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의 문화

Culture of Eritrea
에리트레아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of Ertrea)은 에리트레아 주 아스마라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에리트레아의 문화는 에리트레아가 토착한 다양한 인구의 집단 문화 유산이다. 에리트레아는 9개의 공인된 민족을 가지고 있다. 각 그룹은 그들만의 독특한 전통과 관습을 가지고 있지만, 몇몇 전통은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인정받고 있다. [1] 지역 문화는 이 지역의 소수민족들이 행하는 전통 외에도, 에티오피아의 많은 에티오피아와 에티오피아를 사용하는 아프리카-아시아 민족들이 행하는 다양한 그리고 종종 아주 유사한 전통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리트레아 문화는 어떤 면에서는 그 지역의 다른 나라 문화와 비슷하다. [2]

커피 세리머니

에리트레아 문화에서 가장 인정받는 부분 중 하나는 커피 의식이다.[3] 커피(Ge'ez ቡን bun)는 친구를 방문할 때, 축제 기간 동안, 또는 일상 생활의 필수품으로 제공된다. 만약 커피가 정중하게 거절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차("shy" ሻሂ shahe")가 제공될 것이다. 그 커피는 화로에서 뜨거운 석탄 위에 녹두커피를 먼저 볶아서 만든다. 일단 콩을 볶으면, 각 참가자는 콩을 향해 향긋한 연기를 뿜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커피 로스팅 연기는 가끔 방을 기분 좋은 향기로 가득 채우는 데 사용된다. 이것은 전통적으로 나무 모르타르와 주걱으로 콩을 갈아서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커피 잔디를 제베나라고 불리는 특별한 용기에 넣고 끓인다. 제베나는 보통 점토로 만들어지며, 구형의 베이스, 목과 붓는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목과 밑부분이 연결되는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 커피가 목덜미를 통해 끓어오르면 다른 용기에 부어 식힌 뒤 다시 제베나에 담는다. 제베나에서 커피를 따르기 위해 말발굽이나 다른 재료로 만든 필터를 제베나 주둥이에 놓아 지반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진행자는 기울어진 제베나를 작은 손잡이 없는 컵(핀잘)이 담긴 쟁반 위로 한 컵씩 가득 찰 때까지 멈추지 않고 옮겨 모든 참가자에게 커피를 붓는다. 커피의 일부는 불가피하게 컵을 놓칠 수 있지만 이것은 커피의 바닥이 양주를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행해진다. 매번 컵을 한 잔씩 더 붓는다. 그 근거는 4번 양조된다: 1차 커피는 송곳, 2차 케일리, 3차 베레카('축복을 받는 것') 그리고 4차 커피는 "데레자"라고 불린다. 그러나 '데레자'는 항상 붓는 것이 아니라, 주로 연장자가 있을 때 붓는 것이다. 커피 의식은 또한 후렌치나 아랍 껌과 같은 다양한 전통 향을 태우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요리.

주요 기사: 에리트레아 요리
다양한 에리트레아 스튜를 곁들인 인제라 접시

전형적으로, 에리트레아 요리는 야채와 고기로 만든 다양한 스튜(tsebhi)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제라, 타이타, "슈로", "알리카", "햄리"라고 불리는 크고 납작한 사워도프 빵 위에 차려진다. 인구의 대다수가 1년 중 어느 시기에 단식을 하기 때문에 많은 채식주의자들이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식사는 식기 없이 식기(오른손을 엄격히 사용)를 찢은 다음, 빵으로 찌개, 야채, 샐러드를 조금 떠먹음으로써 이루어진다.

에리트레아의 가정을 방문했을 때, 식사를 요청하면 적어도 세 번은 거절하는 것이 예의다. 보통 진행자는 "베제이 켈랄렘"이라고 말할 것이고, 그 후에는 손님이 식사를 하기로 동의할 수도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남의 집에서 너무 먹고 싶어 하는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보장한다. 음식 제공 여부와 상관없이 에리트레아의 집을 방문하면 언제나 뜨거운 차와 함께 나온다.

수와는 에리트레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조 맥주의 이름이다. 이것은 구운 옥수수, 보리, 그리고 다른 곡물로 만들어지고 버크톤 잎의 한 종류인 게쇼로 맛을 낸다. 이 음료는 종종 축하를 위해 만들어진다; 달콤한 꿀 와인(Mies라고 불림)도 일반적으로 제공된다.

