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얼그룹 비리 사건
Nule Group corruption scandal![]() | 이 글은 갱신할 필요가 있다.(2017년 5월) |

칼레26트랜스밀레니오의 건설계약은 2007년 수주돼 2009년 완공될 것으로 예측됐다.2년 가까이 작업이 지연되면서 파문의 상징으로 변했다.
누엘그룹 비리 사건(스페인어: Carruel de la Contatacion = "Contract Carouzel")은 2010년 새뮤얼 모레노 로하스 전 폴로 데모크라티코 알트라타티보 전 시장 집권 당시 보고타시에서 벌어진 정치 부패 사건이다.논란은 그해 6월 25일 콜롬비아 전 하원의원게르만 올라노 ]와 건설 거물 미겔 눌레 벨릴라가 수많은 보고타 공공공사 계약을 처리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수수료 협상의 비밀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1]
이 스캔들은 결국 많은 누엘 그룹 최고위층들이 트랜틸레니오 대중교통 시스템 건설과 시내 도로 건설에 사용된 수백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인정하게 되었다.귀도, 마누엘, 미겔 눌레는 횡령, 뇌물, 음모 혐의로 기소되었다.미겔은 재판 전 심리에서 시장과 이반 모레노 로하스 상원의원에게 6%의 수수료를 지불했으며 이를 강탈이라고 말했다.[2][3]이후 조사 결과 더 많은 부패가 드러났고 몇몇 정치인, 기업인, 도시개발연구원[4] 지도자들 그리고 심지어 시장까지 연루되었다.모레노 시장은 2011년 결과적으로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공식적으로 부패, 뇌물 수수, 세출 횡령, 강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5]정부는 이 범죄의 결과로 거의 1조 콜롬비아 페소(5억2100만 달러)를 잃었다.[6]올라노는 2011년 5월 마이애미에서 귀국하면서 콜롬비아 당국에 항복했다.[7]
부패 스캔들은 최근 콜롬비아 역사상 가장 큰 사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8]
참조
- ^ Caracol Radio. "Cronología del 'Carrusel de contratación' en Bogotá" (in Spanish). Retrieved September 23, 2011.
- ^ Harvey F. Kline (2012). Historical Dictionary of Colombia. Scarecrow Press. p. 348. ISBN 978-0810878136 – via Google Books.
- ^ Wells, Miriam. "Nule cousins sentenced to 7 years for Bogota embezzlement". Colombia Reports. Retrieved December 12, 2015.
- ^ Caracol Radio. "Cronología del 'Carrusel de contratación' en Bogotá" (in Spanish). Retrieved September 23, 2011.
- ^ Freeman, Daniel E. "More bad news for Bogota ex-mayor". Colombia Reports. Retrieved December 12, 2015.
- ^ Caracol Noticias. "Contraloría abre investigación contra el grupo Nule" (in Spanis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ugust 13, 2013. Retrieved September 23, 2011.
- ^ Tom Heyden (May 2, 2011). "Former congressman arrested in Bogota on return from Miami". Colombia Reports. Colombia News.
- ^ Revista Gobierno. "Carrusel de la contratación" (in Spanish).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July 3, 2011. Retrieved September 2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