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붐
Oil boom석유 붐은 세계 유가가 높거나 경제에서 대규모 석유 생산으로 인해 수입이 많이 유입되는 기간이다.일반적으로, 이 짧은 기간은 GDP 성장 증가의 측면에서 처음에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만, 나중에는 자원 저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결과들
네덜란드의 질병 이론에 따르면, 석유가 갑자기 발견될 경우 제조업의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그 결과는 국가의 경제 구조와 발전 단계에 따라 나라마다 다를 것이다.[1]예를 들어 가봉의 석유 붐 이후 네덜란드 질병의 증세를 보인 반면,[2] 산유국인 적도 기니는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1]
역사
전 세계의 중요한 석유 붐은 다음과 같다.
- 멕시코 석유 붐 (멕시코, 1977–1981)
- 펜실베이니아 오일 러시(미국, 1859년)
- 텍사스 석유 붐 (미국, 1900년대 초반–1940년대 초반)
- 캘거리 석유 붐 (캐나다, 1947)
- 노스다코타 석유 붐 (미국, 2008~2015년)
참고 항목
참조
- ^ a b Toto Same, Achille (2008). Mineral-rich countries and Dutch disease: Understanding the macroeconomic implications of windfalls and the development prospects the case of Equatorial Guinea. World Bank Publications. p. 31.
- ^ Zafar, Ali (2004). What happens when a country does not adjust to terms of trade shocks?: the case of oil-rich Gabon. World Bank Publications. p. 9. ISBN 978-1-00-7164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