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티에로

Condottiero
이탈리아 베니스에 있는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의 승마상

콘도티에리(이탈리아어: [Kondotjtj]ri]; 단수 콘도티에로 또는 콘도티에레)는 중세에는 용병 중대를 지휘하고 근대 초기에는 다국적군을 지휘한 이탈리아의 대장이다.그들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쟁과 유럽 종교 전쟁 동안 교황과 다른 유럽 군주들을 섬겼다.유명한 콘도티에로는 프로스페로 콜론나, 조반니 달레 반데 네레, 체사레 보르자, 페스카라 후작, 안드레아 도리아, 파르마 [1][2][3]공작 등이 있다.

중세 이탈리아어로 콘도티에로라는 용어는 콘도티에로가 도시나 영주에게 봉사하는 계약이었기 때문에 원래 "계약자"를 의미했다.그러나 이 용어는 르네상스 시대와 종교 개혁 시대에 "군사 지도자"의 동의어가 되었다.몇몇 작가들은 전설적인 알베르토 다 기우사노를 최초의 콘도티에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마지막 콘도티에로라고 묘사했다.이 견해에 따르면 콘도티에리 전통은 1176년 레그나노 전투부터 [4][5]1815년 워털루 전투까지 매우 다양한 시기에 걸쳐 있다.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특히 자유 회사의 지휘관(카피타니 디 벤추라)의 부상과 유럽의 정치적, 종교적 패권을 위한 투쟁 동안 주요 강대국들을 위해 싸우는 대장들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추어 1350년에서 1650년으로 좁힐 것이다.

용병 대장

배경

루치노 비스콘티는 1339년 롬바르디아의 파라비아고 전투에서 베르너 폰 우르슬링겐의 성 게오르크 회사를 물리쳤다.
존 호크우드와 함께 용병이었던 알베리코 다 바르비아노는 그의 (전 이탈리아) 콘도타인 세인트 존 호크우드를 설립했다. 조지는 1379년 마리노에서 반교황 클레멘스 7세의 브르타뉴 중대를 물리치고 파치노 카네와 브라치오 다 몬토네와 같은 다른 저명한 콘도티에를 양성함으로써 갈채를 받았다.

13세기와 14세기에 이탈리아 도시국가인 베니스, 플로렌스, 제노바는 레반트와의 무역으로 매우 부유했지만, 비참할 정도로 작은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외세와 질투심 많은 이웃들이 공격했을 때, 지배 귀족들은 그들을 위해 싸우기 위해 외국인 용병을 고용했다.군 복무 약관은 도시국가와 군인(장교와 사병) 사이의 콘도타(계약서)에 규정되어 있었고, 따라서 계약된 지도자인 용병 지휘관은 콘도티에르라는 칭호를 받았다.

11세기부터 13세기까지, 전문 장교들이 이끄는 유럽 병사들은 십자군 전쟁 (1095–1291)에서 이슬람교도들과 싸웠다.이 십자군 장교들은 성지에서의 대규모 전투 경험을 제공했다.십자군 전쟁이 끝나자, 최초의 마스나다(유랑병들의 무리)가 이탈리아에서 나타났다.직업상, 어떤 가면들은 도적이나 절망적인 남자들보다 용병이 적었다.이들 마스나다는 이탈리아인이 아니라 브라반트 공국(이후 브라반조니)과 아라곤 출신 독일인이었다.후자는 1282년 10월 이탈리아 시칠리아 베스퍼 전쟁에서 아라곤의 페테르 3세를 따라갔던 스페인 군인으로, 전후에는 군 복무를 위해 그곳에 남아 있었다.1333년까지 다른 용병들은 페루자가 아레초와의 전쟁에서 콤파니아 델라 콜럼바 (도브 연합군)로서 보헤미아의 존과 싸우기 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다.이탈리아에서 가장 잘 조직된 용병들은 베르너 폰 우르슬링겐 공작과 콘라드 폰 란다우 백작의 벤추라 회사였다.베르너의 회사는 군법규정이 규율과 계약 수입의 균등한 분배를 강요했기 때문에 다른 용병 회사들과 달랐다.Ventura Company는 수가 증가하여 약 3,000명의 바부타의 무시무시한 "위대한 회사"가 되었다.

