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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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에(중간 페르시아어: 𐭭𐭥𐭧𐭩𐭩 Narseh, 중국어 간체: 泥涅师;; 중국어 번체: 泥涅師;; 피닌: 나니에슈)는 페르시아의 무슬림 정복 이후 페르시아의 마지막 사사니드 황제 야즈데게르드 3세의 아들인 아버지 페로즈 3세와 함께 당나라로 도망친 페르시아 장군이다.[1]
679년 사사니 왕좌로 복위하기 위해 페이싱지안이 이끄는 중국군과 함께 페르시아로 호송되었으나, 군대는 토카리스탄에서 멈췄다.[2] 페이 싱지안은 서투르크 칸 아시나 두지가 이끄는 안시 침공에 맞서 성공적으로 싸웠으나, 그 후 나르시에는 페르시아 왕을 재설치하는 데 흥미를 잃고 나르시에를 안시 보호국에 혼자 남겨두었지만, 나르시는 여전히 많은 신하들과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그 후 이 지역의 소수 투르크 족장들은 아시나의 패배로 중국 왕조에 충성을 맹세했다. 페이의 원정의 전반적인 결과는 당제국의 성공이었다. 중국으로 돌아오자 페이는 의례장교와 우측근위대장으로 임명되었다.
그 후 나르시에는 707년 당나라의 수도 장안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 후 20년간을 토카리스탄에서 아랍인들과 싸웠다. 그곳에서 그는 병으로 죽기 전에 여생을 살았다.[1][2] 그의 아들딸들은 중국 귀족으로 시집갔다.[3]
나르시의 삼촌 바흐람 7세는 710년 사망했고, 바흐람의 아들 호스로우는 729년 카마르자 포위전에서 아랍인들과 함께 싸운 뒤 사산 왕좌를 되찾으려는 헛된 시도로 소그디아인, 터키인과 함께 싸운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것은 아마도 야즈데게르드 3세의 직계 후손에 대한 마지막 언급일 것이다.[1]
참고 항목
참조
- ^ Jump up to: a b c Compareti, Matteo (20 July 2009). "Chinese-Iranian Relations xv. The Last Sasanians in China". Encyclopædia Iranica. Retrieved 1 July 2017.
- ^ Jump up to: a b Zhou, Xiuqin (University of Pennsylvania) (2009). "Zhaoling: The Mausoleum of Emperor Tang Taizong" (PDF). Sino-Platonic Papers (187): 155–156.
- ^ Wong, Frank (11 August 2000). "Pirooz in China: Defeated Persian army takes refuge". The Irania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5 March 2019. Retrieved 25 March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