책은 이후 황실 도서관의 소장품에 추가되었다.[30]

쑨수는 학생들이 중요와 후우징의 스타일로 서예를 배울 수 있도록 학교를 세웠다.[31]

한 예로, 쑨수는 우황제 옆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먹고 있는 음식은 많은 '하드십'을 겪은 나무로 만들어진 불로 요리되었다고 말했다. 모두가 그를 믿지 않아 황제는 요리사를 불러 물었다. 주방장은 불을 지피기 위해 오래된 마차의 바퀴에서 나무를 사용했다고 말했고, 따라서 쉰 쉬의 말이 옳았다. 그들은 그의 지성에 감명을 받았다.[32]

죽음과 감정

쑨수는 우황제 태강(280–289) 때인 289년에 사망하였다.[3] 황제는 그에게 황궁의 수집품 중 몇 가지 도자기, 관복 세트, 50만 개의 동전, 100롤의 명주 외에, 사후 "마키스 쳉"이라는 칭호를 수여했다. 또 쑨수(孫壽)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개인 대표로 황실서기(皇室書記)를 파견하기도 했다.[2]

쑨수는 추밀원( served priv院)에서 근무했으며 오랫동안 국가기밀을 담당했다. 그는 재능 있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영주의 주제로서 자신의 위치를 매우 잘 이해하는 깊은 사상가였다. 그는 그의 군주가 그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알고 있었고 그의 행동을 그의 군주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에 맞게 개조했다. 그래서 그는 간신히 우황제의 총애를 받아 죽을 때까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33]

가족

쉰 쉬에게는 아들이 열 명 있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물은 쑨지(孫之), 쑨팬(孫)), 쑨주(孫 z) 등이었으며, 쑨지는 아버지의 후작 직함을 물려받아 진정부에 재직했으며, 그의 최고임명은 근위부 장관(衛尉府장관)이었다. 사후 마퀴즈 지안(馬簡)이라는 호칭으로 영예를 안았다. 그의 아들 쑨준(孫荀)이 그의 뒤를 이어 '마키스 리'(烈quis)로 추서되었다. 승준이 뒤를 이을 아들이 없어 후작 작위는 조카 승시( (時)[34]에게 물려졌다.

쑨지에게는 또 다른 아들 쑨추오(孫 chu)가 있었는데, 그의 예명은 옌수(彥hu)이다.쉰추오는 문학적 재능으로 유명하여 후기 진서(後書) 15장을 썼다. 화이 천황 때 용자시대 말기(307~313년)에 이르러, 공작부 장관의 보좌 궁중신사(從中神社)를 지냈다. 그는 후자가 진나라에 반란을 일으켜 시레의 군사 고문이 되었을 때 시레에게 붙잡혔다.[35]

쑨쉬에게는 적어도 한 명의 딸이 있었는데, 이 딸은 우통(武通)과 결혼했다.[22]

쑨수의 손자 중 한 명인 쑨셴(孫顯)은 우황제로부터 잉양마을 후작(潁陽村)[14]으로 낙향했다.

참고 항목

메모들

  1. ^ 진수는 승수가 안양(安陽子)의 점군(安安子)으로 출세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쑨슈가 이전에 이미 2차 후작(後作)이었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만약 그가 점수로 뽑힌다면, 그것은 그의 이전 계급으로부터의 "감정"이 될 것이다. 더구나 진나라 때 우황제는 순서의 손자를 마을 후작으로서 퇴위시켰는데, 이 후작은 면수를 앞질렀다. 황제가 할아버지를 귀족의 위계질서에서 손자를 앞지르게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참조