증가

이탈리아인을 사장으로 둔 첫 번째 용병 회사는 "Company of St.조지"는 1339년에 결성되었고 로드리시오 비스콘티가 이끌었다.이 회사는 1339년 4월 밀라노의 루치노 비스콘티(또 다른 콘도티에로이자 로드리시오의 삼촌)에 의해 패배하고 파괴되었다.그 후 1377년에 두 번째 "상트페테르부르크 중대"가 탄생했다."조지"는 이탈리아인이자 코니오 백작인 알베리코 다 바르비아노의 지도 하에 결성되었는데, 그는 나중에 이 [6]회사에서 근무했던 브라초 다 몬토네와 지아코무초 아텐돌로 스포르차와 같은 콘도티에리에게 군사학을 가르쳤다.

이탈리아에서의 군사력 독점을 알게 된 콘도티에리 밴드는 변덕으로 악명이 높아졌고, 곧 표면적인 고용주들에게 조건을 지시했습니다.차례로, Braccio da Montone과 Muzio Sporza와 같은 많은 콘도티에리는 강력한 정치가가 되었다.로마의 군사과학 매뉴얼(예: 베지티우스의 에피토마 레이 밀리타리)에 정통한 교육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을 용맹이나 신체적 용기의 문제라기보다는 군사과학의 관점에서 보기 시작했다. 즉, 기사도, 전통적인 중세식 솔더링 모델로부터 위대하고 결과적인 이탈이다.결과적으로 콘도티에리는 전장 전투에서 패배, 포획, 죽음이라는 불확실한 운명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적을 제압하고 전쟁을 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을 겨루면서 싸웠다.

프레스코 벽화의 디테일, 병사들과 함께

초기 중세 콘도티에리는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싸우면서 자신과 사병들을 마지못해 위험에 빠뜨리고 힘든 일과 겨울 캠페인을 피하는 등 "전쟁의 기술(군사 전략과 전술)을 군사과학으로 발전시켰다.이 모든 것이 훈련받은 병사들의 총수를 줄였고, 그들의 정치적,[7] 경제적 이익에 해가 되었기 때문이다.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심지어 콘도티에리가 거창하지만 종종 무의미하고 거의 피를 흘리지 않는 전투에서 서로 싸웠다고 말했다.그러나 르네상스 후반기에도 콘도티에리 전선은 대부분의 유럽 강대국들이 전문 상비군과 머스킷총병을 고용하기 시작한 후에도 여전히 대갑 기사와 중세 무기와 전술을 배치했다. 이것은 그들의 궁극적인 쇠퇴와 [citation needed]파괴에 기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1347년, 콜라 디 리엔초(트리부네 부족이자 도시의 효과적인 독재자)는 베르너 폰 우르슬링겐을 로마에서 처형했고, 콘라드 폰 란다우는 위대한 회사의 지휘를 맡았다.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브레티니 조약의 체결(1360년)에, 존 호크우드 경은 백인 회사라고 불리는 영국 용병 군대를 이끌고 이탈리아로 들어갔고, 이후 30년의 혼란스러운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세기가 끝날 무렵, 이탈리아인들은 같은 종류의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했다.이로써 순수 용병 회사의 통치는 끝나고, 유럽에서 국가 상비군 체제로 대체될 때까지 견딘 준국민 용병군의 통치가 시작되었다.1363년 폰 란다우 백작은 그의 헝가리 병사들에게 배신당했고, 지휘관 알버트 스테르츠와 존 호크우드가 이끄는 화이트 컴퍼니의 더 발전된 전술에 의해 전투에서 패배했다.전략적으로, 바부타는 3명의 병사, 말 탄 랜시아로 대체되었다; 다섯 명의 창은 포스타를 구성했고 다섯 명의 창은 반디에라를 구성했다.그 무렵, 선거운동의 콘도티에리 기업은 외국 기업만큼이나 이탈리아 기업이었다: Astorre I Manfredi의 Compagnia di San Giorgio (Stan의 회사); 새로운 Compagnia di San Giorgio (Company of the Star);조지)는 암브로지오 비스콘티, 니콜로 다 몬테펠트로의 콤파니아 델 카펠레토(작은 모자 회사), 그리고 조반니 다 부스카레토와 바르톨로메오 곤차가가 지휘하는 콤파니아 델라 로사(장미의 회사)의 지휘하에 있었다.

