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
Mawu마우(대체:마후)는 다호메이 신화에 나오는 태양과 달과 연관된 창조자 여신이다. 몇몇 신화에서 그녀는 남자신 리사의 아내다. 마후와 리사는 나나 불루쿠의 자녀로, 제비오소의 부모다.
지구와 모든 생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한 후, 그녀는 그것이 너무 무거울까 봐 걱정하게 되었고, 원시 뱀인 아도 휘도에게 땅 밑으로 몸을 웅크리고 하늘을 찌르라고 부탁했다. 그녀가 또한 창조한 원숭이인 Awe에게 진흙으로 더 많은 동물을 만들고 도와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는 다른 동물들에게 자랑을 하며 마우에게 도전했다. 마우가 창조한 최초의 여성인 Gbadu는 지구의 모든 혼란을 보고 그녀의 아이들에게 사람들 사이에 나가 마우만이 생명의 숨결인 세크폴리를 줄 수 있음을 상기시키라고 말했다. 그바두는 딸 미노나에게 백성들 사이에 나가 마우의 징조로 야자 알맹이를 사용하는 것을 가르쳐 주라고 지시했다. 오만한 원숭이가 마우에게 자신 역시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늘에 오르자, 그는 비참하게 실패했다. 마우는 그에게 죽음의 씨앗이 담긴 죽 한 그릇을 만들어 주고 그녀만이 생명을 줄 수 있고 그녀도 그것을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 신화는 오리사스의 부모인 예마자와 아간주의 요루바 이야기와 비슷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