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링 미션

Jarring Mission

자링 임무는 군나르 자링(Gunnar Jarring)이 1967년 6일 전쟁 이후 이스라엘과 아랍 주변국 간의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취한 노력을 말한다. 그는 결의안의 이행을 협상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42호의 조건에 따라 유엔 사무총장인 우 탄트에 의해 1967년 11월 23일 특사로 임명되었다.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 정부는 결의안 해석의 핵심에는 이견이 있었지만 자링의 임명을 인정하고 그의 셔틀외교에 참여하기로[1] 합의했다. 시리아 정부는 이스라엘의 전면 철수가 추가 협상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는 이유로 자링의 임무를 거부했다.[2] 시리아는 1967년 이를 비난한 뒤 1972년 3월 이 결의안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다.

Jarring의 보고서는 1971년 1월 4일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3][4] 2월 8일, 그는 이집트와 이스라엘 정부에 이집트-이스라엘 평화 조약에 대한 그의 가장 상세한 계획을 제출했다.[5]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1967년 6월 5일 이후 점령한 모든 영토에서 이스라엘 군대의 철수를 포함한 7개 항에 합의하자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용의가 있을 뿐"이라고 화답했다. 이스라엘은 "UAR이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표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양국간 평화협정과 관련된 모든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차 강조한다"[6]고 응답했다. 또 다른 정부 성명은 "이집트는 평화를 위한 조건으로서 이스라엘이 과거의 영토 취약성을 회복하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이 이스라엘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7]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과 골다 마이어 이스라엘 총리는 1973년 3월 1일 집무실에서 회담을 가졌다. 헨리 키신저 국가안보보좌관은 닉슨의 오른쪽에 있다.

1973년 2월 28일, 워싱턴 DC를 방문한 골다 메이어 이스라엘 총리는 당시 헨리 키신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안보 대 주권'에 근거한 평화 제안에 동의했는데, 시나이 반도 전체에 대해 이스라엘 주권을 이스라엘이 수용하고, 이집트는 일부 시나이 시에서 이스라엘 주둔을 수용한다는 것이었다.3종류의 [8][9][10][11][12]위치 이 회담은 1973년까지 자링의 후원 하에 계속되었으나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했다. 1973년 이후 자링 미션은 양자 및 다자간 평화회담으로 대체되었다.

자링 장관의 노력의 교착상태는 안보리 결의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의 직접적인 평화 협상을 목표로 어떤 노력도 착수해야 하며 항구적인 평화를 기대하지 않고는 어떤 영토 양보를 고려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랍 국가들과 소련은 (하르툼 결의안에 따라) 이스라엘과 직접 회담은 없을 것이며, 철수는 더 이상의 회담의 전제 조건이라고 주장했다.

임명 당시 자링은 소련 주재 스웨덴 대사였으며, 임무 수행 기간 동안 대사관을 유지했다. 이후 자링은 소련이 자국의 이해관계를 갖는 회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소련 주재 스웨덴 대사직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어려운 이해충돌을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2010년에 발표된 Jarring 미션의 미발표 연구는 Jarring의 노력이 실제로 미래의 평화회담을 위한 길을 닦았고 그래서 더 의미 있었다고 일반적으로 추측된다.[13]

참조

  1. ^ "안보리 문서 S/10070 제2항 참조"
  2. ^ 결의안 242: 관련 당사자의 답변 www.sixdaywar.org
  3. ^ Jarring 미션- 1단계- 1971년 1월 4일 이스라엘 MFA 사무총장의 보고서 발췌
  4. ^ "REPORT OF THE SECRETARY-GENERAL UNDER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31 (1973) OF 20 APRIL 1973".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18 May 1973.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7 April 2014. THE SEARCH FOR A SETTLEMENT from 1967 to date
  5. ^ 군나르 자링 대사가 웨이백머신에서 2011-06-01년 아카이빙한 이스라엘과 이집트에 제출한 보좌관
  6. ^ Jarring 이니셔티브와 대응, 이스라엘 MFA
  7. ^ 정책, 배경: 1971년 3월 10일, 워싱턴 DC의 이스라엘 대사관의 보안 평화 구성 요소
  8. ^ Yitzhak Rabin (1996). The Rabin Memoir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p. 215. ISBN 978-0-520-20766-0. security versus sovereignty"... Israel would have to accept Egyptian sovereignty over all the Sinai, while Egypt, in turn, would have to accept Israeli military presence in certain [Sinai] strategic positions.
  9. ^ Henry Kissinger (24 May 2011). Years of Upheaval. Simon and Schuster. pp. 252–. ISBN 978-1-4516-3647-5. "She (Golda Meir) would be prepared to have me (Kissinger) continue to explore in private with Hafiz Ismail (the Egyptian delegate) some general principles of an overall settlement" this hint is compatible with Rabin description of Golda readiness for recognizing Egyptian sovereignty in Sinai
  10. ^ P.R. Kumaraswamy (11 January 2013). Revisiting the Yom Kippur War. Routledge. pp. 105–. ISBN 978-1-136-32888-6. In February 1973, Kissinger held talks with Sadat's National Security Advisor, Hafez Ismail. ... memoirs that Kissinger told him that, on the basis of his conversations with Hafez Ismail, Egypt might be ready to start negotiating if Israel acknowledged Egyptian sovereignty over all of Sinai. Rabin consulted with Prime Minister Golda Meir and told Kissinger that Israel authorized him to explore this approach.
  11. ^ Richard Bordeaux Parker (2001). The October War: A Retrospective. University Press of Florida. pp. 64–. ISBN 978-0-8130-1853-9. Dinits evidence
  12. ^ Steven L. Spiegel (15 October 1986). The Other Arab-Israeli Conflict: Making America's Middle East Policy, from Truman to Reaga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pp. 237–. ISBN 978-0-226-76962-2. based on Rabin
  13. ^ 하레츠 "평화의 씨앗" 르우벤 페다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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