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스티븐의 돌팔매질

The Stoning of Saint Stephen
세인트 스티븐의 돌팔매질
Rembrandt-Lapidation-Saint-Étienne-MBA-Lyon.jpg
아티스트렘브란트
연도1625
중간오크 패널 오일
치수89cm × 123cm(35인치 × 48인치)
위치리옹, 보-아츠 드 리옹 뮤제

성 스티븐의 돌팔매질은 네덜란드의 화가 렘브란트가 19세 때인 1625년에 그린 최초의 사인회화다.[1] 현재 Musée des Beaux-Arts de Lyon에 보관되어 있다.

세인트 스티븐과 그의 머리 위로 커다란 바위를 들고 있는 남자 사이에 자리잡은 이 모습은 렘브란트의 현존하는 최초의 자화상이다.[2]

이 작품은 7막에서 언급된 성 스티븐의 순교에서 영감을 얻었다. 예루살렘 기독교 공동체의 이 젊은 집사는 돌팔매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그림은 카라바조와 아담 엘셰이머의 예술에 영향을 받았다.[3] 스티븐이 수많은 고뇌자들(약 20자)에 의해 성밖으로 돌로 맞은 순간을 나타내며, 주변의 빛이 천국이 열려 있음을 보여주듯 그리스도에 마지막 말을 내뱉는다.[4]

이 그림은 대각선이 있는 두 개의 뚜렷한 구역으로 나뉘는데, 왼쪽은 말을 탄 사람이 그늘에 있고, 오른쪽은 스티븐과 그의 박해자들이 빛에 있다. 타르수스의 사울은 그의 무릎에 석고상들의 외투를 들고 있는 뒷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면에 부정확한 점이 몇 가지 보인다.[4] 스페인 화가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라스메니나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스티븐의 배후에 있는 인물은 더 넓은 구성으로 만들어진 자화상처럼 보인다.[5] 존 더럼은 렘브란트가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재고하고 있을 수도 있는, 다소 경각심을 가진 존재로서 자신을 표현한다"[6]고 제안한다.

참조

  1. ^ Starcky, Emmanuel (1990). Rembrandt. Hazan. p. 45. ISBN 2-85025-212-3.
  2. ^ Wallace, Robert (1968). The World of Rembrandt: 1606-1669. New York: Time-Life Books. p. 38.
  3. ^ Françoise Caillet-Mangin (28 March 2006). "Rembrandt ou la lumière réinventée" (in French). Convivialité en Flandre. Retrieved 19 March 2010.
  4. ^ a b "Harmensz van Rijn Rembrandt (Leyde, 1606 - Amsterdam, 1669), La Lapidation de Saint Etienne" (in French). Musée des Beaux-Arts de Lyo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2 July 2011. Retrieved 19 March 2010.
  5. ^ Karel Vereycken (13 December 2006). "Rembrandt : 400 ans et toujours jeune !" (in French). Solidarité et Progrès. Retrieved 19 March 2010.
  6. ^ Durham, John I. (2004). Biblical Rembrandt: Human Painter In A Landscape Of Faith. Macon: Mercer University Press. p. 60. ISBN 0865548862.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