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샤이암

Kashayam

카샤이암(산스크리트어:kaṣaṁ) 역시 카샤야는 아유르베다에서 널리 쓰이는 복용량 형태로서, 한 가지 특정한 아유르베디 의약품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아유르베다에서 여러 종류의 약용 혼합물을 가리키는 총칭이다. 카샤이암은 단 한 가지 허브나 허브 그룹의 물 제거나 물 추출물을 말하며 소화불량, 기침, 일반 감기 등의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온 고대의 약이다.[1][2][3] 많은 사람들은 맛이 매우 쓰고 액체는 색이 검다. 주로 남인도, 벵골 가문이 사용한다. 인도의 다른 문화권에서는 콰트(Kwath) 또는 카다(Kadha)라고도 불린다.[4]

재료

쉽게 쓰이는 주방용 향신료와 튤시, 생강, 넴잎, 계피, 정향, 장고추, 후추 등과 같은 허브가 카샤얌을 준비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5]

참조

  1. ^ Karthikeyan, Aparna (22 June 2012). "That weekly dose of kashayam…". The Hindu. Chennai, India.
  2. ^ "Archive News". The Hindu. 31 May 2004.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8 June 2004.
  3. ^ "Archive News". The Hindu. 31 October 2002.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9 July 2004.
  4. ^ "Ayurvedic medicines- How are they formed?". Ayurvedaforall. 20 July 2008. Retrieved 2018-07-04.
  5. ^ Gopal, Rupa (4 June 2010). "Village comes alive with music". The Hin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