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멕시코인

Scandinavian Mexicans
스칸디나비아 멕시코인
에스칸디나보스
언어들
주로 멕시코계 스페인인
종교
기독교(주로 개신교)
관련 민족
다른 스칸디나비아 디아스포라

스칸디나비아 멕시코인들은 멕시코의 전체 또는 부분적인 스칸디나비아 혈통의 시민이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들(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은 서로 얽혀 있는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공유했다.


역사

멕시코가 될 데인과 스칸디나비아의 첫 눈에 띄는 인물은 16세기 중반 미초아칸에 정착한 덴마크의 기독교 2세의 동생 프레이 야코보 다치아노(Fray Jacobo Daciano)로 이 지역을 전도하고 토착 타라스칸족에 대한 사랑으로 알려지게 되었다.[1] 1841년 멕시코 남부의 식물을 연구하던 중, 덴마크 과학자 페데리코 미구엘 리브만은 오악사카에서 고대 덴마크어를 말하는 소수의 원주민 그룹을 우연히 만났다.[2] 리브만은 커뮤니티의 최고령층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 개인이 16세기 말 선원들에게 버림받고 원주민 여성들과 연합해 온 덴마크 해적의 후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2] 스웨덴 사람들은 적어도 1890년대부터 멕시코에 존재해왔다.[3] 노르웨이의 국가기록원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의 멕시코에서 노르웨이인 개개인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4]

1907년에 시작된 노르웨이-멕시코만 해협을 항해하는 동안, 작가 피터 리크-세스트는 베라크루즈에서 노르웨이의 사업가들의 "명예로운" 이야기를 했다; 그들은 옷을 잘 입고, 노르웨이 풍습을 유지한 "신사와 숙녀들"을 잘 교육받았다.[5] 이는 쿠바에서 오토 스베르드럽이 설립한 프로젝트에서 라이크-세스트가 '나쁜' 농부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5] 그는 항만 도시에 존재했을, 선원들과 같이 더 겸손한 노르웨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리키세스트는 포르피리오 디아즈 정부가 제공하는 멕시코의 자원과 경제 안정을 긍정적으로 쓰고 노르웨이인들이 붐비기 전에 이 나라에 모험을 할 것을 촉구했다.[5] 그는 또한 현대적인 (합리적) 농업 식민지를 건설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러한 식민지에 대한 그의 견해는 포르피리아 정부의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선주 Gottfred M사이의 서신. 브라이드와 마이클 스트룀 리 등 멕시코 관리들은 노르웨이-멕시코만 라인이 노르웨이 농부들을 선적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5년간의 협상 끝에 1912년 정부와 노르웨이-멕시코 걸프 라인에 의해 '콜론리스트'와 목조 가옥의 선적을 위한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멕시코 혁명의 발발로 인해 한 번도 체결되지 않았다.[5] 전쟁의 결과로, 노르웨이의 존재는 1910년에서 1921년 사이에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겨우 3-6백 명의 노르웨이인들만이 1940년 이전에 멕시코로 이주했다.[5]

국립이주연구소에 따르면 2009년 멕시코에는 스웨덴 태생의 주민이 633명이었다.[6] 같은 해 덴마크 태생의 주민은 404명, 노르웨이 태생의 주민은 240명이었다.[6] 이 사람들의 대다수는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살았다.

저명인사

덴마크 태생의 고고학자 프란스 블롬은 마야의 유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항목

참조

  1. ^ "Personajes daneses en la historia de México". Danish Embassy in Mexico. Retrieved 21 September 2015.
  2. ^ Jump up to: a b Eggers, Barón Henrik (2005). Astié-Burgos, Walter (ed.). Memorias de México (PDF) (in Spanish). Translated by Højbjerg, Erik (First ed.). Miguel Ángel Porrúa. pp. 8, 9. ISBN 970-701-577-2. Retrieved 16 February 2016.
  3. ^ "Suecia y México: forjando una fuerte alianza". Milenio. Retrieved 21 September 2015.
  4. ^ "Digitalarkivet". Arkivverket. Retrieved 31 March 2016.
  5. ^ Jump up to: a b c d e Neyens, Mieke (2015). "The Good, the Bad and the Rationale: Desirable and Undesirable Migration to Cuba and Mexico (1907-1909)". In Sæther, Steinar A. (ed.). Expectations Unfulfilled: Norwegian Migrants in Latin America, 1820-1940. Brill Publishers. pp. 113–125. ISBN 9789004307391. Retrieved 3 August 2016.
  6. ^ Jump up to: a b "Extranjeros Residentes En México" (PDF). Instituto Nacional de Migración. p. 36.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4 September 2015. Retrieved 20 September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