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반혁명
The Counter-Revolution of Science 초판 표지 | |
| 작가 |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
|---|---|
| 나라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목 | 정치 경제, 경제학 |
| 출판사. | 리버티 펀드 주식회사 |
발행일자 | 1952, 1980 |
| 매체형 | 인쇄(하드백 & 페이퍼백) |
| 페이지 | 415 |
| ISBN | 0913966665 |
| OCLC | 265949 |
과학의 반혁명: '이성의 남용에 관한 연구'는 노벨 경제학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가 1952년에 쓴 책으로, 저자는 연구자와 기자들이 딱딱한 과학으로부터 객관적 확실성의 방법과 주장을 적용하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회과학의 사이언톨리즘 문제를 다루겠다고 단언하고 있다.
시놉시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하이에크의 에세이 '과학과 사회의 연구'를 다시 쓴 것이다. 두 번째는 생시몬 교리에 대한 분석이다. 하이에크는 편찬된 책 <과학의 반혁명>의 제목을 생시몬으로부터 들어 올렸는데, 생시몬은 프랑스의 혁명에 대한 상대적 표현의 자유와 사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본질적으로 주장했으며, 법의 힘을 이용해 모든 사람에게 "과학적" 결론을 내리는 것이 이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콤테와 헤겔을 살펴보고, 비슷한 부분이 역사의 철학을 다룬다. 처음 두 섹션은 모두 1940년대 초에 동료가 검토한 잡지인 이코노미아에 처음 게재되었다.
Hayek은 하드 과학이 객관적이고 엄격하게 통제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인적 요인"을 제거하려고 시도한다고 본다.
[T]그는 현대 과학의 끈질긴 노력은 "객관적인 사실"로 귀착하고, 인간이 자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는 주어진 개념을 실세계에 대한 참된 이미지로 보는 연구를 중단하며, 무엇보다도 우리처럼 지시적인 마음을 그들에게 귀속시킴으로써 현상을 설명하는 척했던 모든 이론을 버리는 것이었다. 그 대신, 그 주요 임무는 현상에 대한 체계적인 시험에 기초하여 통상적인 경험에서 형성된 개념을 수정하고 재구성하여, 그 특수성을 일반 규칙의 한 예로서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되었다.
— Friedrich A. Hayek, The Counter-Revolution of Science (II: The Problem and the Method of the Natural Sciences)
한편, 연성과학은 인간의 행동 자체를 측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좁은 의미의 사회과학, 즉 도덕과학으로 묘사되던 사회과학은 인간의 의식적이거나 반영되는 행동, 사람이 자신에게 열려 있는 다양한 과정 중에서 선택한다고 말할 수 있는 행동과 관련이 있는데, 여기서는 근본적으로 상황이 다르다. 물론 그러한 행동을 유발하거나 발생시킨다고 말할 수 있는 외부 자극도 순전히 물리적 용어로 정의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그 상황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적은 것에 국한될 것이다.
— Friedrich A. Hayek, The Counter-Revolution of Science (III: The Subjective Character of the Data of the Social Sciences)
그는 이러한 것들이 상호 배타적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사회과학은 실증주의적 방법론을 강요하려 해서는 안 되며, 객관적이거나 확실한 결과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1]
게시 기록
이 책의 일부분은 1940년대 초에 이코노미야 매거진에 실렸다. 이 책 자체는 1952년에 편찬되어 인쇄되었다. 결국 절판됐다가 1980년 미국에서 다시 출간돼 그 이후 계속 판매되고 있다.
리셉션
체코의 네오마르크시스트 카렐 코시크는 그의 저서 콘크리트의 변증법(1976년)에서 다음과 같은 책의 구절을 비판한다: "과학적 조사의 대상은 결코 주어진 시간과 공간에서 관찰할 수 있는 모든 현상의 총체성은 아니지만, 항상 그것의 특정 측면만 존재한다... 인간의 정신은 실제 상황의 모든 다른 측면의 의미에서는 결코 'whole'을 포괄할 수 없다."[2] 코시크는 하이에크가 마르크스주의 개념인 총체성에 대해 극적으로 쓴 것으로 보고 "[2]총체성이 모든 사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토털리티는 현실을 구조화된 변증법적 전체로서, 그 안에서 어떤 특정한 사실(또는 어떤 집단이나 사실 집합)을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3]는 의미로 "사실이나 사실 집합의 인식은 현실의 전체성 속에서 그들의 위치를 인식하는 것이다.[2] 그는 하이에크의 이론을 현실의 원자-합리주의 철학적 사고의 일부로 간주하면서,[4] "모든 사실에 대한 인식이 분석-요약적 방법에 의해 진행된다는 합리주의-empiricist 사상에 기초하고 있다"고 선언한다. 이 생각은 차례로 현실이라는 원자론적 사상에 기초하고 있다"고 말했다.[2] 코시크는 하이에크와 그 철학자들('역사주의의[5] 빈곤에 관한 칼 포퍼'와 사투리카의[6] 페르디난드 곤세스를 포함)이 총체성을 형성하는 변증법적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주장한다.[7]
미국의 철학자 수잔 해크는 2009년 에세이 "사이언티즘의 여섯 가지 징후"[8]에서 하이에크의 책을 여러 번 언급한다.
참조
메모들
책들
- Kosík, Karel (1976). Dialectics of the Concrete. Translated by Karel Kovanda and James Schmidt. Dordrecht: D. Reidel. ISBN 90-277-0764-2.
- Röpke, Wilhelm (2002). The Moral Foundations of Civil Society. Piscataway, NJ: Transaction Publishers. ISBN 1412837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