에르만노 스트로피의 콘도티에로 초상화

15세기부터, 대부분의 콘도티에로는 생계를 위해 무기를 직업으로 선택한 땅 없는 이탈리아 귀족들이었다. 그러한 용병 대장들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포를리 출신의 카테리나 스포르차의 아들 조반니 달레 반데 네레였다. 그의 아들은 토스카나 대공 코시모 데 메디치였다.엔은 콘도티에리로서도 싸웠는데, 특히 리미니의 영주 시지스몬도 판돌포 말라테스타와 우르비노의 공작 페데리코 다 몬테펠트로와 같은 왕자들은 전쟁 기간 동안의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병사들의 임금은 높았다.

콘도티에로 중대의 지휘관들은 입대할 군인들을 선발했다; 콘도타는 통합 계약이었고, 페르마(복무 기간)가 경과했을 때, 회사는 아스페토(대기) 기간으로 접어들었고, 계약 도시 국가는 그 갱신을 고려했다.콘도타 기한이 만료되면 콘도티에르는 2년 동안 콘도티에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할 수 없었다.이 군사-비즈니스 관습은 직업적인 명성(비즈니스 신뢰도)이 콘도티에리에게 전부였기 때문에 존중되었다; 속은 고용주는 망했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반대(동의 계약)가 해군 복무 약관을 규정한 해상 용병들에게; 선장과 선원 소콘트랙티드(tracked)는 동의서(assentisti)라고 불렸다.그들의 주요 고용주는 14세기부터 제노바와 교황령이었지만, 베니스는 군 선원을 고용하는 것을 굴욕적이라고 여겼고, 도시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시기에도 해군 용병을 고용하지 않았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콘도티에리 가문은 뛰어난 군주였다.롬바르디아 전쟁 중 마키아벨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느 주요 국가도 그들 자신의 적절한 군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따라서 이탈리아의 무기는 소왕자들이나 국가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의 손에 달려 있었다.소왕자들은 영예의 욕망에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재산이나 안전을 얻기 위해서였다.다른 사람들(국가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무예로 자랐고, 다른 예술에 정통하지 않았으며, 보상이나 명예를 얻기 위해 전쟁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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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7년 칼리아노에서 베네치아는 성공적으로 만나 당시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군인이었던 독일군 란츠크네히테와 스위스 보병에 맞서 무죄를 선고했다.

사양

바르톨로메오 달비아노, 가릴리아노 전투에 참가한 콘도티에로 중 한 명(1503)

이윽고 콘도티에리의 재정적, 정치적 이익은 결정적이고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 심각한 결점을 증명했다: 용병 대장은 종종 배신적이고, 전투를 피하는 경향이 있었고, 상대방을 위해서든 자신들을 [citation needed]위해서든 뇌물로 싸움을 해결했다.15세기 말 대도시가 점차 소국을 삼켜 이탈리아 자체가 유럽 정치의 대세에 말려들면서 강력한 군대의 전장이 되었다.프랑스, 스페인, 독일 등 프랑스 헌병대와 이탈리아 국가의 개선군에게는 전혀 불평등한 존재로 판명된 벤처대장은 점차 사라졌다.

콘도티에리의 병사들은 거의 모두 중무장 기병이었다.1400년 이전, 그들은 그들이 싸웠던 사람들과 거의 또는 전혀 공통점이 없었고, 그들의 무질서한 행동과 탐욕은 종종 중세 군대보다 더 나은 것으로 보인다.그들은 임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항상 편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오늘의 적은 내일의 전우일지도 모른다.게다가, 죄수는 죽은 적보다 항상 더 소중했다.그 결과, 그들의 싸움은 종종 연극처럼 유혈이 없었다.