  1. ^ Goodman, Howard L.; Lien, Y. Edmund (April 2009). "A Third Century AD Chinese System of Di-Flute Temperament: Matching Ancient Pitch-Standards and Confronting Modal Practice". The Galpin Society Journal. Galpin Society. 62: 3. JSTOR 20753625.
  2. ^ a b (太康十年卒，詔贈司徒，賜東園秘器、朝服一具、錢五十萬、布百匹。遣兼御史持節護喪，諡曰成。) Jin Shu vol. 39.
  3. ^ a b (十一月，丙辰，尚書令濟北成侯荀勗卒。) Zizhi Tongjian vol. 82.
  4. ^ (荀勖，字公曾，潁川潁陰人，漢司空爽曾孫也。祖棐，射聲校尉。) Jin Shu vol. 39.
  5. ^ (父肸，早亡。勖依於舅氏。岐嶷夙成，年十餘歲能屬文。從外祖魏太傅鐘繇曰：「此兒當及其曾祖。」) Jin Shu vol. 39.
  6. ^ (既長，遂博學，達於從政。仕魏，辟大將軍曹爽掾，遷中書通事郎。爽誅，門生故吏無敢往者，勖獨臨赴，眾乃從之。) Jin Shu vol. 39.
  7. ^ (為安陽令，轉驃騎從事中郎。勖有遺愛，安陽生為立祠。遷廷尉正，參文帝大將軍軍事，賜爵關內侯，轉從事中郎，領記室。) Jin Shu vol. 39.
  8. ^ (高貴鄉公欲為變時，大將軍掾孫佑等守閶闔門。帝弟安陽侯幹聞難欲入，佑謂幹曰：「未有入者，可從東掖門。」及幹至，帝遲之，幹以狀白，帝欲族誅佑。勖諫曰：「孫佑不納安陽，誠宜深責。然事有逆順，用刑不可以喜怒為輕重。今成倅刑止其身，佑乃族誅，恐義士私議。」乃免佑為庶人。) Jin Shu vol. 39.
  9. ^ (時官騎路遺求為刺客入蜀，勖言於帝曰：「明公以至公宰天下，宜杖正義以伐違貳。而名以刺客除賊，非所謂刑於四海，以德服遠也。」帝稱善。) Jin Shu vol. 39.
  10. ^ (及鐘會謀反，審問未至，而外人先告之。帝待會素厚，未之信也。勖曰：「會雖受恩，然其性未可許以見得思義，不可不速為之備。」帝即出鎮長安，主簿郭奕、參軍王深以勖是會從甥，少長舅氏，勸帝斥出之。帝不納，而使勖陪乘，待之如初。先是，勖啟「伐蜀，宜以衛瓘為監軍」。及蜀中亂，賴瓘以濟。會平，還洛，與裴秀、羊祜共管機密。) Jin Shu vol. 39.
  11. ^ (時將發使聘吳，並遣當時文士作書與孫皓，帝用勖所作。皓既報命和親，帝謂勖曰：「君前作書，使吳思順，勝十萬之眾也。」帝即晉王位，以勖為侍中，封安陽子，邑千戶。) Jin Shu vol. 39.
  12. ^ (武帝受禪，改封濟北郡公。勖以羊祜讓，乃固辭為侯。拜中書監，加侍中，領著作，與賈充共定律令。) Jin Shu vol. 39.
  13. ^ (咸甯初，與石苞等並為佐命功臣，列於銘饗。及王浚表請伐吳，勖與賈充固諫不可，帝不從，而吳果滅。以專典詔命，論功封子一人為亭侯，邑一千戶，賜絹千匹。) Jin Shu vol. 39.
  14. ^ a b (又封孫顯為潁陽亭侯。) Jin Shu vol. 39.
  15. ^ (時議遣王公之國，帝以問勖，勖對曰：「諸王公已為都督，而使之國，則廢方任。又分割郡縣，人心戀本，必用嗷嗷。國皆置軍，官兵還當給國，而闕邊守。」帝重使勖思之，勖又陳曰：「如詔准古方伯選才，使軍國各隨方面為都督，誠如明旨。至於割正封疆。使親疏不同誠為佳矣。然分裂舊土，猶懼多所搖動，必使人心聰擾，思惟竊宜如前。若於事不得不時有所轉封，而不至分割土域，有所損奪者，可隨宜節度。其五等體國經遠，實不成制度。然但虛名，其於實事，略與舊郡縣鄉亭無異。若造次改奪，恐不能不以為恨。今方了其大者，以為五等可須後裁度。凡事雖有久而益善者，若臨時或有不解，亦不可忽。」帝以勖言為允，多從其意。) Jin Shu vol. 39.
  16. ^ (時又議省州郡縣半吏以赴農功，勖議以為：「省吏不如省官，省官不如省事，省事不如清心。 ... 如其不爾，恐適惑人聽，比前行所省，皆須臾輒復，或激而滋繁，亦不可不重。」勖論議損益多此類。) Jin Shu vol. 39.
