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툼 결의
Khartoum Resolution1967년 9월 1일 하르툼 결의안은 6일 전쟁 후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열린 1967년 아랍연맹 정상회의가 끝날 때 발표됐다.이 결의안은 (3번째 단락에) "이스라엘과의 평화, 이스라엘에 대한 인정, 협상 없음"[1]으로 알려지게 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문
- 이 회의는 아랍국가들의 단합, 공동행동의 단합, 조정의 필요성 및 모든 이견의 철폐를 확인했다.회의에 참석한 국왕, 대통령 및 다른 아랍 국가 정상들은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제3차 아랍 정상회의에서 서명한 아랍 연대 헌장의 시행에 대한 자국의 입장을 확인했다.
- 이 회의는 점령지가 아랍 땅이라는 점과 이 땅을 되찾아야 하는 부담이 모든 아랍 국가에 있다는 점을 근거로 침략의 영향을 없애기 위한 모든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 아랍 국가 정상들은 침략의 영향을 제거하고 6월 5일 침략 이후 점령된 아랍 영토에서 공격적인 이스라엘군의 철수를 확실히 하기 위해 국제적, 외교적 차원에서 정치적 노력을 결집하기로 합의했다.이는 아랍국가들이 지켜야 할 주요 원칙의 틀 안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즉, 이스라엘과의 평화, 이스라엘에 대한 인정, 이스라엘과의 협상, 팔레스타인 국민의 자국 내 권리 주장입니다.
- 아랍의 재무, 경제, 석유 장관 회의는 석유 펌핑 중단을 전투에서 무기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그러나 정상회담은 철저한 검토 끝에 석유는 침략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아랍 국가들의 경제를 강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아랍의 자원이기 때문에 이들 국가들이 전쟁에서 확고히 설 수 있는 긍정적인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결론에 도달했다.따라서 석유는 아랍의 목표 달성에 사용될 수 있는 긍정적인 아랍 자원이기 때문에 회의는 석유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그것은 침략에 노출되어 경제적 자원을 잃은 아랍 국가들이 확고히 서고 침략의 영향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실제로 산유국들은 침략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이 어떠한 경제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 왔다.
- 회의 참석자들은 바그다드 재무경제석유장관회의의 권고에 따라 쿠웨이트가 제안한 아랍 경제사회개발기금 설립안을 승인했다.
- 참가국들은 모든 만일의 사태에 직면하기 위해 군사적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에 동의했다.
- 회의는 아랍 국가에 있는 외국 기지의 제거를 촉진하기로 결정했다.
해석
평론가들은 이 결의안을 아랍 거부주의의 예로 자주 제시해 왔다.압드 알 아짐 라마단은 하르툼의 결정은 오직 하나의 선택권, 즉 전쟁만을 남겼다고 말했다.[2] 에프레임 헤일비, 가이 벤 포라트, 스티븐 R. 데이비드, 줄리어스 스톤, 이안 브레머는 모두 하르툼 결의안이 이스라엘의 [3][4][5][6][7]생존권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는 데 동의한다.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8]242호에 명시된 이스라엘의 생존권 수용을 반대하기 위해 카르툼 결의안을 채택했다.베니 모리스는 1967년 6월 19일 이스라엘이 [9]"평화의 대가로 시나이와 골란을 포기하라"고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랍 지도자들이 "10년 동안 이 지역의 모든 평화 움직임을 악하게 만들려는 반항적이고 거부주의적인 강령을 내놓았다"고 썼다.UNTSO의 이상한 황소는 [10]1976년에도 거의 같은 방식으로 의견을 냈다.