게다가 에리트레아 요리는 이탈리아 에리트레아 때 소개된 이탈리아 에리트레아 요리에서 나온 이탈리아 요리가 많다. 수도인 아스마라에서 이탈리아식 에리트레아 요리를 먹는 사람들이 더 흔하다. 아스마라는 건축뿐만 아니라 넓은 거리, 피아차(마을 광장), 커피바 등에서도 이탈리아의 영향으로 '신 로마'나 '이탈리아의 아프리카 도시'로 여겨져 왔다. 손바닥과 나무가 늘어선 대로에는 이탈리아식 술집과 식당, 카페 등이 즐비해 카푸치노와 라떼를 비롯해 젤라또 파를 선보이고 있다.[4] 많은 에리트레아인들은 이탈리아산 오리지널 기계로 만들어진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신다. 나폴리에서 만들어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음식인 피자는 아스마라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음악

주요 기사: 에리트레아의 음악
에리트레아 크라르와 마신코는 에리트레아에서 흔한 악기다.

에리트레아는 9개의 민족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 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동반 댄스를 가지고 있다. 많은 지역사회에서 흔히 사용하는 악기는 드럼이다. 티그레이-티그리냐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전통 음악 장르는 과일라라고 불린다.

종교

주요 기사: 에리트레아의 종교

에리트레아에는 기독교와 이슬람이라는 두 개의 주요 종교가 있다. 퓨 리서치는 63%가 기독교인이고 36%가 이슬람교를 추종하며 나머지는 3~4%가 다른 종교를 추종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5] 2010년 미국 국무부는 인구의 59%가 기독교인이고 40%가 무슬림인 것으로 추정했다.[6] 이슬람교도들은 동부와 서부의 저지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기독교인들은 주로 고지대에 거주한다. 신도가 5% 미만인 종교 교파로는 개신교, 재림교, 여호와의 증인, 바하교, 불교, 힌두교 등이 있다. 전통적인 신앙의 추종자들은 거주자의 약 2%를 차지한다. 비종교적인 개인은 거의 없으며, 종교 활동에 대한 참여도는 일반적으로 높다.[7]

참고 항목

참조

  1. ^ Tekle, Amare (1994). Eritrea and Ethiopia: From Conflict to Cooperation. The Red Sea Press. p. 197. ISBN 0932415970. Djibouti, Eritrea, Ethiopia, Somalia and Sudan have significant similarities emanating not only from culture, religion, traditions, history and aspirations but also from being in comparable levels of income and economic development. For the most part, the peoples of these countries share common values. They appreciate similar foods and spices, beverages and sweets, fabrics and tapestry, lyrics and music, and jewelry and fragrances. They even compare in sizes and looks and are hard to tell.
  2. ^ 월두, 드멜라쉬. 에티오피아 콘소 우레다 카라트 타운에서 언어 사용 및 정책 프로세스 탐구 Diss. University of East Anglia, 2018.
  3. ^ 2008년 4월 Wayback Machine Network Africa Online에서 커피 타임 아카이빙 2011-10-04.
  4. ^ Splinter, Hans van der. "Asmara - bars and pastry's". www.asmera.nl. Retrieved 2018-04-09.
  5. ^ https://www.pewforum.org/2015/04/02/religious-projection-table/2050/percent/all/
  6. ^ "Eritrea". U.S. Department of State.
  7. ^ "Eritrea". U. S. Department of State. Retrieved 25 August 2017. The country has an area of 48,489 square miles and a population of 3.6 million. Although reliable statistics are not available, it is estimated that 50 percent of the population is Sunni Muslim and 30 percent is Orthodox Christian. Approximately 13 percent of the population is Roman Catholic, while groups that constitute less than 5 percent of the population include Protestants, Seventh-day Adventists, Jehovah's Witnesses, Buddhist, Hindus, and Baha'is. Approximately 2 percent of the population practice traditional indigenous religions. The population in the eastern and western lowlands is predominantly Muslim and predominantly Christian in the highlands. There are very few atheists. Religious participation is high among all ethnic grou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