  17. ^ (太康中詔曰：「勖明哲聰達，經識天序，有佐命之功，兼博洽之才。久典內任，著勳弘茂，詢事考言，謀猷允誠。宜登大位，毗贊朝政。今以勖為光祿大夫、儀同三司、開府辟召，守中書監、侍中、侯如故。」時太尉賈充、司徒李胤並薨，太子太傅又缺，勖表陳：「三公保傅，宜得其人。若使楊珧參輔東宮，必當仰稱聖意。尚書令衛瓘、吏部尚書山濤皆可為司徒。若以瓘新為令未出者，濤即其人。」帝並從之。) Jin Shu vol. 39.
  18. ^ (明年秋，諸州郡大水，兗土尤甚。勖陳宜立都水使者。) Jin Shu vol. 39.
  19. ^ (其後門下啟通事令史伊羨、趙咸為舍人，對掌文法。詔以問勖，勖曰：今天下幸賴陛下聖德，六合為一，望道化隆洽，垂之將來。而門下上稱程咸、張惲，下稱此等，欲以文法為政，皆愚臣所未達者。昔張釋之諫漢文，謂獸圈嗇夫不宜見用；邴吉住車，明調和陰陽之本。此二人豈不知小吏之惠，誠重惜大化也。昔魏武帝使中軍司荀攸典刑獄，明帝時猶以付內常侍。以臣所聞，明帝時唯有通事劉泰等官，不過與殿中同號耳。又頃言論者皆雲省官減事，而求益吏者相尋矣。多雲尚書郎太令史不親文書，乃委付書令史及幹，誠吏多則相倚也。增置文法之職，適恐更耗擾台閣，臣竊謂不可。」) Jin Shu vol. 39.
  20. ^ (然性慎密，每有詔令大事，雖已宣佈，然終不言，不欲使人知己豫聞也。) Jin Shu vol. 39.
  21. ^ (族弟良曾勸勖曰：「公大失物情，有所進益者自可語之，則懷恩多矣。」) Jin Shu vol. 39.
  22. ^ a b (其婿武統亦說勖「宜有所營置，令有歸戴者」。) Jin Shu vol. 39.
  23. ^ (勖並默然不應，退而語諸子曰：「人臣不密則失身，樹私則背公，是大戒也。汝等亦當宦達人間，宜識吾此意。」) Jin Shu vol. 39.
  24. ^ (久之，以勖守尚書令。) Jin Shu vol. 39.
  25. ^ (勖久在中書，專管機事。及失之，甚罔罔悵恨。或有賀之者，勖曰：「奪我鳳皇池，諸君賀我邪！」及在尚書，課試令史以下，核其才能，有暗於文法，不能決疑處事者，即時遣出。帝嘗謂曰：「魏武帝言'荀文若之進善，不進不止；荀公達之退惡，不退不休'。二令君之美，亦望於君也。」居職月餘，以母憂上還印綬，帝不許。遣常侍周恢喻旨，勖乃奉詔視職。) Jin Shu vol. 39.
  26. ^ (充將鎮關右也，勖謂馮紞曰：「賈公遠放，吾等失勢。太子婚尚未定，若使充女得為妃，則不留而自停矣。」勖與紞伺帝間並稱「充女才色絕世，若納東宮，必能輔佐君子，有《關雎》后妃之德。」遂成婚。當時甚為正直者所疾，而獲佞媚之譏焉。) Jin Shu vol. 39.
  27. ^ (時帝素知太子暗弱，恐後亂國，遣勖及和嶠往觀之。勖還盛稱太子之德，而嶠雲太子如初。於是天下貴嶠而賤勖。) Jin Shu vol. 39.
  28. ^ (帝將廢賈妃，勖與馮紞等諫請，故得不廢。時議以勖傾國害時，孫資、劉放之匹。) Jin Shu vol. 39.
  29. ^ (既掌樂事，又修律呂，並行於世。初，勖於路逢趙賈人牛鐸，識其聲。及掌樂，音韻未調，乃曰：「得趙之牛鐸則諧矣。」遂下郡國，悉送牛鐸，果得諧者。) Jin Shu vol. 39.
  30. ^ (俄領秘書監，與中書令張華依劉向《別錄》，整理記籍。 ... 及得汲郡塚中古文竹書，詔勖撰次之，以為《中經》，列在秘書。) Jin Shu vol. 39.
  31. ^ (又立書博士，置弟子教習，以鐘、胡為法。) Jin Shu vol. 39.
  32. ^ (又嘗在帝坐進飯，謂在坐人曰：「此是勞薪所炊。」咸未之信。帝遣問膳夫，乃云：「實用故車腳。」舉世伏其明識。) Jin Shu vol. 39.
  33. ^ (勖久管機密，有才思，探得人主微旨，不犯顏忤爭，故得始終全其寵祿。) Jin Shu vol. 39.
  34. ^ (勖有十子，其達者輯、籓、組。輯嗣，官至衛尉。卒，諡曰簡。子畯嗣。卒，諡曰烈。無嫡子，以弟息識為嗣。) Jin Shu vol. 39.
  35. ^ (輯子綽。綽字彥舒，博學有才能，撰《晉後書》十五篇，傳於世。永嘉末，為司空從事中郎，沒於石勒，為勒參軍。) Jin Shu vol.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