아비 쉴라임은 아랍의 대변인들이 카르툼 선언을 "공식적인 평화 조약은 없지만 평화에 대한 거부, 직접 협상은 없지만 제3자를 통한 대화는 거부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주장했다.슬라임 장관은 나세르가 후세인에게 이스라엘과의 "포괄적 해결"을 촉구했다는 점을 언급함으로써 아랍-이스라엘 관계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Shlaim은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는 그 어떤 것도 알려지지 않았고, 그 지도자들은 "3개의 번호"를 [11]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인정한다.프레드 쿠리는 "하르툼 회의는 아랍 온건파가 정치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그들의 정복지에 대한 대가로 이스라엘을 실제로 인정하고 [12]그녀와 공식적인 평화 조약을 협상하는 것 외에 중요한 양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결국 자링 미션(1967~1973년)의 후원으로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간접 협상이 시작되었고,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의 비밀 직접 회담도 이루어졌지만, 어느 길도 의미 있는 해결을 이루지 못하여 새로운 [citation needed]분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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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 ^ "This Week in History: The Arab League Three No's". Jerusalem Post. Retrieved 4 December 2017.
- ^ Meital, Yoram (2000). "THE KHARTOUM CONFERENCE AND EGYPTIAN POLICY AFTER THE 1967 WAR: A REEXAMINATION". Middle East Journal. 54 (1): 64-82.
- ^ Halevy, Efraim. "Israel's Hamas Portfolio" (PDF). Israel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Archived from the original (PDF) on 25 February 2012. Retrieved 8 June 2012.
Indeed, twenty years later, after two successive wars, the Arab world rejected Israel's right to exist at the infamous Khartoum Conference of 196[7] – 'the three NOs': no to recognition, no to negotiation, and no to peace were uttered in response to Israel's appeal to negotiate without any preconditions.
- ^ Ben-Porat, Guy (2006). "Chapter 7: Israel, Globalization, and Peace". Global Liberalism, Local Populism: Peace and Conflict in Israel/Palestine and Northern Ireland. Syracuse, New York: Syracuse University Press. p. 145. ISBN 0-8156-3069-7. Retrieved 8 June 2012.
Convening in Khartoum shortly after the war, Arab states declared their refusal to negotiate with Israel or to recognize its right to exist.
- ^ David, Steven R. (2009). "Chapter 13: Existential Threats to Israel". In Freedman, Robert O. (ed.). Contemporary Israel: Domestic Politics, Foreign Policy, and Security Challenges. Boulder, Colorado: WestView Press. p. 559. ISBN 978-0-8133-4385-3. Retrieved 8 June 2012.
Following Israel's success, in what became known as the Six Day War, the Arab states reinforced their refusal to accept Israel's existence when, in a conference in Khartoum, Sudan, they declared they would not negotiate with Israel, make peace with Israel, or recognize its right to exist.
- ^ Stone, Julius (1975). "Chapter 39: Between Ceasefires in the Middle East". In Moore, John Norton (ed.). The Arab-Israeli Conflict. Princeton,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p. 336. ISBN 0691010668. Retrieved 8 June 2012.
The Arab states, denying Israel's 'right to exist', continued after Khartoum to insist on 'no recognition, no negotiation, no peace', demanding complete Israeli withdrawal from
- ^ Bremmer, Ian (2006). "Chapter Five: The Right Side of the J Curve". The J Curve: A New Way to Understand Why Nations Rise and Fall. New York, NY: Simon & Schuster. p. 209. ISBN 0-7432-9371-1. Retrieved 8 June 2012.
Immediately after the Six-Day War, Arab leaders—including those of the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agreed in Khartoum they would not make peace with Israel, would not negotiate with Israel, would not even recognize Israel's right to exist.
- ^ Tucker, Spencer C., ed. (2008). The Encyclopedia of the Arab-Israeli Conflict, Vol. 1. Santa Barbara, California: ABC-CLIO. p. 1289. ISBN 978-1-85109-841-5. Retrieved 8 June 2012.
The PLO disagreed entirely with the provisions whereby Arab nations were expected to recognize Israel's right to exist, claiming that these not only ran counter to the Arab states' earlier Khartoum Summit Conference declaration but were also 'fundamentally and gravely inconsistent with the Arab character of Palestine, the essence of the Palestinian cause and the right of the Palestinian people to their homeland.'
- ^ Morris, Benny (2001). Righteous victims : a history of the Zionist-Arab conflict, 1881–1999. Vintage Books. pp. 346. ISBN 9780679744757. OCLC 23410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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