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벤
Ngaben
피트라 야디나, 펠레본 또는 화장식이라고도 알려진 응아벤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힌두교 장례 의식이다.[3][4][5] 응아벤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풀어주어 그것이 다시 태어나기를 기다리거나 재탄생의 순환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다릴 수 있는 상위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행해진다.[1][6] 발리인 힌두교 신학은 이 영혼을 사로잡기 위해 하류 영역의 악한 거주자들 사이에 경쟁이 있으며, 적절한 화장법은 그것이 상류 영역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1]
빠른 응아벤을 선호하지만, 보통 너무 비싸다.[1][7] 발리 문화에서 사람들은 보통 푸라 프라자파티 근처에서 잠시 동안 죽은 사람을 매장하고, 자금을 모으고, 같은 날 많은 최근 죽은 사람들을 화장하여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정교한 응가벤 의식으로 보낸다.[1][8][9] 가족들은 일단 재정적인 준비가 끝나면 상서로운 날을 골라 죽은 사람을 실어 나르기 위한 바데(커핀)를 만들고 마을에 행사를 알린다. 가족들은 또한 시신을 화장하기 위해 파툴랑간을 만드는데,[7] 이것은 죽은 사람과 함께 태우기 위한 렘부(불 또는 신화 속의 동물 모양의 대나무 종이로 만든 관)이거나 나무 와다(템플 같은 구조)이다.[3][1] 일단 시신이 화장장을 향해 준비되면, 그것은 씻겨지고, 발리인 복장을 하고, 가족과 친구들은 기도로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조문객들은 화장하기 위해 그것을 가져간다. 그들은 전통적인 복장을 한 채, 게이멜란 음악과 노래와 함께 의식을 가지고 쿠부란으로 시체들을 운반한다.[1] 길이 주요 도로 건널목을 통과하면 관을 세 바퀴 회전시켜 하류 영역의 악한 주민들을 혼란스럽게 한다.[1][3]
화장터에서는 시신을 황소 모양의 렘부나 사찰 모양의 와다에 넣고 마지막 찬송가를 낭송하며 화장 피리에 불을 붙인다.[2] 시체가 불타는 동안 발리 음악팀은 베레간주르 음악을 연주하는데, 이 곡은 영혼이 사악한 지하세계와 싸워서 걱정 없는 상류에 도달하는 것을 상징한다.[1][10] 화장 후 12일이 지나면 가족들은 재를 모아 코코넛 껍질 안에 채워 인근 바다나 바다로 운반해 유골을 원소로 돌려보낸다.[1]
참고 항목
참조
- ^ Jump up to: a b c d e f g h i j Victoria Williams (2016). Celebrating Life Customs around the World: From Baby Showers to Funerals. ABC-CLIO. pp. 193–194. ISBN 978-1-4408-3659-6.
- ^ Jump up to: a b William A. Haviland; Harald E. L. Prins; Bunny McBride; et al. (2010). Cultural Anthropology: The Human Challenge. Cengage. p. 310. ISBN 0-495-81082-7.
- ^ Jump up to: a b c Javier A. Galván (2014). A Cultural Encyclopedia of Extraordinary and Exotic Customs from around the World; They Do What?. ABC-CLIO. pp. 217–219. ISBN 978-1-61069-342-4.
- ^ Djoko Moeljo (1993). Bali, the World's Belonging. Dahara. pp. 89–90.
- ^ 사푸트라, 나. 푸투 아디, 그리고 나. Ketut Laba Sumarjiana (2016) "TARI BARIS KATEKOK JAGO DI SESA DARMASABA, KECAMATAN ABIANSEMAL, KABUPATEN BADUNG." Jurnal Santiaji Pendidikan (JSP) 6, no. 1, Quote: "Pitra yadnya (Ngaben/Pelebon) ceremony";
뇨만 부디아르타 라카 만디(2017), 마리나 지향에 대한 사누르 항구 개발 전략 연구, IRJES, 6권, 3권(2017년 3월), 5페이지 인용: "응가벤 또는 펠레본으로 알려진 발리네스의 힌두교 장례" - ^ Bakan, Michael B. (2011). "Preventive Care for the Dead: Music, Community, and the Protection of Souls in Balinese Cremation Ceremonies". Oxford Handbooks Online. Oxford University Press. doi:10.1093/oxfordhb/9780199756261.013.0011.
- ^ Jump up to: a b Lewis H. Mates (2016). Encyclopedia of Cremation. Routledge. pp. 82–83. ISBN 978-1-317-14383-3.
- ^ Thomas Stodulka; Birgitt Röttger-Rössler (2014). Feelings at the Margins: Dealing with Violence, Stigma and Isolation in Indonesia. Campus Verlag. pp. 67–68. ISBN 978-3-593-50005-8.
- ^ David J. Stuart-Fox (2002). Pura Besakih: Temple, Religion and Society in Bali. KITLV. pp. 92–94, 207–209. ISBN 978-90-6718-146-4.
- ^ Russell Hartenberger (2016). The Cambridge Companion to Percuss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 462–464. ISBN 978-1-316-54621-5.
외부 링크
- 응아벤 : 케티카 케마티안 한야 세멘타라, 위그 무르원구그로호(2006)
- 응아벤, 발리인 화장식, 위도스 (2011년)
- 발리 가족 Nagaben, Tahnia Roberts(2011)의 친밀한 포토저널리즘 계정
- 카페베리타 바하사 대라 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