화약을 이용한 화기와 무기의 시대는 콘도티에리의 쇠퇴에 더욱 기여했다.용병 부대는 전장의 새로운 기술에 가장 먼저 적응했지만, 궁극적으로 총기 관리 방식의 전쟁의 출현은 그들의 의식적인 전투 스타일을 구식으로 만들었다.전쟁터가 과시적인 힘의 과시라는 기사도적 대결에서 모든 사람의 전쟁으로 바뀌었을 때, 그들은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대장

1494년, 프랑스 왕 찰스 8세의 왕군이 이탈리아 반도를 침공하여 이탈리아 전쟁을 일으켰다.가장 유명한 콘도티에리는 외세를 위해 싸웠다: 지안 자코모 트리불지오는 프랑스로 가기 위해 밀라노를 떠났고 안드레아 도리아는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의 제독이었다.결국, 실패는 단합과 정치적 우유부단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었다, 그리고 1550년까지, 군 복무 콘도타라는 용어는 사라졌고, 반면 콘도티에라는 용어는 (주로) 외국을 위해 싸우는 위대한 이탈리아 장군들; 지안 지아코모 메디치, 암브로지오 스피놀라, 알렉산데와 같은 남자들을 분모했다.파르네세, 마르칸토니오 2세 콜론나, 라이몬도 몬테쿠콜리와 프로스페로 콜론나는 16세기와 17세기에 두드러졌다.그러나 외국인 용병을 고용하는 정치적 관행은 끝나지 않았다.예를 들어, 바티칸의 스위스 근위대는 역사적으로 효과적인 용병군의 현대 잔재이다.

1648년 30년 전쟁의 종결과 웨스트팔리아 주권의 탄생은 유럽에서 로마 가톨릭의 영향력을 감소시키고 거대한 국가들을 통합시키는 한편, 이탈리아는 분열되고 분열되었다.콘도티에리 전통은 이탈리아의 정치적, 전략적 쇠퇴를 겪었고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목록.

주요 기사:콘도티에리 목록
바르톨로메오 콜레오니는 보스코 마렌고에서 프랑스를 물리쳤다(1447년)
콘도티에리 전통의 마지막 예 중 하나인 암브로지오 스피놀라
15세기 콘도티에로의 전형적인 복장을 보여주는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의 파리나타 델리 우베르티

주요 전투

레퍼런스

  1. ^ Tomassini, Luciano; storico, Italy Esercito Corpo di stato maggiore Ufficio (1978). Raimondo Montecuccoli: capitano e scrittore (in Italian). Stato Maggiore dell'esercito, Ufficio storico.
  2. ^ Pronti, Stefano; civici, Piacenza (Italy) Musei (1995). Alessandro Farnese: condottiero e duca (1545–1592) (in Italian). TipLeCo.
  3. ^ 렌먼, B. 앤더슨, T. 챔버스 세계사 사전, 200페이지
  4. ^ Thody, Philip (1989). French Caesarism from Napoleon I to Charles de Gaulle. Springer. ISBN 9781349200894.
  5. ^ D'Epiro, Peter (2010). The Book of Firsts: 150 World-Changing People and Events, from Caesar Augustus to the Internet. Knopf Doubleday Publishing Group. ISBN 9780307476661.
  6. ^ Machiavelli, Niccolò (2004). "12". The Prince. Translated by Rebhorn, Wayne A. p. 57. ISBN 1593083289.
  7. ^ Mallett 1974, 6페이지

원천

  • 마키아벨리, 니콜로플로렌스의 역사 제1권 제7장 (온라인 텍스트)
  • Rendina, Claudio(1992)이 카피타니 디 벤추라뉴턴 콤프턴.
  • 리코티, 에르콜(1844–1845).이탈리아에 있는 Storia delle compagnie di ventura, 4볼륨.
  • Lenman, B., Anderson, T., ed. (2000)챔버스 세계사 사전, 에든버러: 챔버스 해랩 출판사, ISBN 0-550-13000-4
  • Mallett, Michael (1974). Mercenaries and their Masters: Warfare in Renaissance Italy. London: The Bodley Head. ISBN 0-370-10502-8.
  • Димов, Г. Войната в италийските земи през късното Средновековие: кондотиерите – В: сп.ам i i i, I, 2015,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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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위키소스는 1911년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기사 "콘도티에르"의 원문을 가지고 있다.