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피코스 바르다네스

필리피코스 또는 필리피쿠스(그리스어: φιιππιςς)는 711년부터 713년까지 비잔틴의 황제였다.

전기

필리피쿠스는 원래 바르다네스(그리스어: βαρδδδηηηη,,,, 바르다니스; 아르메니아어: վրդ,,,,, 바단)라는 이름으로, 페르가뭄에 있는 아르메니아 식민지에서 아르메니아인을 추출한 귀족 나이키포루스의 아들이었다.^[1] Anthony Kaldellis는 그의 기원이 아마도 페르시아인일 것이라고 암시한다.^[2]

모노델라이트의 지지에 의지하여, 그는 저스티니아누스 2세에 대한 최초의 대반란이 발발한 것에 대해 다소 왕위에 오른 체르손에게 티베리우스 압시마루스에 의해 세팔로니아로 강등되고, 이후 저스티누스의 명령에 의해 체르손에게 추방되었다. 여기서 바르다네스는 필리피쿠스의 이름을 따서 카자르족의 도움으로 주민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성공한 반군들이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고, 저스틴은 도망쳤다. 필리피코스가 왕위에 올랐다. 그 후 저스틴은 붙잡혀 참수되었다. 그의 아들 티베리우스는 필리피코스의 장교인 이오안네스, 마우로스에게 체포되어 교회에서 살해되었다. 바라스바쿠리오스와 같은 저스틴의 주요 장교들도 학살당했다.

군림하다

필리피코스 바르다네스의 제1막으로는 콘스탄티노플의 정통 총대주교인 키루스가 자신의 종파인 요한 6세를 옹호하는 내용의 퇴각과 제6차 에큐메니컬 평의회의 카논을 폐지한 동방 주교회의 회유관 소환 등이 있었다. 이에 대해 로마교회는 새 황제와 그의 총대주교를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불가리아의 통치자 테르벨은 712년 콘스탄티노플의 성벽까지 약탈했다. 필리피쿠스가 오피시온 테마에서 발칸반도를 경찰로 이양하자 알 왈리드 1세 휘하의 우마야드 칼리프하테는 약화된 아시아 마이너 방어선을 넘어 침투했다.

713년 5월 말, 오피시온군은 트라스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713년 6월 3일 그들의 장교 몇 명이 도시를 관통하여 필리피쿠스가 히포드에 있는 동안 눈을 멀게 했다.^[3] 그는 아나스타시우스 2세 황제로 자줏빛으로 자라난 수석 비서 아르테미우스에 의해 잠시 계승되었다. 그는 같은 해에 죽었다.

참고 항목

• 비잔틴의 황제

참고 문헌 목록

참조

원천

• Ostrogorsky, George (1956). History of the Byzantine State. Oxford: Basil Blackwell.
• Theophanes; Translated by Harry Turtledove. The Chronicle of Theophanes: an English translation of anni mundi 6095–6305 (A.D. 602–813) (1982 ed.). University of Pennsylvania Press. ISBN 0-8122-1128-6.
• 이 글에는 현재 공개 도메인에 있는 출판물의 텍스트가 통합되어 있다.

추가 읽기

•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의 옥스퍼드 비잔티움 사전, 1991.

외부 링크

• 위키미디어 커먼스의 필리피쿠스(카테고리) 관련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